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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밀레니엄 힐튼 { 실란트로 Cilantro }

by Good Morning ^^ 201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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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밀레니엄 힐튼 호텔 1층 뷔페식당 { 실란트로 Cilantro } 앞 전경입니다. 오랜만에 봐도 늘 같은 모습입니다. 오늘 토욜인테,,, 무쟈게 복작거릴줄 알았는데,,, 헐~~ 의외로 많이 한가합니다.

 

 

약속시간에 내가 조금 먼저 도착했네요. 안에도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좀 이상하네요. 평소보다 한 반 정도밖에 없는듯한데,,, 경기 탓일까요?

 

 

항상 그렇듯이 저렇게 생긴 빵을 두당 한개씩 줍니다. 저 빵을 컵에서 꺼내서 손으로 살짝 찢어서 일회용 버터를 살짝 발라 먹으면 생각보다 맛이 좋거든요. 스프도 한컵 가져왔습니다.

 

 

빵을 좀 먹다보니 퍽퍽해서리... 열무김치를 좀 가져와서 먹으니,,, ㅋㅋ,,, 시원하네요. 역시 김치는 참 좋은 음식입니다.

 

 

오늘 음식 주제는 크랩, 게, 새우 이렇습니다. 먹어보니 아주 맛이 올랐습니다. 신선하고 달고 촉촉한게 특집답습니다. 오늘은 내가 특히 사무치게 좋아하는 육회를 별로 많이 먹지 않고 특집을 많이 먹었습니다.

 

 

회도 좀 먹어봤는데,,, 그냥 그저 그렇습니다. 메로도 있고,,,

 

 

신기한게 있었는데,,, 멜론에다가 아주 얇은 생육회를 잘라 올려놓은게 있었는데,,, 맛이 독특하진 않았지만,,, 아이디어가 신기했습니다 ^^

 

 

거의 마지막으로 먹은 LA갈비며 양고기며,,, 그딴것들이 이젠 맛이 별로 없습니다. 배가 불렀구만... 오히려 저기 저 장터국수가 맛이 더 있었는데,,, 좀 짜다 짜!

 

 

마지막으로 과일 좀 먹고 커피한잔 하고 나옵니다. 오늘 정말 참 잘 먹었습니다. 같이 먹은 사람들도 잘 먹었다고 그러는군요. 크랩하고 새우는 배터지게 먹었으니까요.

 

 

나와보니,,, 밖은 이미 컴컴해졌습니다. 여전히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이런....

 

 

이건 며칠전 백가네에서 먹었던 { 동태찌게 : 6,500원 } 이었는데,,, 음,,, 국물이 동태맛은 별로 안나고 MSG 맛이 감칠나게 나서 잘 먹었습니다. 근데,,, 이것도 좀 짜서,,,

 

 

이건 며칠전 집에서 먹은 멍게알,,, ㅋㅋ,,, 오이 썰은거에다가 겨자 조금 짜올리고 징그러운 성게알을 쭈~욱~ 짜서 올려서 먹었는데,,, 나름 맛이 좋아서 홀라당 다 먹었다는,,,

 

 

요것도 내가 아주 좋아하는, 시원한 국물 맛이 살아있는 조개탕, 그리고 약 50% 정도 실패헀다는 오이지인데,,, 음 오이지가 좀 씁쓸하긴하지만,,, 그래도 내가 오이지를 너무 좋아하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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