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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슈니발렌이라는 요상한 과자를 첨 본 순간...

by Good Morning ^^ 201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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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니발렌 홈페이지에 가면 대문 사진이 이런게 나옵니다. 깜딱이야 ~~ 윤미래랑 타이거가 뭔 건물 주인처럼 저렇게 튀어나옵니다. 알고보니,,ㅋㅋ,,, 슈니발렌 전속 모델이라네요 ^^

 

 

여기는 슈니발렌 현대백화점 미아점입니다..ㅋㅋ (슈니발렌 홈페이지에 가면 있는 사진...) 여기서 P가 사가지고 왔습니다.

 

 

홈페이지에 보니, 슈니발렌과자는 총 19개 맛이 있군요. 뭐가 이렇게 많어? 슈니발렌은 독일식 과자라는데,,, 과연 내 입맛에 맞을까?

 

 

3개를 사면 저런 깡통에 넣어준답니다. 깡통이 제법 큽니다. 별도로 갯수만큼 저런 종이봉투도 같이 주나봅니다. 여기세 한개씩 넣으라는 말인가 봅니다.

 

 

통이 마치 술병 케이스 처럼 생겼네요 ^^ 과자통에 머라머라 잔뜩 써 있습니다.

 

 

통 밑면애는 홈페이지 주소랑 전화번호가 씌어져 있고, 통 윗면에는 저렇게 구멍이 뚤려있어 저금통으로 이용가능하겠습니다. 근데, 저 통에다가 동전을 다 채우려면,,, 헐~ 늙어죽을지도...

 

 

통 뚜껑을 열어보니,,, 짜잔 ~~ 저렇게 좀 두꺼운 종이에 제품이 한개씩 개별포장되어 있습니다. 참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초코맛은 L 이 먼저 먹었기 때문에 오늘은 두 녀석 모습만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시나몬의 호화스런 향이 있는 { 디럭스 }를 먼저 볼까요? 저 망치는 만얼마라는데,,, 건 굳이 살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이유는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

 

  

마침 바로 곁에 저처럼 뽄때있는 망치가 있었습니다 ^^

 

 

종이포장지를 열기도 전에 시나몬 향이 완전 진하게 납니다. 살짝 포장지를 벗겨보니,,, 흐미,,, 시나몬 가루가 왕창 들어 있습니다. 과자는 마치 에일리언이 낳은 알처럼 생겼는데,,, 만져보면 딱딱합니다. 분홍봉지에 제품을 넣고 다시 종이포방장지로 싼 다음에 저 위에 있는 망치로 살살 두들겨 주었더니,,, 꺄~~ 딱 먹기 좋을만큼 뽀샤졌습니다.

 

  

요번에는 시원한 멜론과 싱싱한 코코넛의 절묘한 조화가 있는 { 프리슈코넛 } 이라는 넘인데,,, 이것도 종이 포장지를 열어보기도 전에 코코넛 향이 아주 징하게 납니다.

 

 

얘는 정말 무슨 주라기공원에서 주워온 초록색 시조새 알처럼 생겼습니다. 이 녀석은 뽀솨도 정말 알처험 생겼습니다.

 

얘들 개당 3,500원이라는 착하지만은 않은 가격인데,,, 맛은,,, 뭐랄까,,, 낯설지는 않지만 친숙하지는 않은,,, 그렇다고 우리네 새우깡처럼 자꾸 손이가는 스타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달달하면서 제품 표면이나 속면에 발려진 것들 맛이 한두번 먹기엔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P ~~ 아주 잘 경험했고 잘 먹었어 ~~

 

 

이건 오늘이 파파스데이라서 먹은 파파존스 { 수퍼파파스 라지 } 인데,,, 파파스데이 30% 할인된 상태에서 배달시간이 늦은 바람에 또 다시 50% 할인,,, 그래서 결국에는 콜라 500ml + 페페로니 토핑 추가해서 딱 10,000원에 먹었다는,,, 획기적인 피자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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