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늘은 Jane이 { 인델리 매콤한맛 빈달루 소프트 분말커리 } 를 사용해서 손수 만들어 준 일명,,, { 시금치 고구마 커리 } 를 먹었습니다. 일단, 내가 제일 싫어하는 커리의 고유 색상인 그 노랑색이 안보여서 거부감이 좀 덜했습니다. 커리 냄새도 훨씬 안나네요 ^^
평소 노랑색의, 고기 덩어리나 감자가 들어있는 커리는 먹지는 않았어도 보기는 많이 봐 왔지만, 이렇게 토마토 케첩처럼 빨강색의, 시금치랑 고구마가 들어있는 커리는 또 첨이네요... 맛이 있을랑가 모르겠네...ㅋㅋ
어쭈구리~~
이거 내가 싫어하던 커리 맞아? 이거 먹을만 하네요? 매콤한 맛 빨강색 커리, 그리고 생 시금치맛과 달달한 고구마가 입에서 씹히는 맛이 과히 나쁘지 않네요. 신기하게도,,, 맛이 있습니다 ^*^
요건 또띠야를 깔고, 플레인 요구르트를 좌악~ 펴 발라준 다음, 잘 보이지는 않지만 치즈를 한장 얹고 그 위에 { 시금치 고구마 커리 } 를 올려서 먹으니,,, 갑자기 커리에서 멕시코 느낌이 물씬 ~~
728x90
반응형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에서 시사모 ( 열빙어 ) 를 구워먹었는데,,, (3) | 2013.05.31 |
---|---|
김밥마리 불고기덮밥 + 제육덮밥 (0) | 2013.05.30 |
매드 포 갈릭 Mad For Garlic /w Dancing Salsa Rice with Beef (2) | 2013.05.29 |
슈니발렌이라는 요상한 과자를 첨 본 순간... (10) | 2013.05.28 |
밀레니엄 힐튼 { 실란트로 Cilantro } (2) | 2013.05.26 |
듣보잡 { 커피 & 버거 } (8) | 2013.05.22 |
백가네 칡냉면 2013년 첨으로... (1) | 2013.05.22 |
백가네 손떡만두국 + 비빔밥 (0) | 2013.05.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