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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2 벨킨 Belkin 서라운드 범퍼케이스 F8M534kr

by Good Morning ^^ 201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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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경에 출시된 갤럭시노트2 벨킨 Belkin 서라운드 범퍼케이스 F8M534kr 장착한 모습입니다. 예상대로 아주 깔끔합니다. 출시된지 얼마 안되서인지 아직까지는 시장에 많이 나와 있지 않은듯 합니다.

 

 

투톤 컬러 형식이며, 요즘 대세인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Temperature Poly Urethane)소재로 되어 있어서 동시에 플라스틱과 고무 재질 느낌이 있습니다. 신세계몰 자체 할인과 결재시 사용하는 카드에 따라서 추가 할인이 가능합니다.

 

  

그냥 결재를 시작할때는 원래 판매가인 29,800원부터 시작이 됩니다.

 

 

 신세계몰에서 제공하는 악세사리 15% 기본할인 4,470원을 적용하면 일단 25,330원이 됩니다.

 

 

그 다음, 비씨카드 5% 추가할인 1,266원을 제하면 최종 구매금액인 24,064원이 됩니다. 깜빡하면 이부분을 그냥 놓치고 넘어가기 쉬우니 찬찬히 잘 진행해야 합니다.

 

 

이번 구매의 가장 좋았던 부분은, 배송료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매할때 항상 느끼는 거지만, 무료 배송일 경우 왜 그렇게 기분이 좋고 싸게 느껴지는지...ㅋㅋ

 

차라리, 모든 판매업체에서 품목을 판매할때 배송료를 따로 표기하지않고 물건 값에 포함시켜서 제공했으면 참 편리하겠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화이트/화이트가 있으면 그걸 구매하려고 했지만, 그 조합은 없고 가장 근접한 조합이 핑크/화이트 입니다. 선택의 폭은 4개 중 하나 입니다.

 

 

정말 아주 단순하면서도 이뿌고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이게 원래 사용하던 삼성 정품 플립 케이스입니다. 고장난건 아니지만 스킨 바꾸듯이 이것도 해보다가 저것도 해보다가 그러려구 구매한 것입니다.

 

 

포장은 생각한것처럼 단순합니다. 유연한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를 해체하면 됩니다. 사은품으로 아주 조그만 홈버튼 스티커 2개/1조 와 이어폰마개 1개가 따라왔습니다.

 

 

제품 포장을 해체하니 덩어리가 3개 나옵니다. 맨 안쪽에는 그냥 종이로 성형된 종이곽이고, 바로 겉으로 흰색의 완전 유연한 실리콘 느낌의 고무같은 범퍼가 있고, 마지막으로 핑크색의 플라스틱 크낌의 TPU 재질 외케이스가 있습니다.

 

 

기존의 플립케이스를 벗기고 서라운드 케이스로 교체해 봅니다. 흰색의 실리콘같은 중간케이스까지만 장착하고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마치 뼈없는 오징어 같아서 케이스가 지탱이 되지 않습니다.

 

 

이제 하드케이스까지 장착하고 나니 모양새가 납니다. 전면으로 보면 핑크색 부분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뒤집으면 오히려 거의 핑크색만 보입니다.

 

 

옆면 4군데를 보면, 전원버튼과 음량버튼까지 흰색 실리콘으로 감싸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모서리를 보겠습니다. 모서리는 어쩔수 없이 100% fitting은 어렵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너무 딱 맞히려면 장착이 힘들고 너무 적당하면 헐거워질 것입니다. 그러니, 저 정도가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 전면보다 베젤부분을 감싸는 케이스의 실리콘 부분이 살짝 위로 올라와 있어서 폰을 엎어놓을때도 액정이 직접 바닥에 닿지 않습니다. 사은품으로 준 홈버튼은 한개는 네이버 검색창처럼 생겼고 다른 하나는 belkin 이라는 글씨가 써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폰마개는 참 귀엽습니다.

 

 

완전 장착된 뒷모습입니다. 역시 폰보다 살짝 높아져서 그냥 평평한 바닥면에 놓아도 카메라가 직접 바닥에 닿지않아서 좋습니다. 당분간 이걸루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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