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2 정품 플립 커버 케이스

 

삼성 갤럭시노트2 정품 플립 커버 케이스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화이트는 때탄다고 사지말라고 했는데, 난 때 안타고 잘 쓸 자신이 있어서 이렇게 하얗게 사는 겁니다.

 

 

꺼내보니, 정말 본품 뒷커버랑 똑같이 생겼네요. 갤럭시노트2는 커버없이 사용하기에는 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쓰기에는 태블릿도 아니고 휴대폰이라 너무 불안합니다. 손에서 놓치기도 할 것 같구요.

 

 

현재로서는 요기가 제일 싼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배송료 합해서 27,090원에 샀습니다.

 

 

갤럭시노트2 화이트 32GB는 http://shop.olleh.com 에서 구매했습니다. 기기 할부원금이 960,000원 부터 시작합니다.

 

 

2년 약정이 끝난 아이폰4 반납이 본 구매의 핵심입니다. 기기 미사용 등급인 A+ 는 물론 아니고, A등급을 받으면 270,000원 보상을 해 준다니다. 저기 기능 및 외관 상태 10가지 중 한가지라도 부합하지 않으면 B등급을 내린답니다. 그러면, 270,000원이 아니고 50,000원 보상입니다.

 

 

문제는, 저 보상이라는게 신규 휴대폰 구매 및 개통이 완료된 이후 휴대폰을 보내면 그제서야 판정을 내린다는 겁니다. 이때 판정이 원하는대로 나오지 않는다고 구매를 취소할 수 없다는 부분입니다. 문의를 해보니, 정 그런 점이 불안하다면, KT 공식 대리점에 아이폰을 지참하고 가서, 거기 직원에게 아이폰을 건네주면서 등급판정을 자기네 쪽에 의뢰하는 전화를 한통 해달라고 하랍니다. 그러면, 100%는 아니라도 거의 유사하게 판정을 내려 줄 것이므로, 일단 그 판정을 받아보고 만족스러울 경우, 구매를 진행하는 방법이 있다는군요.

 

다음번 나머지 아이폰반납 조건 구매시에는 저렇게 해 봐야 겠습니다. 나머지 아이폰은 홈버튼이나 슬립버튼이 좀 구립니다. 몇번 눌러야 작동을 합니다.

 

 

현재, 구매가격은 960,000원 - 201,000원(별 차감분) - 70,000원(스마트폰 할인쿠폰) = 689,000원

반납한 아이폰4가 A등급을 받는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면, 689,000원 - 270,000원 = 419,000원이 됩니다.

이 정도면 바꿀만 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