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 iOS4.2 업데이트하다 또 에러났당 ~~

놀다보니... 아이폰 OS가 4.2업데이트 됐다는데... 기다려 보지 못하고 안달이나서 바로 업글시작

정말 그러네요 ^^

업데이트 내용이 뜹니다.

혹시나 해서 캡쳐해 둡니다.

사실 읽어보니 별 내용은 아니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다음으로는 사용권 계약이 뜹니다. 이건 파일을 저장...

iPhone 소프트웨어 사용권 계약.rtf

자 이제 실행 시작됩니다.

착착 진행이 되는가 싶더니...

역시 결국 오류가 발생하고야 마는군요.
사실, 지난번에도 내방 데탑에서 뭔가 하다가 오류가 나서 아이폰이 뻑이나, 하는 수없이 마루 데탑으로 고쳐보려다가 마루 테탑에는 또 다른 아이폰관련 아이튠즈가 깔려있어서...

하는 수 없이 아이튠즈에 한번도 물려보지 않았던 넷북으로 복원하니...완전 초기화되고 그랬는데 오늘 또 다시...

저기 추가정보 누르니 저런 싸이트가 열립니다.

내용인즉슨 저렇습니다. 저 화면은 1611 오류만이 아닌, 다른 오류번호일때도 뜨는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런 정보사항 송부에 대한 창이 열리고...

결국 이름도 성도 없는 아이폰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오류번호 1611 이 업데이트 불가 전용 메시지가 아니고 복원 불가 메시지로도 다시 등장합니다.
이 정도쯤 되면 눈알이 뒤집히고 귀에서 열이 나며 입은 바짝 마르기 시작합니다. 열받기 시작합니다.

아이튠즈 사용하면서 느끼는 점 중 하나는 용어 자체가 마음에 와 닿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동기화 관련 아이튠즈 화면 설명 정도도 너무 어렵습니다.

저런 메시지까지 나왔었지만 끝내 제대로 된 복원은 불가했습니다.

결국 또 다시 저런 화면을 표출하는군요. 지난번에도 꼭 저 모양이었는데..

저기서 전혀 진전이 없습니다.

하는 수없이 데탑은 제쳐두고 넷북에 아이튠즈 깔고 거기서 진행해 봅니다.

다행히 진행이 정상적으로 됩니다.

결국, 아이폰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내 데탑이 문젭니다. 그렇다고 그 문제때문에 데탑을 포맷할수도 없고...
직장과 집 2대 이상의 컴퓨터에서 동기화 작업 등을 시행하는데 문제가 발생합니다. 너무 어렵습니다.

현재는 네이버 < N드라이브 > 를 보관함으로 공동 사용하는 방법을 쓰고는 있으나, 어플 크기가 200MB 이상되면 N드라이브 폴더에 저장이 안되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N드라이브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