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아이폰4 거치대 3종 세트

아이폰 충전시 혹은 동영상 관람시 지속적으로 손으로 들고 있기엔... 좀 무리가 있다 싶었습니다. 특히 사용하지 않고 있는 시간 동안은 특히 어디에 어떻게 두어야 할 지 심히 ...

그래서 있는 폐품으로 아이폰 간이 거치대를 자작해 보았습니다. 재료는 플라스틱 소재였는데, 별거 아닌 약간의 V 자 형태로 구부러져있는 거 2개를 서로 특이하게 맞대어서 양면 테이프로 간단히 고정하고는 밋밋한 면에다가 야광 스티커 떠 돌아다니고 있길래 기냥 붙혔습니다. 좀 지저분해졌습니다. 뭐 어떻습니까? 그냥 사용하다가 기분나쁘거나 싫증나면 집어 내버리면 될것을...ㅋㅋ

이게 처음 만든것입니다.
원래 구부러져있던 플라스틱 택 POP 두개를 양면테이프로 서로 엇비슷하게 고정 시켜봤더니... 다행스럽게도 아이폰 놓기에 안성맞춤이었다는 점에 착안해서...

돈 주고 사는거야 돈 받고 팔기 위해서 아주 멋지게 만들었지만, 내가 만든것은 멋지지는 않지만 일단 돈이 하나도 안든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또한, 내 맘대로 스티커를 붙혀대니까 그 또한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균형이 딱 맞으니 쓰러질 염려도 전혀 없습니다.

총 3개를 만들어서 나하나, Y 하나 그리고 Jane 하나 이렇게 나누어 가졌습니다만....

Jane은 필요없다고 해서..ㅠㅠ 내가 집과 직장에서 각각 한개씩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뿐 지지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