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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검정색 무상 범퍼 접수

by Good Morning ^^ 2010.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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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구매 이후 드디어 오늘 무상 지급되는 범퍼를 접수했습니다. 얘기들은 바와는 달리 짱짱한 케이스가 없습니다. 그냥 비닐에 덜렁... 무슨 바코드가 찍혀있는 스티커가 달랑 1개 붙어 있을뿐, 인터넷에서 보아왔던 플라스틱 케이스는 온데간데 없습니다. 물론, 내가 직접 받아온것이 아니라... 이렇게 줄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어째 기분이 좀 꿀꿀합니다.



범퍼를 지급받은 곳은 애플 성신여대점 이었는데... 이곳은 1인이 방문하여 방문자 소유 아이폰을 포함하여 총 3대의 범퍼를 신청 당일 즉석에서 지급받았습니다. 물론, 본인 펌퍼는 본인 아이폰으로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지급받았지만, 나머지 2인에 대하여는 아이폰 일련번호가 나오는 화면을 캡쳐하여 방문자에게 MMS로 전송해 주어 지급받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그냥, 일련번호만 알려주어서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지점마다 업무 처리방식은 다소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인터넷 상에서도 신청 당일 지급받았다는 게시물은 한번도 본 적이 없었으니까요.

하여간 " 2516 of 6000 " 이라는 표식과 그 아래 일련번호 등등에서 느껴지는 바로는, 가짜나  짝퉁을 준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내용믈을 꺼내어 면밀히 살펴보니... 무상 교부해주는 정품 범퍼가 맞는것 같습니다.
일단, 외관이 허접하지않고 정교한 부분... 버튼의 정밀성 등,



범퍼 주물의 긴민성,



커팅부분의 정확성,



특히, 다른 제품과는 달리 범퍼 중앙부분은 유광처리되어 있지만 범퍼 상하면의 아이폰과 접촉되는 부분의 무광처리 부분의 정교함으로도 정품을 거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단 속아서 지급받은 범퍼는 아니라는 결론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화이트폰에 검정색이라... 음... 좀 안어울리는 듯...



범퍼도 화이트 선택이 가능했었느면 참 좋았을것을... 왜 한국에는 검정색만을 통일하여 지급해도 괜찮다고 생각을 했을까가 의문입니다. 일종의 업신여김?



차라리 생각했던것보다 검은색 아이폰에 훨씬 잘 어울립니다.



뒷태도 훨씬 좋아요.



밤에 찍은 사진이라 그런진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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