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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또 누가 만들어 왔을까~요 ?
정 답 !
P !
이번엔... 볶음밥 입니다. 이쁘게 생겼죠?
요거 아침 굶은 Y가 아침으로 먹고, 난 점심에 먹고... 요즘 매일 이러면 좋긴 한데... 이거 아무래도 습관되지 싶습니다.
빈말로...
내일은 또 뭘까? 하는....
이러면 안되는데...ㅋㅋ
오랜만에 코바코에서 한번 먹어봅니다. 맨날 정해진 몇 곳에서 뱅글뱅글 돌다보니... 넘 지겨워서...
그래서 오늘은 좀 한참동안 안 먹어본 걸로 먹어보려구요...
이게 < 캘리포니아롤 : \5,000 > 이라는데... 흠...10 조각이군요.
날치알은 그렇다 치고... 맛도 그렇다 치고... 좀 성의가 모자라는 듯해 보이기도 하고... 아닌가?
새콤 달콤 드레싱 좀 뿌려주지... 것도 아니라면... 마요네즈라도 좀 넣거나 뿌려주던가...
안에 내용물이... 계란지단, 당근, 오이, 잘은 안보이지만서두 맛살 조금... 이건 누드 김밥에 날치알 붙힌 꼴 아닌가?
드레싱이 없으니... 좀 불편하네? 입에 거슬려... 드레싱이 없으니 좀 퍽퍽하달까? 이이런......
요건 < 생선초밥 : \7,500 > 인데... 이것도 10조각..
광어라고 주장할만한 거 3개, 문어 2개, 한치(?) 2개, 초새우 2개
이건 그냥 저냥 먹을만 합니다. 헌데... 굳이 헐뜯자면... 회감이 좀 말라있다는... 만들어진 상태에서 냉장고에 오래동안 보관하다보니... 수분 조절이 채 안된...
(내가 지금 어따대구 뭘 바라구 있지?)
그래도 오늘 저녁은 좀 색달라서....ㅋㅋ.. 근데 지금 나 또 뭐 먹고 있다.
뭐?
Scone
이제서야 잠을 잘수 있는 기본이 된듯한 느낌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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