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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손님이 왔습니다.
Y 절친 중 한 사람입니다. 회사를 열심히 다니고 있답니다. 서울에서 제주까지 말입니다.
참 성실하고 참한 절친인가 봅니다.
오늘도 P가 차려준 밥상을 받았습니다. 일요일이라 그랬나?
오늘은 잡채를 준비해 왔군요^^
참 성의가...괘씸합니다...하하하 ~~
갈비도 가져왔어요. 귀찮을텐데.... 마다하지도 않고... 참 고맙군요.
하나도 익지않은 ...ㅋㅋ ...김치입니다 ^**^
이거야 순두부 주문하니 가져다 준 반찬인데... ㅠㅠ.. 아무도 건드리지 않습니다...
순두부를 먹었습니다.
오징어젓입니다.
오늘 점심도 참 호사스럽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버릇들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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