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늘 점심은 처음으로 조~ 옆에 있는 풍년갈비집에서 < 갈비해장국 : \5,000 > 을 직접 배달(?) 해다가 먹었습니다.
반찬은 저렇게 5찬인데... 저 땅콩은 집에서 가져온 것이고...
부추무침
가지무침
호박무침
열무무침
고추잎무침
이건 집에서 공수해온 생땅콩조림
이것도 공수품인 묵은지 김치
이거야 물론 풍년갈비에서 온 고추장
소금통
이거 처음 먹어보는건데... 얼핏 보기에는 우거지 해장국 ?
일단, 냄시는 괜찮네...
어디 한번 먹어볼까?
뼈다귀해장국은 돼지, 갈비해장국은 소 랍니다.
난데없이 이 징그런 물건은 무엇이냐하면...
주차장 젊은이가 주고 간 < 능이버섯 > 이라네요.... 한근인가에 4~5만원하는 거 2개 보내온것 중 하나는 자기 먹고 하나 준다면서... 흐미... 이런거 첨봐 ~~
이건 뒷면인데... 뭔 개 껍데기같기도 하고...
뒷면은 자세히 들여다 보니... 헐~~ 뭔 고슴도치 같네?
이건 앞면을 자세히 본건데... 좀 많이 징그럽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능이버섯은 딱 이모양이군요^^
728x90
반응형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골식당 삼겹살 (0) | 2010.10.10 |
---|---|
된장찌개를 먹다가 타코야끼를 먹다가 새우강정(?)을 먹다가... (0) | 2010.10.08 |
닭봉에 탕수육과 쟁반짜장이라.... (0) | 2010.10.07 |
정말 맛있는 크로켓입니다 ^^ (0) | 2010.10.05 |
웨스트 진 베이커리 West Jin Bakery (0) | 2010.10.01 |
솔뫼 들깨 수제비 집 바지락 칼국수 (0) | 2010.10.01 |
씨티카드 여름사냥 해피콘 1만원으로 먹은 파리바게뜨... (0) | 2010.09.29 |
동보성 < 사천탕면 > 제법 괜찮네? (0) | 2010.09.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