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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에서 진행했던 " 슈림앤슈룸 이름 맞추기 " 이벤트에 응모해서 30% 할인 쿠폰을 받았습니다 ^^
그래서 그걸로 이제 다시 < 올미트 피자 > 를 먹어봅니다.
파파존스 올미트 피자는 내가 파파존스 피자에 처음 입문할때 먹었던, 꿈에 그리던 맛의 피자 그 자체였습니다.
< 수퍼 파파스 >, < 스파이시 치킨 랜치 >, < 치즈롤 크러스트 아이리쉬 포테이토 >, < 슈림 앤 슈룸 > 까지 약 1달 동안 신제품을 중심으로 총 5종 피자를 맛 보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다시 6번째 피자로 올미트 피자로 회귀했습니다. 그런데...
맛이...
예전에 느꼈던 최상의 그 올미트 피자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아마도 파파존스 피자만을 너무 단기간에 너무나 많이 먹었던 탓 아닐까 싶습니다.
이 맛을 기대했던게 아니었는데...
당분간, 파파존스 피자는 일부러라도 좀 멀리해야 겠습니다. 내 입이 파파존스를 거의 잊어버렸을 때 즈음, 다시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정말 파파존스 올미트 피자는 여지껏 내가 먹어 보았던 피자들 중에서 최상의 맛, 그 자체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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