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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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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ForGarlic4

토요일 점심, 광화문 디타워 3층 매드포갈릭 예약도 없이 가능? L이 3박 4일 놀고 와서, 바로 다음 날인 토요일입니다. 금주 내내 날씨가 개 구리더니, 이 날도 역시나 개 구립니다. 나는 근무가 12시 30분이면 끝나지만, L은 2시나 돼야 끝나는데,,, 내가 살짝 전화로 옆구리를 쿡쿡 찔러봅니다. 같은 시각에 퇴근해서, 뭐라도 먹고 가자고 충동질을 합니다. 첨에는 안된다고 딱~ 잘라 버티더니,,, ㅋㅋ 결국은 넘어오고야 말았습니다. ㅎㅎ 난, 한정식을 좋아할 줄 알고 몇몇 곳을 미리 알아보았고, 한 군데 예약까지 했건만, 업체에서 전화가 옵니다. 예약이 안된다고,,, ㅠㅠ 주차장에서 랑데뷰를 하고 한정식 얘길 꺼냈더니만,,, 3박 4일 동안 내내 먹은 한정식, 돼지고기, 일식 때문에, 한정식 말만 들어도 손사래가 쳐 진다는 말에, 우리 두식구는 바로,,, 아무런.. 2022. 6. 20.
과연 쿠팡이츠 배달앱으로 매드포갈릭을 먹을만 할까요? 이날은 내가 한 턱 내는 날~ 당최 어딜 나가서 먹는 건, 코로나 때문이기도 하지만, 업무 시간 이외에 인원들을 강제 소환한다는 게,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하는 수 없기도 하고,,, 그래서, 점심을 그냥~ 안 먹어 본 직원들이 많은 듯 한, 내가 참 좋아라 하는 매드포갈릭에서 먹기로 합의합니다. 물론, 매장은 당연히 아니고, 배달 앱으로 먹는 수밖에 없습니다. 쿠팡 이츠 앱으로 주문을 하는데, 제일 가까운 곳이 내가 자주 가던 매드포갈릭 센터원점입니다. 잘됐다~ 싶은 생각도 들고, 요새 쿠팡 이츠가 뿌리는 할인 쿠폰도 무시 못하겠네요.^^ 배달 8,000원 할인 쿠폰이 있습니다. 직원들이 뭘 먹어야 할지 잘 몰라해서, 그동안 내가 먹어 보았던 메뉴들 중, 무난한 메뉴들을 골라봅니다. 매드포갈릭이라 하.. 2021. 11. 25.
매드마켓, 매드포갈릭 갈릭 시즐링 라이스는 과연 어떤 맛일까? 한참이나 매드포갈릭 매장을 드나들 땐, 거의 빠짐없이 주문을 했었던 메뉴가 있습니다. 극히, 한국적인 맛임에 틀림이 없고, 매번 먹어도 매번 질리지 않기도 했지만, 매드포갈릭을 가야만 맛볼 수 있는 메뉴라서,,, 이제, 매드마켓이라는 온라인몰이 생겼고, 먹은 지도 꽤 오래되었고 하니, 한 번 먹어볼까 주문을 합니다. 물론, 매장에서 먹는 그런 맛은 당연, 아니겠지만서도 그냥 좀 궁금하기도 해서요.^^ 매드포갈릭, 갈릭 시즐링 라이스입니다. 매장에서는, 24,800원짜리 메뉴인데,, 턱없이 가격 차이가 엄청납니다. 과연, 정가 9,900원 짜리가 매장에서 먹던 맛에 얼마나 근접할 수 있을런지,,, 이 날은, 7% 할인된, 9,200원입니다. 원래, 베이컨, 새콤한 마늘장아찌, 톡톡 씹히는 날치알에 사르르 .. 2021. 7. 9.
매드마켓에서 매드포갈릭 해산물 크림 리조또 먹어봅니다.~ 매드포갈릭과 처음 인연을 맺은 건, 생각해 보니 참 오래전 일입니다. 언제였던 지조차 생각이 나진 않지만, 아마도 과거 어느 날 강남 압구정동였던 것 같은데,,, 그 이후, 서울과 분당 등 여기 저기 마구 생겨나기 시작한 지점들을 방문하며 꽤 오랜 세월 동안 드나들었었는데,,, 한 1~2년 전 부터 갑자기,,, 일체 손절한 업체가 되었습니다. 왜일까요? 당시 가뜩이나 방사능 관련, 일본 식재료에 대한 거부 반응이 고조가 되려는 찰나, 어찌하다가, 메뉴에 일본산 식재료가 들어간다는 사실 확인과 더불어, 직접 문의한 결과, 그 식재료를 국산화할 계획이 전혀 없다는 답변에 힘입어,,,ㅋㅋ 하루아침에 손절한 지 어언,,, 그러다가, 먹잘것이 너무 기근이라서,,, 또다시 손을 대고야 맙니다. ㅎㅎ 매드마켓이라는 .. 202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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