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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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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13

횡성 축협 한우 등심 스테이크 200g / 2만원, 맛은 어떨까요? 한 10년 전까지만 해도 맛 끝내주는 한우를 맛보기 위해 먼 거리를 마다않고 직접 강원도 횡성까지 행차해서 횡성 축협 직판장에 가서 한우를 겁나게 먹어주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곤 했었는데,,, 지금 돌아 보니,,, 다 옛날 호랭이 담배 피던 시절 옛날이야기가 되었네요.^^ 언제부터인가,,, 직접 방문하는 건 꿈같은 이야기가 되어버렸고, 가끔씩 '횡성 축협'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한우 종류를 인터넷이나 마트에서 사다가는,,, 그냥 집에서 구워 먹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그나마 횡성 축협 한우를 거의 먹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당시와는 달리,,, 이젠 더 이상 '횡성 축협' 한우 맛이 그닥,,, 원인이라고 굳이 꼬집어 말하라고 한다면, '목우촌'이라는 브랜드를 말하지 않을 수가 없습.. 2021. 3. 25.
횡성 축협 몰 { 윗등심 }, { 장조림 } 며칠 전 횡성축협 몰에서 최대 40% 할인 해 준 쇠고기 5봉지를 구매했었습니다. ( http://good-morning-pharm.tistory.com/4346 ) 물론, 이렇게 저렴한 가격이 아니었더라면, 식구도 없는데 10만원 이상의 금액을 지불하면서까지 이렇게나 많은 양의 쇠고기를 사들일 필요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싸도 너무 싸서,,, 가격이 거의 1/4 수준이었으니까요... 그 중 { 윗등심 2등급 29,400원/618g } 입니다. 강남 { 대도식당 } 에 비하면 가격이 1/4 수준이며, 강남 { 무등산 } 에 비하면 거의 1/6 수준이 됩니다. 물론, 음식점 매장 내 판매가격과 비교하는 것은 어폐가 있긴 하지만,,, 먹는 입장에서 극한 비교를 해 본 것 뿐입니다. 진공포장상태에서 거무튀.. 2014. 6. 29.
횡성축협 몰 할인 판매 ^^ 6월초 현충일이 끼어있던 연휴중 하루에 강원도 횡성에 정말 오랜만에 한우 고기 좀 싸게 먹어보려고 출발했다가 2시간이 넘도록 서울 시내조차 빠져나가지 못하고 회차했던 해프닝이 있고 나서도, 계속 횡성 한우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널름거리다가 우연히,,, 횡성축협 몰에서 꽃등심, 등심, 업진살, 국거리, 장조림, 불고기 할인행사를 하는 걸 알게되었고, 마치 마성의 자석에 끌리듯 클릭질을 해 보았더니,,, 짜잔~~ 최대 40% 할인행사중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6월 26일까지만 한시적으로 하네요 ^^ 우와~~~ 저기 있는 고기 다 먹고 싶습니다. 아주 가끔이었거라도, 횡성 한우를 먹으러 횡성 한우 플라자에 방문해서 그 아름다운 고기맛에 뻑가곤 했던 적도,,, 참 오래되었다는 기억이,,, ㅠㅠ 쇠고기 .. 2014. 6. 26.
대도식당 강남대로점 사실 오늘 이리하려고 했었던건 전혀 아니었습니다. 이틀전부터 혼자 꽁꽁 연구해 왔던건,,, 어떻게 하면 가장 적절한 가격에 가장 맛있는 { 횡성한우 } 를 먹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예전에 가끔 가봤던 { 횡성축협한우프라자 } 를 벗어나서 정육점이 함께 붙어있는 { 횡성한우정육백화점 } 을 목적지로 결정했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오늘 이리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 횡성한우백화점 } 본점격인 우천점 (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 583-26 /우천면 수남로 346 ) 으로 향할것을 맘 속에 굳게 다짐하고는, 고기를 어떻게 맛있게 먹을것인가에 대해서 얼마나 더 고민하면 충분할까 고민했었건만,,, 불행히도 오늘 현충일 6월 6일 아침 9시 30분에 연희동에서 출발하여 2시간 정도 경과된 1.. 2014. 6. 6.
이게 정말 횡성한우 채끝일까요? 횡성한우라고,,, 즉석에서 압착포장해 준 비닐 전면에 떡~ 하니 붙어있는 스티커를 100% 믿어야 하나 ~~, 아무래도 그대로 믿기는 좀 그렇습니다. 이런 미미한 것조차 맘놓고 믿을 수 없는 현실이 슬프기는 하지만,,, 일단 새로 생긴 매장이고, 매장 안에 뭔가 인증서 같은 것들이 걸려있는듯하다는 소리에 우선, 왈가왈부하기 전에 고기부터 먹어보고 결정하자는 결론이 났습니다. 사실, 고기가 맛이 있고 값이 비싸지만 않다면 횡성한우고 아니고가 뭔 문제가 되겠습니까? 채끝이라고 합니다. 일단 고기를 구워 보았습니다. 고기 빛깔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설령, 횡성한우가 아니라도 상관없겠습니다. 맛만 좋다면요. 완전히 달궈진 불판에 고기를 한번 놓고 익어가는 모습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고기 윗면으로 올라오는 육즙.. 2012. 8. 13.
오늘 점심은 횡성 축협 한우 불고기라네 ~~ 오늘 점심은 횡성 축협 한우 불고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라라라 ~~ 살짝 급조해 온 흔적이 없지는 않지만 시간도 없는데 급조해 날라다 준 L 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혀랍약 30알은 빼꼈지만,,,ㅋㅋ 저런 불고기는 요즘은 먹어볼 기회가 자주 있지는 않습니다. 요즘은 주로 고기하면,,, 꽃등심 등 그냥 고기맛에 구워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물론 그런 " 꽃 " 을 대할 기회가 흔치 않아서 서글프기는 하지만,,, 어제에 이어, 또 다른 쌈장에 또 다른 오이와 상추, 고추 그리고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 신기생뎐 " 에 출연하는 멍멍이 " 안드레 " 닮은 저 초록색 곰취 잎파리도 참 맛있습니다. 거기다가 오늘은 내가 특히 좋아하는 삼삼한 오이지까지,,, 이러다가 습관되면 안되.. 2011. 6. 8.
횡성 축협 한우 프라자 우천점 횡성 축협 한우 프라자 (우천점 ) : 033-345-6160 이 곳이 사람들이 얘기하는 횡성 축협 한우 공식 판매점입니다. 홈피에 가보면 우천점 말고도 새말휴게소에 있는 새말점과 인천점도 있지만 이 우천점이 원조입니다. 건물 좌측에 세워 놓은 수많은 오토바이 무리들을 봐도 알다시피, 오늘은 Harley Davidson 동호회 분들이 대거 참석해 주셔서 아주 멋진 점심이 되었습니다. 건물 중앙 윗 부분 소 머리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횡성군 " 한우프라자 " 로 검색하면 우천점이 나옵니다. 건물에서 몇 미터 떨어진 곳에 무료로 사용가능한 공용주차장이 있으니 불편할 것은 없습니다. 1층은 전문매장과 일부 홀과 방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매장과 방이며 홀은 4 테이블 정도밖에 없어서 대부분은 계단.. 2011. 6. 6.
횡성 축협 한우 선물세트 올해 구정엔 똑 같은게 \158,000 이었는데...음.... ( http://good-morning-pharm.tistory.com/2433 ) 나도 먹고 싶당 ~~~~~~~~ 2009. 9. 22.
횡성 한우 아래 등심 실로 오랜만에 고기다운 고기를 먹어 보았습니다. . " 아래 " 는 또 뭥미 ? 아랫도리 ? 일단 고기 마블링이 문외한인 내가 보기에도 동네에서 산 것하고는 질이 좀 다르게 보입니다. 뭐랄까 고기와 기름의 배열이 이쁘다고나 할까? ㅋㅋㅋ..... 일단 참지 못하고 한개를 펴서 불판에 얹어 보니 동그랗게 말려있을때하고 또 기분이 다릅니다. 뭐랄까....장군감이라고나할까? 허허허..... 한쪽에 고기가 익어 갈 무렵 또 한개의 넓직한 작품 한 자락을 곱게 펴서 깔아주고... 연신 참기름과 후추를 가미한 맛있는 소금에 번갈아 찍어서 입 속에다 쏘옥~~~ 정말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말로 밖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군요. 고기다운 고기를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내 자신이 병신이.. 2009. 2. 25.
구정 선물 횡성 축협 한우 세트입니다. 2주일만 지나면 구정입니다. 지나칠 수 없어서 구매했습니다. 받으시는 분은 참 좋겠습니다 그려^^ 2009. 1. 13.
횡성 한우 프라자 - 창동 지점 오랜만에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횡성 한우 축협 프라자를 갑니다. 오전에 시험도 있고 해서... 머리에 힘쓰느라 쥐가 났을 사람 기운도 북돋아 줄겸... 겸사겸사... 양념갈비도 하나 주문하고, 주물럭정식도 2개 주문합니다. 메뉴판이 바뀐것 같네요^^ 2008년 1월 13일에는 꽃등심 2개와 양념육회 1개를 먹었으며, 2008년 4월 20일에는 오늘과 같은 메뉴를 먹었었습니다. 정식에는 공기밥 2개와 된장찌개가 1개 따라 나옵니다. 횡성한우 맛있게 드시는법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서빙하는 이상한 늙수구레한 아줌마들은 규칙을 마구 깨고 있습니다. 고기를 마구 뒤집어 재끼질 않나, 불판을 갈아댈때마다 불을 세게 해 놓아 올려놓자마자한 고기를 태워먹질 않나, 어떤 아줌마가 다시 불을 확 줄여 놓는 바람에 나중.. 2008. 10. 19.
횡성 한우 프라자 창동점 오늘은 올만에 몸보신겸 창동에 있는 횡성 한우 프라자를 또 갔습니다. 두번째입니다.오늘은 2층으로 올라가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 2개와 > 1개를 주문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횡성한우 맛있게 먹는 법을 읽어보는데 불을 지펴주는군요. 숯 연기가 멋있습니다. 일단 반찬들이 나오고...오른쪽은 게장입니다. 맛있게 먹으니 한 접시 더 주는군요. 이건, 회/세발낙지/날치알을 야채와 같이 줍니다. 비벼서 다 먹습니다. 왼쪽은 생고기를 얹은 초밥입니다. 먹어보면 회덮밥인지 생고기덮밥인지 맛으로는 구분이 안갑니다.먼저 양념갈비를 먹어봅니다. 지글지글 맛있게 구워 먹었습니다. 이번엔 주물럭정식 차레입니다. 이것도 맛은 있지만 점심 기획메뉴인것 같습니다. 된장찌개와 밥은 2개가 그냥 따라 나옵니다. 그래서 물냉면을 주문.. 2008. 4. 21.
횡성축협 한우프라자 서울 창동점 강원도 횡성에서 먹어봤던 한우 맛이 그리운 분들은 여길 가보세요창동에 있는 횡성축협 한우프라자 서울 창동점엘 갔습니다오래전부터 가본다 가본다 하다가 결국 오늘에서야 가봅니다건물 뒷편으로 주차장 완비바로 들어갑니다 1층은 철퍼덕 앉아서 먹고 2층은 의자에 앉아서 먹고귀찮아서 그냥 1층에 앉습니다우린 바닥에 앉아서 먹으면 응뎅이/허리/다리 아프고/저리고 해서웬만하면 테이블을 선택하지만 오늘은 그냥... 꽃등심 2인분 + 양념육회 250G 주문합니다 물론 이런 메뉴도 있긴합니다 일단 찬들이 줄줄이 나오는데... 우측 상단은 세발낙지 + 회조각 + 날치알 무침입니다 이걸 무치면 이렇게 됩니다좀 짜네 이제 불을 피워줌과 동시에 양념육회가 나왔습니다오웃~~그럴싸한걸~~ 맛있게 뒤섞었습니다이거 무척이나 맛있군요사실 .. 2008.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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