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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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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28

횡성 축협 한우 프라자 우천점 횡성 축협 한우 프라자 (우천점 ) : 033-345-6160 이 곳이 사람들이 얘기하는 횡성 축협 한우 공식 판매점입니다. 홈피에 가보면 우천점 말고도 새말휴게소에 있는 새말점과 인천점도 있지만 이 우천점이 원조입니다. 건물 좌측에 세워 놓은 수많은 오토바이 무리들을 봐도 알다시피, 오늘은 Harley Davidson 동호회 분들이 대거 참석해 주셔서 아주 멋진 점심이 되었습니다. 건물 중앙 윗 부분 소 머리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횡성군 " 한우프라자 " 로 검색하면 우천점이 나옵니다. 건물에서 몇 미터 떨어진 곳에 무료로 사용가능한 공용주차장이 있으니 불편할 것은 없습니다. 1층은 전문매장과 일부 홀과 방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매장과 방이며 홀은 4 테이블 정도밖에 없어서 대부분은 계단.. 2011. 6. 6.
한우 등심 (국내산) 충분히 가열후 섭취하세요 한우 등심 (국내산)을 먹게 되었습니다. 이게 왠 떡? 떡이 아니라... " 충분히 가열후 섭취하세요 " 라고 씌어 있는 고기 덩어리입니다. 7,500원/100g 574g 입니다. 그래서 \43,050 입니다. 저만한게 세 덩어리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 한 덩어리가 200g이 좀 못되는 겁니다. 보통 200g이 1인분이라고 보면... 저거 3인분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왠지... 코로도 눈으로도 입으로도 고기가 땡기지가 않습니다. 왜 그럴까? 속이 않 좋은가? 그래서, 결국은 한 덩어리가 남았습니다. 내 평생 고기먹다가 남기는 경우가 다 있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요즘 경기침체 및 매출부진때문에 내가 아주 정신적으로 주눅이 단단히 들었나 봅니다. 음... 기분 별루다 ~~ 이거 청국장 냄새는 아주 죽여줍.. 2011. 3. 7.
아이폰4로 찍은 삼청동 소고기집 < 단풍나무집 > 늦은 토요일 오후, 벗었던 옷가지를 주섬주섬 다시 챙겨 입고 예약해 두었던 밀레니엄 힐튼 뷔페 를 향해서 출발은 했지만 오늘은 왠지 뷔페를 먹을 맘이 챙겨지지 않은건 동승한 자들의 공통적인 심사였던 바, 출발 5분도 채 안되서 목적지를 지나가다 한번 스쳐 봤었다는 삼청동 모 고기집으로 고쳐 먹었다. 오늘따라, 뭔 일이 있는지 목적지를 바꾼후 좌회전 하자마자 차량행렬이 꽉 막혀있다. 왜 이러지? G20 은 어제 다 끝났고... 등불축제란거 그거 때문에 그런가? 그래도 이건 너무한거 아닌가... 데모할때 빼고는 한번도 막혀 본 적이 없는 길이 왜이러지? 한 30분 질질 똥을 싸다 보니 다행히 서서히 차가 뚫리기 시작한거 같다. 가다가 신호 대기 시간이 하도 길길래... 아이폰4 사진도 한번 .. 2010. 11. 13.
한우 등심이 뭐 이래? 이건 어제 몇조각 먹어보았던 돼지 삼겹살인데... 오늘 또 다시 구워먹으려고 보니 흑돼지라네요 ㅠㅠ 난 무조건 흑돼지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내가 어제 먹었던 삼겹살이 그 흑돼지였다니... 근데... 맛이 있습니다 ^^ 그래서 오늘 결국 3명이서 남은 걸 다 구워 먹었지요.. 그 다음로는 잔뜩 기대를 걸고 구워본 한우 등심이라는, 요즘 거의 한우라는 건 먹어본 적이 없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그것도 등급이 1+A 라고? 근데, 이 고기 새로 생긴 고기집에서 샀다는데... 어느 부위는 냄새나고... 질기고... 식구들은 정말 딱 한점 먹어보고는 그 담부턴 절대 먹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난 혼자 좀 더 오래 구워서 걸 다 먹어벼렸습니다. 물론, 그닥 맛이 있는것은 아니었지만, 다시 좀 더 구웠더니.. 2010. 10. 31.
혹시 일산 아우림 한우마을을 아세요? 아는 분 따라가 본 > 입니다. 거두절미하고... 고기가 값싸고 맛이 엄청 좋습니다. 싸이트에 가보면 이런 팝업이 뜹니다. 단층짜리 건물증 중앙 정도에 위치한 고기집에서 일단 먹고 싶은 고기를 돈주고 삽니다. 우린 \54,110 어치 고기를 샀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약간 뻥까서 고기가 시중의 반 값도 안됩니다^^ 그리고 적당한 집을 골라 들어가서 테이블에 앉으면 고기 먹을 수 있는 기본 시스템이 나옵니다. 불판에 나무로 된 장작과 각종 야채 및 양념 등등... 게다가 우린 육회까지 샀는데... 이것 또한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참고로 우린 > 이란 곳을 갔습니다. 먼저 을 구어 먹습니다. 고기맛이 정말 예술로 승화된 느낌입니다. 어찌나.. 2009. 9. 29.
횡성 축협 한우 선물세트 올해 구정엔 똑 같은게 \158,000 이었는데...음.... ( http://good-morning-pharm.tistory.com/2433 ) 나도 먹고 싶당 ~~~~~~~~ 2009. 9. 22.
고기집 하누소 원래 잘 다니던 이 5월 말일자로 폐업을 했답니다. 이럴수가.....헐.... 그 동안 그 집 고기맛에 길들여져있던 우리는 이제 어찌 해야 한단 말입니까? 이렇게 을씨년스러운 흉몰로 나를 반겨주네요...ㅠㅠ 이 전체가 다 고기집이었는데... http://www.hanuso.com/ 얘는 망한 축협 프라자 바로 맞은편에 있는 > 란 또 하나의 고기집입니다. 여기는 난생 처음 가보는 고기집입니다. 평소 항상 쳐다보기만 했지 들어가 보지는 않았더랬습니다. 쳐다보던 입구가 정문이 아닌 뒷문이었다는 걸 그날 들어가 보고야 알았습니다. 그날도 사진에 나온 앞 모습은 보지 않은채 뒷문으로 들어갔다가 뒷문으로 나왔습니다. 안에는 비교적 깨끗한 상태로.... 거의 99% 갈비탕류를 .. 2009. 6. 29.
횡성 한우 아래 등심 실로 오랜만에 고기다운 고기를 먹어 보았습니다. . " 아래 " 는 또 뭥미 ? 아랫도리 ? 일단 고기 마블링이 문외한인 내가 보기에도 동네에서 산 것하고는 질이 좀 다르게 보입니다. 뭐랄까 고기와 기름의 배열이 이쁘다고나 할까? ㅋㅋㅋ..... 일단 참지 못하고 한개를 펴서 불판에 얹어 보니 동그랗게 말려있을때하고 또 기분이 다릅니다. 뭐랄까....장군감이라고나할까? 허허허..... 한쪽에 고기가 익어 갈 무렵 또 한개의 넓직한 작품 한 자락을 곱게 펴서 깔아주고... 연신 참기름과 후추를 가미한 맛있는 소금에 번갈아 찍어서 입 속에다 쏘옥~~~ 정말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말로 밖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군요. 고기다운 고기를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내 자신이 병신이.. 2009. 2. 25.
구정 선물 횡성 축협 한우 세트입니다. 2주일만 지나면 구정입니다. 지나칠 수 없어서 구매했습니다. 받으시는 분은 참 좋겠습니다 그려^^ 2009. 1. 13.
횡성 한우 프라자 - 창동 지점 오랜만에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횡성 한우 축협 프라자를 갑니다. 오전에 시험도 있고 해서... 머리에 힘쓰느라 쥐가 났을 사람 기운도 북돋아 줄겸... 겸사겸사... 양념갈비도 하나 주문하고, 주물럭정식도 2개 주문합니다. 메뉴판이 바뀐것 같네요^^ 2008년 1월 13일에는 꽃등심 2개와 양념육회 1개를 먹었으며, 2008년 4월 20일에는 오늘과 같은 메뉴를 먹었었습니다. 정식에는 공기밥 2개와 된장찌개가 1개 따라 나옵니다. 횡성한우 맛있게 드시는법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서빙하는 이상한 늙수구레한 아줌마들은 규칙을 마구 깨고 있습니다. 고기를 마구 뒤집어 재끼질 않나, 불판을 갈아댈때마다 불을 세게 해 놓아 올려놓자마자한 고기를 태워먹질 않나, 어떤 아줌마가 다시 불을 확 줄여 놓는 바람에 나중.. 2008. 10. 19.
임진강 한우마을 1등급 한우 220g을 만원에... 전단지가 이뻐서 올려봅니다. 언젠가 써먹을 때가 있을까봐 사진 축소하지않고 찍은 그대로 올려 놓습니다.그래야 나중에라도 필요할때 읽을 수 있으니까요. 필요하신분들은 맘대루 긁어가세요. 주소 :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마지리 39-15, 39-23전화 : 031-959-9283~4L-Code : 635 063 0718, 635 063 0708 2008. 5. 4.
횡성 한우 프라자 창동점 오늘은 올만에 몸보신겸 창동에 있는 횡성 한우 프라자를 또 갔습니다. 두번째입니다.오늘은 2층으로 올라가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 2개와 > 1개를 주문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횡성한우 맛있게 먹는 법을 읽어보는데 불을 지펴주는군요. 숯 연기가 멋있습니다. 일단 반찬들이 나오고...오른쪽은 게장입니다. 맛있게 먹으니 한 접시 더 주는군요. 이건, 회/세발낙지/날치알을 야채와 같이 줍니다. 비벼서 다 먹습니다. 왼쪽은 생고기를 얹은 초밥입니다. 먹어보면 회덮밥인지 생고기덮밥인지 맛으로는 구분이 안갑니다.먼저 양념갈비를 먹어봅니다. 지글지글 맛있게 구워 먹었습니다. 이번엔 주물럭정식 차레입니다. 이것도 맛은 있지만 점심 기획메뉴인것 같습니다. 된장찌개와 밥은 2개가 그냥 따라 나옵니다. 그래서 물냉면을 주문.. 2008. 4. 21.
횡성축협 한우프라자 서울 창동점 강원도 횡성에서 먹어봤던 한우 맛이 그리운 분들은 여길 가보세요창동에 있는 횡성축협 한우프라자 서울 창동점엘 갔습니다오래전부터 가본다 가본다 하다가 결국 오늘에서야 가봅니다건물 뒷편으로 주차장 완비바로 들어갑니다 1층은 철퍼덕 앉아서 먹고 2층은 의자에 앉아서 먹고귀찮아서 그냥 1층에 앉습니다우린 바닥에 앉아서 먹으면 응뎅이/허리/다리 아프고/저리고 해서웬만하면 테이블을 선택하지만 오늘은 그냥... 꽃등심 2인분 + 양념육회 250G 주문합니다 물론 이런 메뉴도 있긴합니다 일단 찬들이 줄줄이 나오는데... 우측 상단은 세발낙지 + 회조각 + 날치알 무침입니다 이걸 무치면 이렇게 됩니다좀 짜네 이제 불을 피워줌과 동시에 양념육회가 나왔습니다오웃~~그럴싸한걸~~ 맛있게 뒤섞었습니다이거 무척이나 맛있군요사실 .. 2008.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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