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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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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꽃등심4

웰빙마을 목우촌 한우꽃등심 1++(9) 오랜만이네~ 그동안 꽃등심을 아예 안 먹었던 건 아닙니다. 단지, 우리 최애 정육점인 목우촌에서 뜸했다는,,, 어찌하다 보니 그리되었는데, 횡성 한우, 엉터리생고기, 숙성시대, 심지어는 하나로마트 등지에서도 종종 꽃등심을 접했는데 따져보니 목우촌에서는 다른 부위를 중점적으로,,, 그러니까, 목우촌 꽃등심이 오랜만이라는 거지 목우촌이 오랜만이라는 뜻은 전혀 아니지요.~^^ 이날 목우촌 꽃등심 단가는 @189입니다. 빛깔도 좋고 색깔도 좋고,,, ㅎㅎㅎ 최근에 고기 먹는 플랫폼으로 새롭게 설정한, 각자 화구 1개씩 차지하고 개별적으로 굽기^^ 고기를 얹는 것부터 불조절 및 가위질까지 각자가 선호하는 방법대로 제각기 구워 먹습니다. 목우촌 꽃등심이 오랜만이기도 하려니와 목우촌 총각이 고기 좋다고 먼저 연락올 경우는 웬만하.. 2024. 4. 10.
한달 전에 갔었던 신당동 엉터리 생고기에 또 갑니다.~ 4인방이 즐겨 찾는 인생 고깃집이 거의 확정되어 가는 듯합니다. 떵이 말에 의하자면, 다른 곳은 가 볼 생각이 안 들 정도라네요.~ 신당동에 있는 엉터리 생고기 약수점입니다. 이곳을 우연히 발견한 이후, 짧은 기간 안에 거의 10번도 넘게 갑니다. 그만큼,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얘기입니다. 다른 지점도 눈에 뜨이기는 하는데,,, 약수점 같은 메뉴 구성이 아닌 곳이 대부분입니다. 이날은 5,000원짜리(?) 참이슬 1병에, 5,000원짜리(?) 카스 맥주 2병, 그리고 2,000원짜리 500ml 코카콜라부터 주문하고,,, 1인분 160g에 40,000원짜리 꽃등심 2인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우 꽃등심 360g 등장입니다.~ 저 두 덩어리가 80,000원어치입니다. 결코 비싸지는 않지만, 맛은 끝내줍니다... 2022. 9. 28.
드뎌, 그 동안 Jane을 옥죄던 사슬이 스르르~ 풀렸습니다. 실로 얼마만인가~^^ 한 반년은 족히 된 듯싶네요.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그동안 Jane이 자진해서 스스로를 옥죄었던 사슬 꾸러미가 스르르~ 풀렸습니다.^^ 우리 4인방은 자축의 의미로,,,ㅎㅎ 고기를 먹으러 갑니다. 고기 메뉴나 장소는 순전히 이날 주인공인, Jane이 정합니다. 맘 편이 맘껏 먹을 수 있는 곳. 엉터리 생고기 옥수점입니다. 그동안 메뉴에 변동은 없는 걸까? 점심특선 거의 모든 메뉴가 반년 새에 1~2,000원씩 가격이 인상되었지만, 다행히 한우/와규/한돈은 그대로이고, 육사시미만 5,000원 인상되었네요.~ ㅎㅎ 이날은 늘 앉던 자리가 비어있지 않아서 반대편 벽 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날은 주인공인 Jane이 주문권을 가지고 있는데, 처음으로 주문하는 메뉴가 뭣일까 궁금합니다.. 2022. 8. 17.
엉터리 생고기 약수점에서 제주 고기 국수를 맛 봅니다.~ 제주도에서 유명하다는 '제주 고기 국수'가 맛이 그렇게나 좋다는데,,, 난, 아직까지 먹어 보지는 않았지만, 국수에 돼지고기를??? 음,,, 생각만으로는, 직접 먹어보지 않아도,,, 살짝 진저리가 좀 쳐지는데,,, 소고기도 아닌 돼지고기를 물에다 빠뜨리는 건 좀,,, 그래서 난, 김치찌개나 된장찌개에도 돼지고기를 절대 넣지 않습니다. 물커덩~ 씹히는, 퉁퉁 불어 터진, 돼지비계는 정말, 최악이거든요.~ 그래서, 역시 난 수육이나 보쌈 등도 거의 먹지 않습니다.^^ 엉터리 생고기 약수점에 갔을 때, 내부에 붙어 있던 그 전단 생각이,,, '제주 고기 국수' 여전히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한 번 맛을 보기로 작정합니다. 물론, 내가 먹어 보고 싶어서가 아니고, 같이 다니는 일행들의 생각입니다. ㅋ..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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