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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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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새우4

도미노 피자, 블랙타이거 슈림프+블랙앵거스 스테이크 도미노 신제품 크랩&립 하우스 피자를, 1월 초에 먹었으니, 벌써 2개월이 다 되었네요.^^ 요즘, 시간의 흐름이 마치 총알처럼 느껴집니다. 자축할 만한 일이 있다는 말에 홀랑,,,ㅎㅎ 난, 무조건 파파존스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직원들 중 불호하는 직원이 있어서, 이날만큼은 내 취향을 저격하지 않기로 합니다. 도미노 블랙타이거 슈림프+블랙앵거스 스테이크. 보아하니 신제품은 아니고,,, 그냥 직원이 원하는 피자로 주문한 겁니다. 도우는 나폴리 중 기본 나폴리로 하고요. ' 블랙과 블랙이 만나다! 대왕 새우 블랙타이거 새우와 탑클래스 품종 블랙 앵거스 스테이크의 화려한 만남! ' 기본 피클은 딸랑 1개만 주네요.~ 블랙 앵거스 (Black Angus)는 미국 소 품종 중 하나랍니다. 하프 앤 하프 피자라서 .. 2023. 2. 26.
냉동실 속 마지막 타이거 새우는 버터 구이로~ 항상 머릿속 한 켠에 남아 있던 타이거 새우 한 판. 이걸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하나~ 이런 생각을 해 온지 벌써 어언,,, 그러는 와중, 하루는 기회가 생깁니다. Jane이 혼자 저녁에 집에 올 수 있다는 반가운,,, 이건 혼자 집에 올 수 있어야 해결이 됩니다. 드디어, 먹여줄 수 있는 절호의 타이밍입니다. 아침 출근 전에 새우를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이송. 퇴근 후, 팩을 해체해 보니, 아직도 완전 해동은 안 되어있는 타이거 새우. 찬물로 세척하면서 세어 보니 딱~ 10마리입니다. 1인이 집중해서 먹을 양이네요.~ 늘 그냥 세척 후, 내장만 빼고 구워 먹곤 했지만, 이번에는, 대가리와 주둥이 앞을 잘라내고, 몸통 껍질과 꼬리를 제거해 낸 후, 버터 구이로 만들어볼까 합니다.~ 버터는 얼마 전에 구매한 .. 2022. 11. 3.
Jane 주려고 남겨놓은 해물탕에다가 어묵탕까지,,, 이날은 탕~ 탕~ 연발탕의 날입니다. 지난번에 엄청나게 맛나게 먹었던 타이거 새우와 오징어가 듬뿍 들었던, 해물탕에 더하여, 어묵탕까지 준비합니다. 올만에 Jane 혼자 집에 온다네요, 씬나~^^ 일주일이 멀다며 보는 얼굴이지만, 봐도 봐도 좋기만 한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이날은 두식구가 그리 맛나게 먹었던 해물탕과 새로이 어묵탕을 준비합니다. 어묵탕보다는 오뎅탕이라 불러야 느낌이 오는 건, 일제강점기의 영향 탓 만은 아닌듯한데,,, 어쨌든, 보기는 저래도 얼큰한 것이 맛 좋습니다. 계란을 풀어 넣은 이유는, 청양 고추 때문입니다. ㅎㅎ 하루 만에 저 고귀한 해물탕의 빛깔이,,, ㅠㅠ 실제 먹었던 빛깔 하고는 천양지차입니다. 어둡고 칙칙하고 더러워 보이기까지 하네요. 오징어와 새우를 다 건져 주고는.. 2022. 9. 26.
해물탕을 직접 만들어 먹어보았는데, 정말 대박입니다.~ 퇴근 후 집에 돌아와서 냉장실을 열고, 시원한 코카콜라 캔 하나를 따 마시면서, 무심코 냉동실을 열어 보니, 아직도 타이거 새우가 2팩이나,,, 게다가 언제 적 물오징어인지 모를,,, 그래서 L에게 물어보니, 해물탕이나 만들어 먹자면서, 해동부터 시켜 놓으랍니다. 난 얼싸쿠나~ 하면서 해동을 준비합니다. 물론, 해동만 준비한 것이 아니라,,, 세척과 손질까지 싹 다~ ㅎㅎ 그래서 L이 도착하자마자, 육수를 만들고, 재료들을 준비해서, 끓여주기 시작합니다. 새우는 타이거 중새우 10마리 1팩입니다. 새우가 좀 많지않을까~ 잠시 생각했는데, 그냥 1팩 다 쓰기로 결정한 겁니다. 새우가 아주 실합니다.~^^ 이날은 재료들이 아주 빵빵하니, 별 재주나 노력이 전혀 필요 없습니다. 새우맛도 아주 기막히네요.~ 새.. 202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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