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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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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13

크리스마스 벽걸이 포스터 전구 패브릭 트리 걸어 보자~ 벌써 아주 오래전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사라진지 오래. 어릴 때를 생각해 보면, 11월이 넘어가면서부터, 길거리를 지나가려면 슬슬 크리스마스 캐롤도 좀 나오고, 빠른 가게들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나 둘 걸어댔는데, 그런 분위기는 이제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라디오 방송에서 조차 캐롤등을 방송하는 경우도 거의,,, 현실이기는 하지만, 좀 쓸쓸합니다. 굳이, 종교를 논하지 않더라도, 그냥 그 때가 되면 이유 없이 좀 흥겨웠었고, 괜히 기분도 좋아지고, 설레이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거의 얄짤없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의 감성도 병행해서 메말라져 가는 듯~ 개인적인 필요성은 없지만서도, 올해는 왠지,,, 그래서 아주 간단하고 심플한 뭔가를 준비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감성을 조금이라도 적셔줄 수 있을까.. 2020. 12. 15.
버거킹 히어로 신제품 { 슈퍼갈릭 } 이번에 또 버거킹 Burger King 에서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가뜩이나 버거킹 빠 수준 정도 되는데, 요즘은 신제품이 자주 등장해서 아주 즐거워 죽겠네요 ^*^ 버거킹 히어로 신제품 { 슈퍼갈릭 } 세트입니다. 푸짐한 와우 패티 2장과 은은한 향, 바삭바삭 씹는 재미가 있는 갈릭칩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 슈퍼불고기 } 랑 { 몬스터베이비 } 와 함께 세트 메뉴가 하루 종일 3,900원이라는데,,, 안 먹어볼 수 없죠 ^^ 그런데,,, 히어로 세트는 사실 일반 버거 세트만큼 양이 많지않기 때문에 요거 한 세트로는 살짝 모자랄 수 있기때문에 신라면 컵 하나를 추가해서 먹을 생각입니다 ^^ 아마 이 정도면 한끼 식사로 딱일것 같습니다. 보시다시피 저 일회용 케첩 가로 길이만 합니다. 와퍼주니어버거 정도 .. 2013. 12. 21.
이이리버 블랭크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갤럭시노트2 케이스 MP3만드는 회사인 아이리버에서 블랭크 크리스마스 갤럭시노트2 케이스 스페셜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이메일 광고가 왔습니다. 그래서, 클릭해서 가 보았더니,,, 음,,, 살짝 깔끔하고 예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양은 다 똑 같은데, 색상과 디자인만 틀립니다. 루돌프와 스노우볼 두가지 아이템으로 디자인된 세미 하드 케이스입니다. 보기엔 모두 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딱 맞는 멋지고 예쁜 케이스입니다. 마블화이트에는 어울릴것 같긴한데,,, 티타늄그레이에는 어떨지 모르겠군요. 금액은 놀랍게도 9,900원 입니다. 물론, 2,500원 배송료가 별도로 붙긴하지만 그래도 비싼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평상시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를 착용하고, 연말 연시에만 치 제품으로 착용한다면 적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012. 12. 19.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크리스마스 이벤트 올해 초인 2월달에 TV 홈쇼핑 방송에 스스로 낚여서 구매했던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피콜로를 지금껏 잘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 http://good-morning-pharm.tistory.com/3522 ) 난 원래 이런 내려먹는 커피는 즐기지 않는 편이라 결국 한봉에 50원이 채 안되는 맥스웰하우스 커피믹스 오리지날을 코스트코에서 짝으로 사다가 쟁겨놓고 먹는 스타일이라 평소에는 관심도 별로 두지않는 상황이지만, 단지 기계에 대한 관심은 남아 있어서 이런 메일이 오면 유심히 읽어 보게 됩니다. We Wish Your Lovely Christmas And A Sweet Dolce Gusto 라면서, 올 크리스마스에 사랑의 기적을 이루는 3가지 마법이라고 마케팅하고 있습니다. 바로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 2011. 12. 12.
메리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한달 전부터 한개씩 한개씩 뭔가가 생길때 마다 만들어 오던 허접한 크리스마스용 리스 (Wreaths) 를 만들었습니다. 안쓰는 옷걸이 철사를 둥그렇게 만들어서, 쭝국산 모조 포인세티아 (Poinsettia) 와 Red 열매 Roping 을 사다가는 철사 위에 대충 감았습니다. 그리고 버리는 약 박스 중 금빛과 은빛 나는 거 잘라서 별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몇년 전 수능시험용 쵸코렛 선물 세트에서 갈취한 종을 달았고, 버리는 마스크 포장지 뒷면이 은빛이 나길래 잘나서 은빛 포인세티아 잎사귀를 만들었습니다. 거디가다, Y 가 혹시나 하고 가져왔다는 3가지 형태의 끈을 나름 멋있다고 생각하면서 질끈 붙들어 동여 맸습니다. 저 분홍색 끈은 BR 31 이군요. 마지막으로 솜을 갖다가 덕지 덕지 붙혀 주었더니.... 2009. 12. 22.
크리스마스 캐롤 시사회 당첨 ~ 축하합니다! 행운의 HMP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HMP와 함께하는 11월 가족영화 [크리스마스캐롤] 시사회이벤트]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HMP운영자 조회 454 작성일 2009-11-24 상영회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HMP 11월 상영회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약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HMP 상영회 이벤트로 따뜻한 금요일 저녁 보내세요. 아이디 이름 medi** *** * 시사회 일자 : 11월 27일 금요일 * 시사회 장소 : 코엑스 메가박스 * 상영 시간 : 오후 7시 30분 상영 (티켓 배부는 6시 30분부터 가능합니다. 1인 4매) 좌석은 지정석이 아니며 빨리 오시는 분 순으로 좌석이 지정되어 티켓이 배부됩니다. * 당첨 되신 분들은 신.. 2009. 11. 24.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는 것보다 준비할 수 있는 만큼 준비하는 것이 옳다" - JMK 어록 중에서 ... 라는 내 말에 따라, 이틀전에 옥션에 주문했던, http://www.everyone.co.kr 에브리원으로부터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위 사진은 1차 두 제품을 대충 엉성하게 감아 본 사진입니다. 여기에 여러가지 이쁜 모양들을 차차 구해서 붙혀야 겠습니다. 일단 배송된 모양을 먼저 보시죠. 상자곽에 그냥 한개씩 비닐 포장되어 있습니다. 싸이트에 가입해서 현금으로 구매하면 10% 할인해 준다는 전단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요건 미니 포인세티아 로핑 입니다. 이쁘긴 이쁜데... 방울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역시 Made In China 입니다. 요렇게 보면 몇개 되지 않지만... 잘 모아보면 꽤 많은 .. 2009. 11. 14.
쁘찌와 함께 저녁을... 어제 크리스마스 이브 자정에 명동거리에 쏟아져 나온 인파들과 함께 돌던 딸이 엄마한테 선물받았다며 아주 이쁘게 생긴 곰 인형 한마리를 입양해 가지고 돌아왔다. 딸 방에 인형은 셀 수도 없이 많이 있건만 그래도 자긴 인형이 좋댄다. 오늘 곰 녀석은 내가 봐도 좀 이뿌긴 하넹^^ 이름은 "쁘찌" 라고... 요즘 하도 먹거리가 쉬원찮다고 하더니... 집에 오면서 코바코 돈까스를 먹으라고 사왔다. 이것도 올만에 먹으니 맛있네.... 얼핏 보면? 하하하~~ 채끝(소 등심 부분의 방아살 아래에 붙은 쇠고기 부위) 이란다. 요 두 덩어리가 \19,890 이라니... 결국 동그라미 한개에 만원돈이라는 거군.. 맛은 있구만... 이것도 농약없이 키운거라라 머라나... 양송이 스프하고 같이... 2008. 12. 25.
나는 긴 시간이 필요한 사랑을 하고 있다. . . . . 사랑도 언젠가는 추억 속에 묻힐 . . . . 내 안에 아직도 꺼지지 않은 불씨가 남아있다면 아마도 그건 당신에 대한 내 마음일 것입니다. 답답하고 속상해서 내가 먼저 덮다시피 한 그 책장 속엔 아직도 읽어야 할 이야기들이 수없이 많은데 난 우리가 같이 읽을 수 없다는 사실, 단지 그 상황 때문에 너무나 가슴이 아파와서 결국 그 책장을 덮어버렸습니다. 그러고 난지 벌써 몇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군요. 난, 한시도 당신을 잊지 않았습니다. 하늘을 바라볼 때마다 내가 가지고 있던 마음을 확인하고 또 확인해 보았지만 그 마음만큼은 확실한 것이었습니다. 당신이 나를 생각하는 마음과는 다를 것이라는 생각을 아무리 해보아도 내 마음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떨 때는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당신이 있는 곳으로.. 2008. 12. 19.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 쇼 2008. 12. 2.
크리스마스날 저녁으론 감자탕을... H A P P Y C H R I S T M A S하루종일 집에만 콕 틀어박혀있자니 답답했던 모양입니다나만 빼고 모두 감기로 골골골했지만 어디 바랍이라도 쐬러 나가자는 거예요그래서 저녁때도 되고해서 감자탕 먹으러 가자고 합의를 봤습니다물론 크리스마스하고 감자탕이라...전혀 어울리진 않지만...이거 > 입니다이렇게 우리끼리 사먹어 본건 첨인것 같아서 비싼건지 많이 나온건지 전혀 모르겠더군요 하여간 이젠 뼈해장국을 몇차례 먹어줬더니 모양새에 대해서는 더 이상 낯설진 않네요 끓을떄까지 심심해서 이것저것 먹어봅니다 이 김치도 맛 좋네요 이 집에서 직접 만든 모양입니다 맛이 그렇습니다 이제 냄비 가장자리부터 끓기 시작하는군요 맛이 있을래나? 보글 보글... 그 새 오이랑 고추도 한개씩 먹어봅니다 얼음박힌 흰 김치도.. 2007. 12. 26.
요술컵 + 크리스마스트리 Yuna가 산 요술컵이랍니다 꺼내보면 요따구로 생겼는데 하트부분에 먼 스티카를 붙히고 글씨를 써놓으면아마도 커피먹으려구 더운 물을 부으면 써놨던 글씨가 짜잔~하고 나타나겠지요?거기다가 머라고 쓸까요? 이 유성펜으로 안에 들어있는 스티커에 쓰는 모양이지요? 컵을 사니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가 따라왔답니다 자기 혼자서이걸 보니 이제 크리스마스가 20일도 채 남지않았다는 사실을 새삼... 몇년전만 하더라도 이런거 많이 사서 키만한 트리에 장식도 하고 그랬었는데...요즘은 이런거 완전 잊고삽니다왜 이렇게 살게 됐을까요? 2007. 12. 7.
벌써 크리스마스가... 오랜만에 Costco에 가보니 벌써 크리스마스 용품들이 즐비했습니다이쁘고 재밌는 제품들이 많더군요하나 사고도 싶었지만 선뜻 구입하게되진 않더라구요물론 가격도 만만치는 않았구요무엇보다도 우리집엔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2007.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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