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 네네치킨 } { 양념반 후라이드반 }
원래 이걸 먹으려했던건 아니었습니다. 치킨하면 제일 먼저 머리에 떠 오르는 나만의 브랜드가 있습니다. { 참불로 } 라는 한방 통닭집 치킨인데,,, 이날 { 소금구이 반 + 양념 반 : 15,000원 } 을 먹으려고 입에 침까지 고여 놨는데,,, 그만,,, 이 날따라 한방통닭만 된다는 바람에,,, 그리 늦은 시각도 아니었는데,,, 하는 수 없이 집에서 제일 가까운 { 네네치킨 } 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여기서는 { 마일드 반 + 양념 반 : 16,000원 } 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곳에서도 신제품에 대한 유혹은 나를 괴롭혔지만,,, 이날은 나 혼자 먹어야 할 상황이었기에 끝내 신제품 주문에 대한 유혹을 과감히 떨쳐버릴 수 가 있었습니다. 신제품에 대한 속절없는 관심과 무조건적인 호기심이 발동하긴 했..
2014. 8. 7.
도미노 마스터스 초이스 살라미 피자
도미노에서 > 피자 출시 기념 할인 판매를 하는군요. 기간은 10/21 ~11/24 입니다. 단 피자 크기가 미디엄 사이즈만이며 도우도 나폴리만 됩니다. 미디엄 크기라면,,, 약 2인분 정도 되는 크기로서 건장한 성인 남자 2인이면 좀 모자랄 것이고, 자신 스스로를 연약하며 양이 상당히 적은 여자라고 생각하는 여성 2인이 먹으려면 좀 남을 정도의 양입니다. 마스터스 피자는 종류가 총 3종류인데, >, > 와 > 이렇습니다. 모양새로 보나 설명으로 보나 기본적인듯한 짭쪼름한 맛의 이탈리안 소시지 살라미와 고소한 맛의 베이컨칩, 아삭아삭 야채들이 듬뿍 들어 있다는 > 를 우선 먹어보기로 합니다. 온라인 주문을 이용하려고 홈페이지에 접속을 했더니,,, 헐~~ 여기 박스쿠폰이나 도미노쿠폰 제도가 지난 9월 1일..
2011. 10. 26.
난생 처음 << 팔보채 >> 를 먹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올렸던 그 60장의 쿠폰 ( http://good-morning-pharm.tistory.com/3714 ) 으로 오늘 드뎌 내 생에 처음으로 > 라는 중국 음식을 먹어 보았습니다. 이 눔의 팔보채라는 게 가격을 보니 \28,000 이던데,,, 양장피보다도 비쌉니다. 이거 딱~ 보니까 밥 뺸 잡탕밥이랑 비스끄무레하게 생겼습니다. 국물이 차고 넘칠라고 하네요 ^^ 원래 저렇게 국물이 많은건가요? 옆 사람들이 아니라고들 하네요? 팔보채란, 8가지의 보물같은 재료가 들어간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라는데,,, 음... 뒤적거려 보니 맨 오징어만 눈에 띕니다. 간간이 잔새우 몇마리, 해삼이나 전복따윈 아예 없구,,, 죽순이 몇개, 소라가 2~3조각, 쭈꾸미랑 피망, 당근은 보이는데 닭고기나 돼지고..
2011. 8. 2.
파파존스 쿠폰으로 올미트 피자 레귤러를 먹다
어쩌다 보니 파파존스 쿠폰이 어느덧 또... 더 모을 수도 있겠지만 또 다른 목적때문에 이젠 요 지점 쿠폰은 그만 모으기로 했으니,,, 이젠 종료 버튼을 눌러 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모아 모아 보았더니,,, 되네요 ^^ 사실 쿠폰에 지점 도장이 안찍힌 것도 몇장 되긴 하는데, 사실 나도 어느 지점 것인지 알 수도 없습니다. 누가 그까짓 도장 신경이나 쓰겠습니까? 좌우간 빨리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전화를 해서 물어 보았습니다.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 레귤러를 쿠폰으로 줄 수 있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뭐라고 그랬게요? 안된답니다 그건. 홈피 보고 레귤러 사이즈 중 제일 비싼거를 골랐건만,,, 완전 찍쌌습니다 ^^ 보다시피 쿠폰이 20장이 넘는데 그 중 어찌 저찌해서 15장만을 묶어서..
2011. 5. 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