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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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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14

화끈한 주꾸미 비빔밥 / 모닝두부(참깨드레싱) / 사골미역국 주꾸미란 단어를 보거나 들을 때마다 항상, '주꾸미가 무슨 뜻이지?' 하는 궁금증은 갖고 있었으나, 그건 순간이고,,, ㅎㅎㅎ 궁금증은 바로 잊혀지고 말았었는데, 이날은, 주꾸미의 정체를 굳이 찾아보았습니다. 봄철을 대표하는 제철 수산물인 주꾸미는, '쭈구미'는 잘못된 표기이고, 3~5월에 영양과 맛이 가장 풍부해지며, 5~8월까지는 금어기이고, 정약전의 에 따르면, 고둥 속에 웅크리고 있는 모습에서 유래해 한자어로, ‘준어(纖魚)’라 불렸고, 속명으로 ‘죽금어’로 쓰인 것이 주꾸미의 어원으로 추측된답니다. - 매경헬스 위잇 딜라이트 메뉴명은 화끈한 쭈꾸미 비빔밥. 용두동할매쭈꾸미소스라는, 중국과 베트남산 고춧가루에다가, 미국과 호주산 고추장을,,, 허어~ 주꾸미조차 베트남산이니,,, 이거 원~ 그리고,.. 2023. 1. 12.
생물 쭈꾸미를 사다가 샤브샤브로 먹어 보았습니다. 꽃게를 사서 꽃게찜과 꽃게탕 해 먹은 지가, 불과 며칠밖에 안 되었는데,,, 이번에 다시 또 꽃게를 사게 되네요.~ 꽃게만 산 것이 아니고 쭈꾸미까지 샀습니다. 활 인천 쭈꾸미 1kg(10~15 미 내외)에 28,000원이랍니다. (🚛합배송비 4,000원 별도) 이게 비싼건지 싼 건지 알지도 못하겠습니다. ㅎㅎ 아마도 기억으로는, 쭈꾸미를 생물로 사 본 적이 있었나? 싶네요. 말을 들어 보니, 현재 쭈꾸미 금어기가 가까워, 쭈꾸미가 물량이 없어서, 중국산 조차도 엄청나게 비싸다고 하니, 괜히 더 먹어 보고 싶어진 겁니다. ㅎㅎ 업체에서 카페에 올린 사진들입니다. 낙지도 아닌 것이, 쭈꾸미가 저렇게 크기도 한가 봅니다. ㅋㅋ 암꽃게 사진도 있군요. 쭈꾸미는 볶음으로 파는 걸 먹어 본 적은 있는데, 저리 생.. 2022. 5. 9.
중국집 호야반점에서 깐풍기랑 삼선짬뽕을 먹습니다. 이제 이 밤이 지나면, 나는 또다시 그 진저리 나는 강북삼성병원에 입원을 해야 합니다. 가장 두려운 건, 삼시 세끼 그 허여멀건한 환자식을 또다시 먹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정말이지, 환자식만이라도 좀 개선이 되었으면 정말 원이 없겠는데 말입니다. 전날, 토사곽란으로 죽다 살았다던, L이 퇴근 후 갑자기 하는 말,,, " 우리 짱깨 사 먹자.~ " 한편으로는 아주 기분 좋은 말입니다. 그만큼, 속이 다 나았다는 말 아닌가요? 그래서, 바로 화답을 날립니다.~^^ 우리 집에서 짱깨 하면 바로~ 호야반점입니다.~^^ 공교롭게도, 퇴원 후와 2차 입원 직 전, 먹게 되는 메뉴가 호야반점이네요. ㅎㅎ 오랜만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메뉴판을 정성껏 스캔해서,,, 25,000원짜리 깐풍기랑 우리 집의 스테디 메뉴인.. 2022. 2. 20.
호야반점에서 삼선짬뽕을 먹는데, 삼선이 아니라 십전대보짬뽕이네~ 좀 오래된 이야기를 해 볼까요? 반년은 확실히 넘었고, 1년은 채 안되었으리라 생각되는데,,, 어떤 날, 삼선짬뽕을 먹다가,,, 너무나 이해가 가지 않는 맛에 그만,,, 호야반점은 우리 집 단골 중국집입니다. 모든 메뉴가 타 중국집에 비할 수 없이, 맛있고 풍부해서, 온갖 배달 앱을 모두 다 제치고, 중국음식만은 전화로 직접 주문해 먹습니다. 하기야, 호야반점은 동네 고정 단골 때문에, 아예 배달 앱에 등록하지도 않는 집입니다. 그렇게 유구한 세월 동안. 지존의 자리를 잘~ 지켜오던 어느 날, 대표 메뉴 격인 삼선짬뽕 맛이, 달라도 너무나 달랐습니다. 후추를 잘 못 넣은 건지, 아님, 실수로 마라를 빠뜨린 건지, 맛도 이상하고 해물도 이상하고,,, 너무너무 이상한 나머지, 업소에 전화를 해서 문의했지만,.. 2022. 1. 8.
진국 쭈꾸미 시리즈와 동태찌개 진국에서 먹은 쭈꾸미비빔밥 : 6,000원 입니다. 이건 쭈꾸미 덮밥 : 6,000원인데요, 덮밥은 맵습니다. 쭈꾸미 비빔밥은 거의 맵지 않습니다. 이건 좀 슴슴해서 비빌때 마요네즈와 참기름을 좀 넣어서 비볐더니 맛이 좀 부드러워진 반면에 좀느끼한가 봅니다. 난 괜찮은데,,, 이건 동태찌개 : 6,000원인데, 맛이 엄청 좋진 않지만 그냥 먹을만 하더군요. 얼핏 보니 동태 덩어리가 3개나 되네요 ^^ 반찬과 국물은 그냥 저냥 저렇습니다. 2013. 1. 18.
어제에 이어 오늘은 쭈꾸미 파티 오늘은 어제에 이어 쭈꾸미로 식단을 장식한답니다. 원래는 쭈꾸미 샤브샤브를 해 먹으려고 했었다는데... 이미 기존의 국 혹은 국물 종류 음식들이 좀 더러 남아 있는 바람에... 국물있는 음식을 피하려고 일부러 쭈꾸미 샤브샤브 대신 을 만들었다는게.... 음음... 이것도 국물있는데? ㅋㅋ... 하여튼 오랜만에 이런 음식 먹으니까 좋네 ^^ 그리고 또 하나는 내가 좋아하는 인데... 오늘만은 쭈꾸미를 집중 공략해야하기 때문에 두부는 딱 2개만 집어 먹었습니다. 거기다가, 오늘 내 몫 중에 하나가 바로 어제 먹고 남은 매운탕인 관계로 밥은 사실상 그리 많이 먹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하도 이것 저것을 먹으니 배는 완전 부릅니다. 이것도 또 다른 국인데... 일명 두부된장.. 2011. 3. 4.
진국부터 불난집까지... 점심은 에서 와, 과, 이 집에서 첨 먹어보는 신 메뉴 을 먹어봅니다. 일단 선지 해장국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아니지만 진국 설렁탕 집에 대한 기본적인 테스트겸 먹어보는 겁니다. 원래 선지해장국이라는게 피덩이가 신선하지 않으면 좀처럼 맛을 내기 어려운 음식이라는 점에 착한하여 이 집의 조리 레벨을 가늠해 보고자 하는 의미였습니다. 일단, 간은 적절합니다. 국물 맛은 마치 뼈다귀 해장국이나 혹은 감자탕의 그 맛을 보는 듯이 껄쭉했고, 좋지않은 냄새를 없애려는 듯 들깨와 깻잎이 상당량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니 자연히 맛은 청량하지는 않고 텁텁했습니다. 그렇다고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선지를 씹었을때 선지 특유의 뽀드득스런 질감은 느낄 .. 2009. 11. 27.
1200만 화소 SCH-W880 아몰레드 12M 사진 1200만 화소 SCH-W880 아몰레드 12M 로 최초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증빙으로 남기기 위해서 일부러 한장씩 한장씩 모두 펼쳐 보입니다. 오늘만큼은 에서 가져온 무슨 음식이니, 얼마니 따위가 중요한게 아니니... 그냥 보기만 하십시다. 빨간 고추장에 얌전히 올라와있는 깨가 참 이쁘게 보입니다. 비빔밥이었습니다. 계란 노른자 노랑색이 참 이쁘지요? 색이 참 이쁘게 나오네요. 노랑... 빨강... 초록... 참 좋다 ~~~ 접사도 이 정도면 쓸만한것 같습니다. 이건 쭈꾸미 덮밥인데... 사진 찍을때 플래쉬가 터졌습니다. 그래서 뒤늦게 플래쉬를 껐습니다만... 일단은 사진 화질을 보자구 하는거니까... 플래쉬를 껐더니 이렇게 찍힙니다. 난 개인적으로 플래쉬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 2009. 11. 7.
점심이라고 하는데... 쭈꾸미 덮밥, 청국장, 설렁탕 등 \5,000 균일가에다가.... 우하단 부칭개 따로... P가 반제품과 기름까지 가져와서 프라이팬에 구워댔던 부칭갭니다. 튀김가루, 돼지고기 다진것, 낙지 잘게 썬것 등등을 넣고 만들었는데... 맛이 참 좋았습니다. 이런 음식은 매일 먹어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2009. 6. 29.
진국 설렁탕 비빔밥 오늘은 처음으로 > 에서 을 사먹어 봅니다. 다른 이들은 을 먹었지만 난 나에게 걸맞을 듯한 일반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뭐~~ 보는 것과 전혀 다름이 없습니다. 그래도 나름 재료가 신선한 편이었는지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난 원래 비빔밥을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하도 시켜 먹을 것이 없어서 이제는 전혀 또는 거의 사먹어 보지 않았던 비빔밥을 시켜 먹은 것입니다. 1~2 주에 한번 정도는 먹어줄 만 한것 같습니다. 2009. 4. 30.
드뎌 이 고장 육개장 먹을만한 곳을 찾다~ 오늘 점심은 모두 과 으로 통일했습니다. 실로 직장 복귀후 최초로 먹어보는 쭈꾸미였습니다. 쭈꾸미가 조금 많이 삶아졌는지 약간 딱딱하긴 했지만 나름대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보기에도 먹음직 스럽습니다. 어제완 달리 윤약사가 자기 것을 남기지도 못하고 한 그릇 다 먹었습니다. 남기면 배고프다는 사실을 어제 뼈저리게 느꼈나 봅니다.ㅋㅋ... 야간 진료 때문에 오늘 저녁도 역시 매식으로 자연스레 유도됐습니다. 좌상부터 시계 방향으로 최가네 , , , , 오늘 먹은 육개장이 근일 10일 동안 3 군데에서 .. 2009. 3. 11.
오늘은 하루종일 먹다가... 이것들은 어제 옛 직장 부하들이 사다준 케익... 이것도 마찬가지... 이것도 그렇고... 얘는 거래처 예쁜(?) 남자사원이 사다 준 롤 케잌... 오늘 아침은 먹다가 볼일 다 봤습니다^^ 덕분에 약국 유리창 청소로 에너지를 쏟아 붓기도 했구요... 깨끗해진 유리창 사진을 올리려다가... 더러웠던 사진과 함께 올려야 얼마나 깨끗해졌는지 비교가 될텐데... 너무 더러웠던 유리창 사진을 차마 올리지 못하고... 요것들은 점심때 먹은 > > 밥을 퐉 쏟아 부어서... 이렇게 비벼서 먹었습니다. 맛은 괜찮긴한데... 정작 쭈꾸미가 성미에 안 차서리... 야간진료 덕분에... 이웃에서 약국하는 원정온 약사가 합세한 저녁 식사입니다. > 주는 반찬이야 늘... 이건 원정 약사가 멀리 일산서 공수해 온... 맛있다는.. 2008. 11. 6.
전기 생선구이기 - 굴비구이 어제 산 전기 생선구이기에 구워본 조기 새끼입니다.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굽지않고 그냥 직화에만 구운것이라 구워진 생김새가 익숙치는 않습니다. 그런데, 맛이 좋습니다. 역시 생물 그대로 구워먹으니 잡내도 나지않고 기름내도 나지 않는것이 참 좋습니다. 이건 덩달아 먹은 쭈꾸미입니다. 이것 역시 한 사발을 몽땅 다 먹어버렸네요^^ 내일은 10월 마지막째 주 입니다. 여러모로 바쁜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아자 아자 힘내자~~~~ 2008. 10. 26.
요새 쭈꾸미가 제철이라던데... 2008.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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