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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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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면13

오묘하고 달콤하고 매운맛 즉석 떡볶이집, 오달매!!!... 주말 오후인데,,, 이건 폭염 정도를 넘어서서, 광염에 가까운,,, 어딜 나가 볼 생각조차 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너무 뜨겁고 더워서 숨쉬기조차 힘든 지경이라, 그냥 집에서 에어컨 도움받고 있다가,,, 이놈의 배꼽시계가 동작하기 시작하고, L이 며칠 전부터 노래 부르던 떡볶이,,, ㅎㅎ 난 원래 떡볶이는 먹지 않는 편이지만,,, '오달매'라는 첨 듣는 즉석떡볶이 집입니다. 오묘하고 달콤하고 매운맛이랍니다.^^ 게다가 이 날따라, 치킨도 먹고 싶다 해서,,, 배달앱에 음식을 동시에 두 가지 주문한 적은 이번이 아마 처음일 겁니다. 물론, 사람들이 많을 때에는 있었겠지만, 달랑~ 두식구 먹자고 두 군데에 주문을,,, ㅋㅋ 14,000원짜리 즉석떡볶이 2인세트입니다. 1인분은 배달을 하지 않나 보네요. 떡2인.. 2023. 9. 5.
야미가에서 쫄면&돈가스와 비빔냉면세트(연탄불고기)를 먹습니다. L이 냉면을 엄청 시레 좋아라 하는데,,, 얼마 전부터 연희동 청송 함흥냉면을 먹어보려고,,, 그런데, 이런 저련 이유로 연이 닿지 않네요. ㅎㅎ 결국 한 일주일을 그냥 흘려 보내고, 이 날 벼르고 별렀던 주문을 하려 했는데,,, 에헤이~~~ 주문을 막~ 하려는 그 순간, 일요일은 휴무라는 사실을 갑자기 생각해 냅니다.~ 결국 또, 꿈은 산산이 부서져 버리고,,, 약이 오를 대로 오른 L은 청송 함흥냉면이 아니라면 다른 곳에서는 냉면을 먹지 않겠다라는,,, ㅋㅋ 그래서 지난번 맛나게 먹었던 야미가에서 다시 쫄면을,,, ㅋㅋ 이번에는 쫄면&돈가스 세트 메뉴입니다. 난, 그래도 냉면이 먹고파서, 비빔냉면 세트(연탄불고기)를 주문합니다. 원래, 쫄면과 비빔냉면의 단품 가격은 모두 동일하게 7,000원씩입니다... 2022. 5. 10.
야미가 신메뉴 치즈듬뿍돈가스 + 쫄면 + 얼큰해물우동 도대체,,, 얼마 만에 먹어보는 야미가인지,,, 헤아려 보니,,, 2019년도 봄에 먹어 보고는,,, 배달앱이라는 것이 없었을 시절, 제법 많이 주문해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야미가 하면 우동이 젤 먼저 생각이 나는군요. 그동안 메뉴들은 얼마나 변했을까,,, 먼저 몇 장의 사진들을 봅니다. 돈까스 사진만 주구장창 있네요. 여튼, 맛있게는 보입니다.~ 이 날 주문 내역은 이렇습니다. 얼큰해물우동은 7,000원, 쫄면은 7,000원 그리고 [신메뉴~] 치즈듬뿍돈가스는 11,000원, 25,000원 메뉴에 배달팁 1,500원을 합하여 총 26,500원 결제합니다. 사실, 얼마 전 TV에서 우연히 보게 된, 40년 동안 쫄면을 팔았다는,,, 어느 할머니가 나오는 프로를 보다가, 그 삘이 며칠 후인 오늘에서야 .. 2022. 4. 24.
프레시지 백년가게 이화횟집 낙지볶음입니다. 프레시지, '백년가게' 인기 메뉴 밀키트로 출시~ 작년 1월달에 이화횟집과 지동관, 장흥회관 등 경기지역 ‘백년가게’ 3곳의 대표 메뉴 4종인, 낙지볶음, 낙지 곱창전골, 낙지전골과 깐쇼 새우를 밀키트로 출시했고, 올해도 역시, 해양수산부와 협업해 ‘어촌마을’ 밀키트 2종을 출시한다고 하네요. 올해에 출시한 제품은 ‘키조개 관자 리조또’와 ‘매생이 굴 칼국수’ 2종인데, 매생이 굴 칼국수는 관심이 없으니 그냥 패스~ 키조개 관자 리조또는 충청남도 보령시 삽시도 어촌 체험 휴양 마을에서 수확한 키조개 관자를 주재료로 사용했고, 보리 리조또에 관자를 얇게 조각 내 올린 후, 트러플 오일과 눈꽃 치즈까지 곁들인 제품이라니,,, 이것도 한 번 체험해 보아야겠습니다.~^^ 여튼 이번에 먹어 볼 낙지볶음은, 또 부.. 2022. 3. 7.
된장찌개는 먹을만 한가? 가다가다 까지 온 소풍입니다. 맛은 보는 것과 거의 꼭 같습니다. 말뜻인즉, 먹을만 하다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한국식 토종 된장찌개 맛은 아닌것 같고, 마치 일본식 미소국 보다는 좀 많이 진하고, 우리네 된장찌개보다는 많이 국같으니,,, 이를 무에라 명명하면 좋은지 경들도 고민들 좀 해 보시구려 ~~ 이건 P가 먹은 뭐? 맞습니다. 바로 입니다. 저 쫄면도 보이는 것 만큼은 먹을만 할겁니다. 나야 쫄면을 원래 잘 먹지 않으니 관심은 없지만서두,,, 이건 만인이 다 아는 Y가 먹은 라고 합니다. 보기도 좋고 맛도 좋았다는,,,역시 양은 타의 추종을 부러워 할만큼 징하게 줍니다. 요즘은 왜 이렇게 졸리죠? 이제 봄.. 2011. 4. 4.
계란말이 전용 팬이 꼭 필요하겠는데 ^^ 내일 먹을 점심이 피자로 결정되면서 오늘 점심은 오랜만에 김밥으로 낙찰이 되었습니다. 김밥이야 늘 먹던대로 에서 먹습니다. 오늘은 이랑 입니다. 물론, 목이 메이니 은 기본이고, 역시 도 빠지지 않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등장입니다. 역시 P가 만들어 와서 점심때 팬에 부쳐 냈습니다. 고소한 냄새가 실내에 퍼지면서 다른 이가 아주 맛있는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 이거 또한 양이 1인분은 충분히 되니... 배가 고프진 않습니다. 오히려 만큼 평소보다 양적으로 더 먹은 셈입니다. 저녁에 L 이 역시 급조된 약속때문에 참석하지 못한채 Jane과 단둘이 식사를 하게 됩니다. 노발대발하면서도.. 2011. 1. 15.
토욜에 먹은 음식 토욜 점심은 바쁜 관계로 항상 간단한 메뉴로 결정됩니다. 오늘도 역시 > , 맛있는 , , 멸추 김밥은 멸치와 고추의 준말입니다. 청양 고추 때문에 어느 정도 맵습니다. 참치 김밥이야 김밥 중에 제일 많이 사 먹게 되는 김밥이구... 저녁에는 L 이 들어오다가 사온 을 먹게 됩니다. 냄새도 나지않고 상당히 담백한 족발인데... 이 집을 찾아내느라 좀 힘들었다는... 요기까지 모두 다 싸 준 것들입니다. 이건 인왕시장 2009. 11. 15.
점심과 저녁 매주 수요일 예외없이 진행되는 야간진료때문에 하루 2번씩이나 매식을 해야하는 점이 난 못내 아쉽습니다. 원래 아침을 먹지않는 의미없는 습관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난 하루 종일 식당밥 신세를 면치못한다는 말이 되지요. 내 생각에는 최소한 하루에 한번은 집밥을 먹어야 합니다. 하루 종일 매식을 먹을만큼 메뉴도 다양하지 못할뿐더러... 벌써 오래전부터 사먹는게 지겹습니다. 매일 매일 ' 오늘은 뭘 먹을까 ? ' 하는, 100 사람이면 99 사람이 모두 다 하는 고민거리지만, 좀 벗어날 방법이 없을까 매일 고민도 해 보지만 별 묘수가 떠오를 리 없습니다. 오늘은 > 에서 , , \500씩 올랐나?... 2009. 8. 6.
김가네 이렇게 4가지를 3인이 먹으니 배가 참 부릅니다. 3가지로는 작고 4가지로는 좀 많습니다. 2009. 7. 3.
김가네 김밥, 쫄면, 콩국수 별로 찍어 볼 만한 건 아니지만 워낙 습관이 되나서... 김밥, 쫄면, 콩국수를 먹습니다. 한가지 좀 이상한 사실은... W780 내장 메모리에 저장할때 보다는 화질 자체가 많이 개선되었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이 정말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원래 그런거라면 이렇게 장구한 세월 동안 인터넷을 헤메고 다니면서 습득을 했어도 수천번 습득했을법한 지식일텐데... 아직까지 모르고 있었다면... 정보가 아니었음이 틀림이 없는데... 내장 메모리에 사진 파일을 저장할때와 외장 메모리에 저장할때 화질의 열화나 뭐 ..... 그런게 있는걸까요? 음.... 2009. 6. 25.
만두국 + 오뎅 + 떡볶이 + 쫄면 김가네에서 먹는 > 이지만...만두가 완탕같으며 풀죽같아서 맛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국물은 그냥 저냥 먹을 만 합니다. 오뎅 떡볶이 쫄면 2009. 4. 24.
오랜만에 김가네.... 정말 오랜만에 , , , 이렇게 짬뽕을 먹었습니다. 토욜다운 점심 메뉴였습니다. 한 주가 언제가나 싶었었는데...벌써 또 다시 토욜은 돌아오고 마는군요. 이렇게 다음 주, 또 다음 주도 흘러가겠지요. 나에겐 요즘 토요일처럼 값진 토요일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월요일이 되면 토요일 기다리는 맛에 삽니다. 다리가 이러기 전엔 이러지 않았습니다. 2009. 3. 14.
김밥 + 쫄면 + 오뎅 오랜만에 갑자기 김밥이 먹고파져서... > 입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 좋습니다. 어떤 이는 >을 좋아하지만 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쫄면의 쫄깃한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보기엔 맛있어 보이는군요. 이건 >입니다. 양도 엄청많고 국물도 넘쳐나서 둘이 나누어 먹었는데도 한참동안이나 배가 불렀습니다. 이것도 오랜만이라 그런지 국물 맛이 참 좋았습니다. 2008.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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