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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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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14

열라 맛나게 먹은 호박잎 쌈밥입니다. 내가 예전에는 호박잎의 ㅎ자도 안 먹은 건 만 천하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ㅎㅎ 그런데, 몇 년 전부터는 어떻게 된 게 없어서 못 먹는 메뉴가 되었네요. ^^ 이날도 호박잎을 넉넉히 쪘습니다. 당연, 찐 호박잎에 스팸을 곁들일 건 아니니,,, 아주 시골스런 재료들로 한 끼 먹을 겁니다. 가장 기본인, 강된장이 빠질 순 없죠.^^ 이건 목우촌에서 사 온 돼지고기로 만든, 뭐라 해야 하나? 제육볶음도 아닌 듯하고, 두루치기도 아닌 듯하고, 있는 재료로 만든 호박잎에 싸 먹을 재료들 중 하나입니다. 호박잎이 남정네 손바닥 두 배정도 됩니다. 아주 푸릇푸릇 신선하고 상태가 좋네요. 기본적으로 아무런 추가 재료 없이 그냥 흰쌀밥을 싸서 먹어봅니다. 아~ 까슬까슬하고 알싸하고 씁쓰름한,,, ㅎㅎㅎ 이번에는 호박핀 .. 2023. 9. 18.
제7탄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 두부&김치제육입니다. 지금까지 먹어봤던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은 - 에그 함박 스테이크 - 제육볶음 - 너비아니 & 닭강정 - 부대볶음 - 오징어불고기 - 통통쏘야 & 불고기 이번에는 제7탄 두부&김치제육입니다. 물론, 중간에 샌드위치 제육도 먹었지만, 그건, 혜자로운 메뉴인건 맞지만, 어디까지나 샌드위치이지 도시락은 아니죠.~ 그리고, 아직 먹어보지 못한 건 맘모스빵입니다. 이건, 잘 안 들어오나 봐요.~ 언젠간 먹게 되겠지만 말입니다.^^ 주문할 때, 혜자 도시락만 달랑 한건 아니고, 제주돼지)연탄향불고기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얼마 전 먹어 본 제주돼지)두루치기정식과 비교해 보기 위해서입니다. 참 짓궂다.~~ 어쨌거나 도시락 2종에 8,990원이라면,,, 개당 4,500원이 안 되는 가격에 도시락 2개를,,, 왼쪽은 레인지.. 2023. 9. 7.
돈(豚)값하는 도시락, 제주돼지로 만든 두루치기정식은 4,800원입니다.^^ 요새 점심 선택은 나름 살짝 자유로워졌습니다. 기본으로 위잇딜라이트를 기본으로 하되, 메뉴가 별로인 날에는 다른 방향으로 먹습니다. 예를 들어, 편의점 도시락을 먹어주거나, 아니면, 배달 앱을 통해서 먹거나입니다. 이 주에는 월~목요일까지 위잇을 먹었고, 금요일에는 GS편의점 도시락을 먹습니다.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은 이미 다 섭렵했으니, 다른 도시락들에게도 손길을 뻗칩니다. 돈(豚) 값하는 도시락, 제주돼지로 만든 두루치기정식입니다. 4,800원짜리 도시락이지만, 통신사 포인트 400원 제하고, 4,400원에 구매합니다. 제주돼지) 두루치기정식입니다. 11가지 찬많은도시락이나 NEW 고진많도시락과 많이 비슷한 포맷입니다. 제주도산 양념 돼지고기, 절인김치, 닭고기, 만두, 계란말이, 프레스햄 등등,,,.. 2023. 9. 3.
GS25 편의점 도시락, NEW 고진많도시락입니다. 한동안 탐닉했던 GS25 편의점 도시락인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 5종을 섭렵한 뒤, 잠시동안 위잇딜라이트 등으로 소강상태였는데, 이번에 또다시 GS25에 사전 주문을 해 봅니다. 역시나 또 GS25 편의점, "NEW 고진많도시락". 얼핏 보면, 흰쌀밥 외에 몽땅 고기인 듯,,, ㅎㅎ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를 빼고는 볶음김치, 계란말이와 돈까스처럼 생긴,,, NEW 고진많도시락 가격은 4,700원인데, 통신사 400원 할인받고 4,300원 결제합니다. 아쉽게도 계란프라이는 없습니다. ㅋㅋ 과연 맛은 어떨는지 궁금하네요. 1주일에 한번 정도 도시락은 괜찮을 듯요~ 맛있는 고기는 다 모았다! 고기가 진짜 많은 고·진·많 도시락 정식 명칭은 " 고기가 진짜 많구나 도시락" 제조원은 (주)후레쉬버스트랍니다. 한.. 2023. 7. 19.
제육 강된장 비빔밥, 황성주 박사 이롬 과채습관 퍼플 누구는 '제육'이라는 단어 때문에 제꼈다는,,, 나는, 안 먹어봤다는 이유만으로 선택을,,, 제목만 보아도 맛이 다 보이면서 느껴집니다. 당연히, 제육볶음을 밥 위에 얹고, 강된장을 조금 넣고 갖은 야채와 함께, 참기름 붓고 열라 비벼먹은 비빔밥인 거죠. ㅎㅎ 제육 강된장 비빔밥입니다. 돈 전지로 만든 뉴매콤불고기라네요.~ 강된장 찌개 양념, 쥬키니 호박, 당근, 로메인과 부침 두부가 들어간 위잇 딜라이트 메뉴입니다. 사골 미역국이라는 일회용 국도 포함되지만, 후식으로 황성주 박사의 이롬 과채습관 퍼플 과채음료 140ml짜리가 같이 왔습니다. 아주 귀엽게 작은 후식 음료입니다. 먹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포장비닐을 벗기고, 아래 부분 밥에다가, 저 제육볶음만 올려서 전자레인지에 데우라는데,,, 나는 .. 2022. 12. 3.
맛있는녀셕들 방송, 생태 전문 안성또순이에 가봤습니다. 작년 7월, 맛있는녀석들에 방송되었다는, 광화문 맛집, 생태 전문 안성또순이랍니다. 원래부터 알고 간 건 아니고, L이 운동 다니는 근처에 있는데, 한 번 기회가 되면 가보리라 했다는데,,, 이 날이 그날입니다. ㅎㅎ 저녁 시간대라서 잘 안 보이긴 한데, 골목길에서 꺾어 들어오면 주차 자리가 8대 정도 있는, 아마도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입구에 영업시간이 11:00~22:00라지만, 평일은 21시에 종료하고, 토/일요일은 8시에 종료. 온통 남자 손님들이 술 먹으면서 하도 시끄러워서, 우리는 저 뒤로 돌아 시끄럽지 않은 방으로 갑니다. 대표 메뉴라는, 생태찌개(매운탕) 소 40,000원짜리와 20,000원짜리 제육볶음을 주문합니다. 방송탄 집이라 그런지 몰라도 가격대가 좀 비싸다고 느껴집니다. 부루.. 2022. 10. 25.
금요일 저녁, 손님이 많지 않아 편한, 연희동 선굼터. 낮에 미친 듯이 비가 쏟아집니다. 아침에 출근하기 전 기상 정보를 보니, 비가 온다는 시간대가 있기는 했는데, 이리도 정확하게 시간 맞춰 오다니요... 정말 미친것처럼 좍좍~ 그러더니 갑자기 슬그머니 개기 시작하더군요. 너무나 갑작스레 쏟아지는 비였는지라, 길거리에 오가는 사람마저 뚝~ 끊긴 채, 오후 내내 거무 죽죽 한 하늘만 바라보다가, 퇴근 시간이 되자 마자, 두 식구는 금요일 저녁이라는 핑계로, 바로 연희동으로 향하기 시작합니다. 도착한 곳은 다름아닌, 생선구이를 기가 막히게 잘하는, 두식구가 좋아하는 연희동 선굼터입니다. 한 주 내내, 밥다운 식사를 거의 하지 않은 터라, 이 날은 아예 첨부터 '밥'을 먹기로 한 겁니다. 국산 김치로 만들었다는, 1인분 8,000원짜리 김치찌개 2인분과, 20,.. 2022. 8. 22.
연희동 생선 잘 굽는 집, 선굼터에서 저녁 식사를~ 하루 전에 연락하고 오라니까,,, 역시나, 또 말도 없이 출발한다는 전갈이,,, 분명 저녁은 안 먹었을 테고, 집에 오면 뭘 시켜 먹을까? 생각하는데, 나가서 먹자구? 부랴부랴 옷을 다시 주워 입고,,, 세 번인가 경험이 있던, 연희동 선굼터로 가기로 합니다. 항상 두 식구만 먹었던 곳인데, 처음으로 4인이 같이 먹게 되는군요. 이날은 또 어떤 맛있는 메뉴를 먹을까? 무조건 착석하고 메뉴판을 보는데, 안 먹어봤던 메뉴를 먹고 싶습니다. 어떤 생선구이를 주문하던지, 와사비 간장 만들 접시는 공통으로 등장합니다. 한참이나 메뉴판을 쳐다보다가, 45,000원짜리 세트 3 메뉴인, 고등어+삼치+가자미+갈치에다가 해물차돌된장으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KK가 무조건 좋아한다는, 9,000원짜리 제육볶음 추가입니다... 2022. 4. 16.
[ 정성가득도시락 ] [ 요기요 ] 를 둘러보다가 우연히 [ 도시락 ] 집 하나를 검색해 냈습니다. 이름은 [ 정성가득도시락 ] 이라네요. 이게 정식 가게 이름인지는 몰라도, 첨 듣는 집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먼저 습관대로 인터넷에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음,,, 전혀 검색이 되지 않네요. 이런 경우도 참 드문데 말이죠. 간접적이나마 검증을 하지 못하게 됬으니 둘 중 하나 결정을 해야만 합니다. 그냥 스킵하고 말아버리거나, 아님 모험심을 발동해서 한번 주문을 해 보거나입니다. 살짝 망설이다가 한번 모험을 해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첨이니 메뉴는 아주 일반적인 것들로 진행하게됩니다. [ 제육볶음도시락 : 7,500원 ], [ 돼지불백도시락 : 7,500원 ] 그리고 [ 오징어볶음도시락 : 7,500원 ] 이렇게 3가지를.. 2017. 3. 28.
파주 퓨전 일식당 [ 에스쁘아 ] 첨에는 원래 이곳 파주 퓨전 일식당 [ 에스쁘아 ] 에 가보려고 했었는데, 중간에 정통 일식집으로 행선지를 바꿨었습니다. 그 정통 일식집이라는 곳은, 아는 이가 2년 전에 다른 이들과 동행 방문했다가 완전 깜짝 놀랄만큼 맛있고 황홀했었다는 후기를 들려주는 바람에, 한두푼도 아닌데 아무래도 일차 검증된 추천 일식집으로 가 보는 것이 유리할 것 같아서 장소를 급변경했었던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정통 일식집은 갈 곳이 아니었습니다. ( 그 정통 일식집 관련해서는 포스팅 마지막 부분에 다시 언급됩니다. ) 이날 최종적으로 방문하게 된, 원래 가보려고 했었던 파주 퓨전 일식당 [ 에스쁘아 ] 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완전 맨땅에 해딩하듯, [ 파주 ] 라는 장소만을 놓고 검색해서 결정한 장소입니다. 왠 [ 파주.. 2015. 10. 10.
스테이크와 등심 요 며칠 고기 좀 못먹었다 싶었었는데,,, [ 스테이크 ] 랑 [ 등심 ] 이랑 2Kg 이나 생겼습니다. 아는 인터넷에서 구매한 고기라 믿고 먹는 스타일입니다. 지난번 근처 동네에서 산 고기가 냄새가 좀 나서 기분 좀 드러웠었는데,,, 왼쪽은 [ 스테이크 ], 오른쪽은 [ 등심 ] 인데,,, 보기에는 동시에 먹은듯 하지만, 실상은 며칠 건너서 먹은 것입니다. 먼저 [ 스테이크 ] 를 먹었고, 그 다음 [ 등심 ] 을 먹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둘다 엄청 맛이 좋았습니다 ^^ 우선 [ 스테이크 ] 를 등심먹듯 먹었습니다. 소고기니까 돼지고기만큼은 바싹 굽지않았습니다. 고기가 살짝 두텁긴 했지만, 요 고기가 얼마나 부드러웠던지,,, 덩치에 맞지않게 엄청 나긋나긋했습니다 ^^ 참 맛있네요 ~ 주위에서들 .. 2015. 4. 28.
명지 식당 전단지가 눈에 익어서... 가지고 있던 우리 식단 리스트를 펼쳐보니... 음... > 이란 곳과 거의 동일한 메뉴에, 순서에, 가격에,,, 전활걸어 물어보니... 주인이 바뀌었답니다. 음... 그렇다면... 주방장도 바뀌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유발되면서... 한번은 주문해서 먹어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내 쪼잔한 성격에... 결국 주문을 하고야 말았는데... 마침 처방전 뭉치를 이동시키는 일을 해야하는데... B사 직원이 방문했다가 신성한 노동을 실컷 해 준 덕에 무사히 일을 덜었기에 점심한끼 같이하자고 청하니 선뜻 응하는지라... 음식을 준비라고 보니 .... 허허... 이건 진수성찬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려 ^^ 대부분이 다 익숙한 그릇들인데 우상단에 평소 봇 보던 후라이팬이 하나...????????? 우리 Y가 어젯밤 11시 30.. 2009. 8. 27.
드뎌 이 고장 육개장 먹을만한 곳을 찾다~ 오늘 점심은 모두 과 으로 통일했습니다. 실로 직장 복귀후 최초로 먹어보는 쭈꾸미였습니다. 쭈꾸미가 조금 많이 삶아졌는지 약간 딱딱하긴 했지만 나름대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보기에도 먹음직 스럽습니다. 어제완 달리 윤약사가 자기 것을 남기지도 못하고 한 그릇 다 먹었습니다. 남기면 배고프다는 사실을 어제 뼈저리게 느꼈나 봅니다.ㅋㅋ... 야간 진료 때문에 오늘 저녁도 역시 매식으로 자연스레 유도됐습니다. 좌상부터 시계 방향으로 최가네 , , , , 오늘 먹은 육개장이 근일 10일 동안 3 군데에서 .. 2009. 3. 11.
냉콩국수 + 제육볶음 아직은 때가 이른감이 없지않지만...또 콩국수 생각이... >막상 먹다가 국물을 넘 많이 들이키는 바람에 식사 후반전과 먹고 난 뒤 한 30분은 추워서 덜덜 떨었습니다.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오른쪽에 있는 건 > 이건 반찬 출 : 초동 2008.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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