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728x90
반응형

잔치국수33

원조 잔치국수 + 비빔국수 수요일 저녁으로는 원조 { 잔치국수 } 를 선택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양도 많고 맛도 좋은 이 잔치국수는 오랫동안 내가 즐겨 먹어왔던 음식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거기다가 정말 정말 오랜만에 { 비빔국수 } 까지 등장합니다. 사실 이 집에서 비빔국수는 딱 한번 먹어 본 경험이 있긴 하나, 정확한 이유는 생각나지 않지만, 그 이후 먹지않고 있었던 메뉴입니다. 일회용 그릇에 담아왔는데,,, 오늘은 { 잔치국수 곱배기 : 4,000원 } 과 { 비빔국수 : 4,000원 } 메뉴로 저녁을 결정했습니다. 날씨도 으슬으슬 추워오기 시작하는데,,, 뜨끈한 국물이 은근 기대되고 있습니다 ^^ 오늘은 배추김치가 따라 왔습니다. 이 집은 잔치국수도 잔치국수지만, 따라오는 김치류가 또한 일품입니다. 김치는 그때 그때 종류가.. 2014. 1. 8.
김밥마리 잔치국수 + 손수제비 + 우거지갈비탕 오늘도 김밥마리에서 안 먹어본 메뉴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역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계란후라이, 숙주나물과 게맛살은 이 집 완전 단골 반찬입니다. 매번 거의 빠지지 않습니다. { 손수제비 : 5,000원 } 이거 맛 괜찮다고 합니다. 먹어보니 살짝 짭니다. 내가 좀 싱겁게 먹는 편이라서... 여기 역시 계란을 풀어 넣었습니다. { 우거지갈비탕 : 6,000원 } 갈비는 사실 별로 없고 고기 살이 좀 들어 있군요. 이거 먹어보니 나한텐 엄청 짭니다. 맛은 괱찮던데... { 잔치국수 : 5,000원 } 국물하고 국수하고 따로 배달해 주는군요 ^^ 사실 이건 잔치국수라기 보다는 그냥 국수 같습니다. 늘 먹던 잔치국수가 아니라 그런지 맛이 좀 닝닝합니다. 고춧가루도 전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역.. 2013. 3. 19.
잔치국수 맛있을것 같죠? 진국 잔치국수 맛있을것 같죠? ... 보기와는 다릅니다. 이게 { 곱배기 : 5,000원 } 인데,,, 담아 온 그릇이 그냥 설렁탕에나 쓰는 그런 스뎅~ 이군요. 좀 더 넓은 그릇에 담아 왔어야죠... 국물도 넘 적습니다. 이게 비빔면도 아니고... 원랜 4,000원인데,,, 얼마나 더 주었길래 5,000원 일까요? 맛이 참... 멸치 다싯물로 국물맛을 낸 것이 아닌가 봅니다. 매콤하거나 칼칼한것도 아닌것이,,, 저 다대기를 좀 넣었더니 국물 맛이 닝닝하고 달달해져서... 맘에 별로 들지 않습니다. 시장 안에서 파는 { 원조 국수 } 가 3,500원, 그리고 곱배기가 500원만 더 비싼 4,000원인걸 감안하면,,, 이게 이 가격이라는게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납득이. 이건 고등어 자반이 들어가는 .. 2013. 2. 5.
파파존스 그레이트 하베스트 피자와 집 국수 아마도 현대카드 M 포인트로 할인받아 먹는 마지막 피자가 될지도.... 모를, 파파존스 그레이트 하베스트 피자입니다. 약간 왠지 슬픈것 같네요 ^^ 왜냐면,,, 이제 이번 달을 마지막으로 현대 퍼플 카드 사용을 중지하려고 합니다. 정확히 1년 전 퍼플카드에서 제시한 아이폰4 기기 1대 무상 지급과 동시에 상당한 부분의 통신 혜택 ( 국내 KT망내 본 아이폰4와 KT휴대폰 추가 1대포함 총 2대 KT 휴대폰에 대한 2년간 유선/무선/휴대폰 통신료 무제한 공짜 ) 에 스스럼없이 자진해서 낚여서 카드를 신청/발급받아 이제 1년이 이달 말로 경과되는 시점에서, 더 이상 혜택 볼 것이 없기 떄문에 퍼플카드를 해지하게됨에 따라, 그동안 몇차례 M 포인트 50% 차감 혜택으로 파파존스를 먹어 왔었습니다. 이제 이번에.. 2011. 7. 29.
소풍 잔치국수 넘친다 넘쳐 ~~ 저 만두는 그 유명한 정품입니다. 난 군만두는 딱 저 백설 군만두만 먹습니다. 물론, 몇년전 만두 처방 내용이 살짝 바뀌어서 실망을 좀 했더랬는데,,, 그래도 아직은 백설 군만두를 따라갈 수 있는 군만두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굳이 잔소리를 하고 싶진 않지만,,, 음,,, 뭐랄까,,, 그래도 한 소리 안하면 좀 섭섭해 할까봐서 ^^ 만두 속이 너무 초록색이야 !~~~ 옛날에 비해서 ~~ 옛날에는 좀 더 납작했었는데,,, 그리고 조금 더 고소했었는데,,, 요새는 좀 풀만 많구,,, 아 옛날이여 ~~ 그리고 아래는 그 유명한, 소풍 잔치국수 ^^ 이거 양 좀 보시라구 올린거임 ~ 양 진짜 장난 아님 ~~ 저걸 단돈 \4,000 에 파니,,, 정말 대박입니다. 저런건 남자들이나 다 먹을 .. 2011. 4. 27.
소풍 안가는 날이 거의 없구만... 요즘 들어 소풍 안가는 날이 가는 날 보다 적습니다. 계속 소풍을 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소풍가서 먹어볼 수 있는 메뉴가 다 떨어질때까지 가볼 모양입니다. 소풍에 아주 맛들였어요 ^^ 이건 에 있는 주먹밥인데, 저게 아무래도 인거 같습니다. 제법 맛도 있고 양도 물론 됩니다. 여자들은 저거 하나면 충분합니다. 주먹밥 속에 참치와 마요네즈 버무린게 들어 있습니다. 식당 밥공기로 하나 정도는 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 이건 치즈돈까스가 되겠죠. 치즈돈까스는 참고로 \5,500 입니다. 지난번 먹었던 에 치즈가 더 들어있는 꼴이겠죠. 물론, 양이야 제 양이 다가 아니겠지만요. 이것두 나무.. 2011. 3. 18.
인왕시장 잔치국수 아주 올만에 > 를 먹습니다. 2인이 먼저 출발하여 현지에서 먹고 그 2인이 나머지 2인 몫을 사서 들고 오는 형식입니다. 너무 맛잇게 생겼죠? 이건 입니다. 이건 여자들은 먹기 곤란하고.... 국수 면발은 특별하지 않지만... 국물 맛이 관건입니다. 순식간에 곱배기를 흡입했습니다. 2009. 12. 22.
집에서 만들어 먹은 국수 난 국수라면 거의 다 좋아라합니다. 집에서 만든 물국수, 일명 잔치국수인데... 아주 초간단입니다. 그냥 멸치 끓여낸 국물에 국수와 김치, 그리고 갖은 양념을 넣으면 끝~ 이게 왠일 입니까? 엄청 맛이 좋군요 ^^ 그래서 먹다말고 다시 한번 더 만들어서 아주 배불리 먹어버렸습니다. 재료는 별거 없는데... 내가 국수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건가요? 2009. 12. 4.
아우림에서 송별회를 하다.. 14개월간 같이 지내던 M 과의 마지막 날 송별회를 > 에서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 음으로 양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그를 떠나보내려니 좀 섭섭한 생각이 들었으나 기업은 살아남아야 할 운명을 가졌기에 하는 수 없이 떠나 보내야 했습니다. 그 동안 수고가 참 많았네요 ^^ 먼저 작은 을 먹어 봅니다. \27,720/308g 입니다. 오늘도 고기가 빛깔이 참 좋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약간 기름이 좀 많이 끼어있긴 합니다만 고기는 좋습니다. 두번째로는 모듬을 먹습니다. 갈비살도 있네요. \38,760/408g 입니다. 요게 큰 입니다. \36,363/404g 입니다. 이건 입니다. \8,160/272g 입니다. 오늘은 좀 싼 부위가 나왔습니다. 약간 질긴것도 .. 2009. 12. 3.
토욜에 먹은 음식 토욜 점심은 바쁜 관계로 항상 간단한 메뉴로 결정됩니다. 오늘도 역시 > , 맛있는 , , 멸추 김밥은 멸치와 고추의 준말입니다. 청양 고추 때문에 어느 정도 맵습니다. 참치 김밥이야 김밥 중에 제일 많이 사 먹게 되는 김밥이구... 저녁에는 L 이 들어오다가 사온 을 먹게 됩니다. 냄새도 나지않고 상당히 담백한 족발인데... 이 집을 찾아내느라 좀 힘들었다는... 요기까지 모두 다 싸 준 것들입니다. 이건 인왕시장 2009. 11. 15.
역시 고기맛은 죽여주네 ~~ 두번째 일산 아우림 한우마을에 갔습니다. 고기맛을 잊지 못하고 J 간청도 있고해서리.... 고기 생김새가 아주 일품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이거 꽃등심인데... 고기맛이 죽여줍니다. 정말 입에서 살살 녹는다고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이집은 이란 집인데 고기를 사가지고 들어가면 테이블, 도구들과 기타 식재료를 유료로 제공해 줍니다. 고기집과 공존공생 관계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 이런 집이 다닥다닥 붙어 있느데... 이집이 제일 맘에 듭니다. 고기는 요 정도 사 왔습니다. 별도의 밥없이 3명이 먹기에는 절대 부족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조금 남을 정도입니다. \34,380/382g, 딱 1달만에 정확히 11.3% 가 인상된 가격입니다. 이 꽃등심 맛이 정말 죽여줍니다... 2009. 11. 1.
\3,000 짜리 원조 국수 인왕시장 안에 아주 평범하게 생긴 국수집이 있습니다. 이름하야..... > .... 이곳 는 극초저렴한 음식이지만 맛은 특킹왕짱입니다. 국물맛이 완전 다릅니다. 이건 먹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냄비에 담긴 물국수는 곱배기인데 \3,500 입니다. 난 이 정도는 먹어줘야 살 수 있습니다^^ 요건 일반 \3,000 원짜리 물국수인데 양 차이 이외에는 아무런 차이는 없습니다. 일반인인들은 이 \3,000 짜리 한 그릇이면 충분합니다. 이 국수집 아주 아주 강추합니다^^ 2009. 9. 10.
후루룩 국수 - 농심 " 후후룩 국수 " 오랜간만에 농심에서 새로운 면이 나왔습니다. 아마도 일명 " 잔치국수 " 혹은 " 물국수 " 정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국수를 무척 좋아하는 편인 나는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마침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물론, 신청했습니다^^ 혹시 만의 하나 당첨된다면 이달 안에 먹어볼 수 있겠군요. > > 2009. 1. 11.
내가 좋아하는 잔치국수 (일명 : 물국수) 나는 잔치국수를 참 좋아한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하여간 이렇게 생겨먹은 국수 종류에는 식탐이 엄청납니다. 사진의 것도 그냥 일반 잔치국수가 아니라 곱배기 잔치국수입니다. 측근들은 그런 날 보고 무식하다고 합니다. 겨우 국수가락에 미쳐 곱배기를 먹는다고요^^ 그래도 상관 없습니다. 난 잔치 국수가 좋습니다. 오늘도 국물만 조금 남겼을 뿐입니다. 이 사진은 왜 이렇게 촛점이 안맞았을까? 이 비빔밤에서 계란 후라이는 내가 먹었습니다. 동생 약사님이 풀무원 계란 아니면 안 먹는다고 해서 내가 널름 먹어버렸습니다. 2008. 10. 9.
어제 오늘 먹은 음식 요건 맛있는 부대찌게 입니다. 이 동네의 특징 중에 하나는 부대찌게 전문점이 아닌 일반 식당에서 조차 일반 식사 가격에 부대찌게를 제법 맛나게 끓여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 다시 물국수(일명 잔치국수) 곱배기 퍼레이드입니다. 물국수의 생명은 물입니다. 이건 누님이 드신 칡냉면인데... 누님께서는 매운 걸 엄청 못 드십니다. 참다가는 중간에 꼭 한번 물을 드셔야 하더군요. 이건 민씨께서 드신 돌솥입니다. 이분도 계란과 상추는 걷어 내시더군요 아깝께시리... 물론 내가 먹어 줬습니다 맛있게... 2008. 9. 2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