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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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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갈비6

L을 빼고 5인만 자작나무갈비에 간 건, 이번이 처음있는 일. 살다 보니 이런 경우도 생기네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 때문이긴 했지만, 차량이 7인승에서 5인승으로 바뀐 것이, 그중 하나의 빌미가 되었달 수도 있겠고,,, 1년 만에 다시 7인승으로 갈아타야 하나~ 싶기도 한데,,, 음,,, L을 빼고 5인만 자작나무갈비에 간 건,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지만 그 대신, Jane이 정말 오랜만에 가벼운 마음으로 가족 점심 식사에 일행이 된 날입니다. 신세계 백화점 내 피에프창에 가 보자고 제시했는데, 부모님은 그냥 가까운 데서 먹자고 합니다. 그 동네 다른 선택지가 별로 없는 우리는, 또다시 자작나무 갈비에 예약을 한 겁니다. 여긴 아직도 몽베스트로 주네요. 불더미가 타닥타닥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거의 고정적으로 나오는 밑반찬들입니다. 그때그때 간혹 한 두 가지 .. 2022. 8. 21.
용인 동백점, 자연을 담은 건강 밥상, 자작나무갈비 용인과 동백을 알지 못했던들, 자작나무갈비를 알지 못했을 텐데, 덕분에 좋은 음식점을 알게 된 건 기쁜 일입니다. 벌써 여러 번 방문하는 숯불 갈빗집입니다. 자작나무갈비 용인 동백점입니다. 용인 말고도 분당 서현, 하남 미사, 분당 구미, 그리고 7월달에는 안성 공도점까지,,, 난 겨우, 용인 동백점밖에 알지 못합니다. 사진을 보니, 나머지 지점도 모두 다~ 한 번은 가 보고 싶군요.~ 43,000원짜리 본생갈비 180g 1인분입니다. 평소 같으면 메뉴당 보통 최소 2인분을 주문하는데, 이 날은 다이어트하는 1인, 주문 시작 전 많이 먹지 못한다고 선언하는 1인, 고기를 일체 입에도 대지 못하는 1인과 아무런 옵션이 없는 나~ 그러니, 주문이 1인분씩입니다. ㅎㅎ 그래서, 종업원이 되물었군요? 1인분 주.. 2022. 5. 4.
용인 동백 자작나무갈비에서 양념본갈비를 먹습니다.~ 지난 추석에도 방문했던, 용인 동백 자작나무갈비입니다. 당시, 왕본숯불갈비라는, Charcoal Grilled and Marinated Beef Ribs 1인분 280g 38,000원짜리를 먹었었는데,,, 이번에도 아버지께서 양념갈비를 좋아하셔서, 또 먹으려고 방문했는데,,, 어랍쇼~ 왕본숯불갈비 메뉴가 사라졌습니다. 어찌 된 일이지??? 커다란 고깃집에서 메뉴가 사라진다??? 결코 흔치 않은 일인데,,, 프레시한 원육, 신선한 식재료, 매일 아침 손수 만든 한정식 찬 건강을 담아낸 숯불갈비 한상 자연을 닮은 외식 공간이라는데,,, 아직 숯불이 피워지기 전입니다.^^ 제일 먼저 테이블에는 상추, 양파와 파채로 만든 샐러드. 혹시 세발나물이나 생솔잎은 아닐 테고,,, 심심하니까 그냥 좀 집어 먹고 있습니다.. 2021. 11. 28.
본수원갈비 용인점에서 부모님과 Jane과 생왕갈비를,,, 논문 때문에 시간이 없다는 Jane을 꼬드겨서 단 둘이 동백으로 향합니다.^^ 이 얼마만인가~ Jane 하고 단 둘이만 오붓한 것이~^^ 아침 일찍 서둘렀더니, 차량도 많지 않고, 아주 편하게 운전을 합니다. 동백에 도착하고 나서, 잠시 숨을 고르고 나서는 바로,,, 머릿속에 넣어 두었던, 본수원갈비 용인점으로 향합니다. 아침도 안 먹고 공복에 열라 운전을 했더니 배가 몹시 고픕니다. 이날은 갈비, 육회 그리고 냉면을 먹기로, 이미 작정한 바 있습니다. ㅋㅋ 유턴하기 전, 건너편 도로 가에 본수원갈비 용인점이 보입니다. 건물 전체가 본수원갈비인 모양입니다. 수원왕갈비, 한우꽃등심, 한우옛날불고기, 한우육회, 왕갈비탕, 기계냉면 본수원갈비 본점을 포함하여 여러 곳에 전화로 직접 문의해 보았지만, 육회를 메.. 2021. 9. 1.
용인 맛집, 자작나무갈비에서 부모님과 함께 점심을 먹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지난달 아버지 생신 때도 못 찾아뵈었고, 또, 백신 맞고 힘들다고 미뤄지고, 이제 두 분이 화이자 백신 2차 접종까지 맞으시고 2주일이 넘어서는 즈음에, 드디어 3개월 만에 다시 뵙게 됩니다. 첨엔, 죽전 현대백화점이나 아니면 신세계백화점 정도 식당가에 들러서 점심이나 같이 하려고 했더니 아버지께서 그냥 고기나 구우러 가자고 하시네요.^^ 근래에 넘 자주 고기를 먹게 되는구나 싶긴 한데, 올만에 만나는 부모님께서 먹자 하시니,,,ㅋㅋ 딱~ 지정해서 말씀을 하십니다.^^ '자작나무 가자~' 지난번에는 다다미 테이블에서 먹었지만 이번에는 그냥 신발을 벗지 않아도 되는 입식 테이블에서 먹기로 합니다. 왼쪽 뒤편으로는 2층으로 난 계단이 아주 멋지게 보입니다.~ 입식 테이블 쪽은 대부분, 일.. 2021. 5. 22.
별러왔던, 고기 맛집 자작자무갈비 용인 동백점, 드디어~~ 가족들 간에 화두로 처음 떠 오른 건, 최근이 아닌, 사실 작년 말 부터였습니다. 그 이전에 몇 번인가 아버지께서 방문해 본 적이 있으시다는 말을 듣고, 한 번 가 볼까 하고 생각하기 시작 한 것이 작년 말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정말이지 엄청 한참이나 지난 셈입니다. 물론, 자의적이진 않았지만, 여튼 정말 오래도 되었습니다.~~ 이런 사단은 모두 다 코로나 걔 때문입니다. 가 봤어도 진작에 벌써, 그러니까 빨랐으면 작년 말이나, 늦었어도 올해 초 겨울 정도에는 가 봤어야 했는데,,, 그 놈의 코로나 때문에,,, 여적 밀려 밀려 8월 1일이 되어서야 겨우 방문하게 됩니다. 여느 음식점들처럼 쉽게 방문할 수 있으리라 생각 했다가, 처음에는 소소하다고 여겨졌던 외부적인 이유로 인하여 자꾸 연기되고 연기.. 2020.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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