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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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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505

송추 가마골 갈비 > > 2007. 6. 4.
맛있는 라면 드디어>입성! 일단 포장 디자인은 맘에 든다 특히 흰 바탕이앞면에는 청경채, 무, 파프리카, 표고, 브로콜리, 명태, 고추,마늘, 당근, 대파, 참깨, 양파, 귀리 등 60여가지 원료가... 뒷면에는 베타글루칸과 겨우살이(상기생)에 대한 간단 설명 포장만 보면 엄청난 라면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후레이크를 보면 여느 라면의 것과 별 차이를 못느끼겠던데... 스프는 좀 다른것도 같고... 면 색깔은 조금 하얀 편 끓는 물에 팔팔끓여서 섭섭할까봐 계란 하나 넣고 먹어보니라면발이 좀 질기다맛은...글쎄...빠져들만하진 않다는... 반찬이야 달랑 김치 한가지로... 이 라면 한개가 내가 오늘 먹은 처음이자 마지막 식사되겠다 2007. 6. 3.
피자 에땅 베이컨 수프림 피자 >스크린피자 1판(M) 주문시 깔조네 1개 + 콜라 500ml 무료 지급그래서?물론 주문했지!뭘로?베이컨 수프림으로다음번엔 조이팝이다 브랜드 피자 >피자 에땅> 동네 피자허이재가 모델이라네 >피자 직경이 Medium이라지만 브랜드 피자로 하면 Large 정도참고로 나무 젓가락과 비교해 보시길... 맛은?음...처음 먹을땐 담백하고 쫀득하고 맛이 얇은대신 깨끗했다 다 먹을 무렵, 약간 딱딱해지고... 많이 먹는 피자는 아닌 듯파파 존스 피자는 배불러도 맛있는 피잔데... >따라오는 깔조네(Calzone)는 단호박, 고구마, 감자 3종류가있는데 이중 단호박을 선택했다 찹쌀도너츠의 팥앙금을 빼고 대신 호박을 넣은 것 같은 맛 잘라보니 거의 호박 죽 상태달고 제법 맛있다 붉은 건 먹어보니 당근... 콜라는 다 .. 2007. 6. 2.
블루베리 머핀 + 미니 햄버거 + BBQ 치킨 오늘도 역시 L군은 먹을것들을 사주고는 홀연히 사라진다그래서 그런지 늘 목요일 그 시간이 되면 왠지 모르게 나는 배가 고파지고... >이건 사진만 찍을 수 있는 권한만 얻었다먹지는 못했다는 말...ㅋㅋ >이건 내꺼다이건 내가 좋아하는 겨운 햄벅 집에가서 먹으려고 포장은 뜯지고 않은 채 사진만... 집에 와서 뜯었다옛날 게임 Pac-Man 입처럼 생겼네 >집에 오니 낯선 치킨들이...난 이런 치킨들이 입고 있는 이 징그러운 옷들이 정말 싫다다 뜯어내고 살만 먹어야 할텐데... 이건 축축하고 껄쭉해서 결국 남기고 만다맛이 껄쩍찌근해 BBQ가 머 이러냐 재수없게시리 2007. 6. 1.
닭 볶음 백반 + 청국장 찌개 백반 > 어때요?맛있겠죠? 요렇게 생겼답니다맛있어요 특히 소스가 맛이 깊어요 > 보기부터 냄새가 심하죠?그래요 냄새 정말 진합디다 먹어본 청국장들 중 정말 진짜 시골메주로 담근것 같은 냄새가 납디다증말 징~하더이다 냄새가 오늘도 합격일까요?그렇죠!당근이죠! 2007. 6. 1.
회덮밥 + 알밥 뚝배기 >냉동 회가 아닌 냉장 회를 넣었다 그것도 제법 많이 색깔도 곱고 보기도 좋다 맛 역시 담백하고, 고추장을 넣었지만 그렇게 맵지도 짜지도 않다 항상 그렇듯이 반찬은 공통 >역시 알은 풍성할 정도 대충 섞어봤는데 색깔이 이쁘다노랑 / 초록 / 주황 그런데 콩가루를 따로 주었다그래서 부었다좀 이상하나? 그래도 잘 섞어 먹으니 맛 좋다 예상했던대로 역시나 합격! 2007. 5. 31.
북어국 계란 라면 집에 오니 아무도 없다라면이 한개, 먹다 남은 북어국, 밥솥에 밥이 있다북어국에 밥말아 먹을까?아냐!라면을 끓여먹자 라면이 다 되었을 무렵,갑자기 북어국을 처리해야겠다는 생각이 스친다거의 다 된 라면에 남은 북어국을 홀라당 부어버린다그리고는 잠시 후 계란 한개 추가 그런데로 맛은 있는데...근데...라면 맛이 안난다 생각보다 북어빨이 무지 쎄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2007. 5. 30.
순두부 백반 + 북어국 백반 >국물 색깔이 이~뿌죠?맛도 개운하고 좋아요밥과 반찬은 같고요>맛이 깔끔하답니다. 또 합격!크하하하하~~~ 2007. 5. 29.
고구마 케잌 요샌 왜 피자에 케잌에 고구마를 넣는지 모르겠다내가 원래 고구마를 즐기지 않아서 그럴 수는 있겠지만고구마를 넣으면 좀...그렇다. 2007. 5. 29.
엑셀런트 오늘 하도 더우니까 한 회사 직원이 사다주고 간 아이스크림 고소하고 맛있긴 하지만 얘는 원래 금방 물이되는게 단점이다 그래서 '행복한' 이웃하고 사이좋게 나눠 먹었다 2007. 5. 29.
콩 국수 >일단 냄새가 아주 고소하다콩가루가 충분히 들어갔음을 먹어보지 않아도 한 눈에 알 수 있다방울 토마토 1개로 꽃을 만든 센스아무것도 아니지만 요리사의 마음을 볼 수 있다칼질 딱 두번에 음식 받아보는 사람 기분이 달라진다먹을 때마다 넉넉한 콩가루가 입안을 어지럽힌다다 먹은 후에도 남은 콩가루는 그릇에 덕지덕지 붙어있어좀체로 떨어지질 않는다이건 따라온 소금인데...무슨 소금인지 잘 모르겠다그렇게 짜지는 않은데... 콩 국수 합격! 2007. 5. 29.
김밥 딸내미 수학 여행 덕에 조금 얻어 먹을 수 있었던 김밥바쁜 와중에 아침에 급히 싼 것들이었지만 맛있다 그나저나...보고 싶어서 어쩌나..ㅡㅡ; 그런 딸내미가 우리집에 일다니시는 아줌마에게 쓴 감동의 편지 한장 ! 2007. 5. 29.
두란(豆瀾) -두부 요리 전문점 분당 롯데 백화점 지하 2층 식당가에 있다 내부는 깨끗하고 조용하다하지만 써빙하는 분들이 모두 줌마들이다예쁜 아가씨들였으면 금상첨화였을텐데...ㅉㅉ 조명도 제법 밝고 멋지다 > 야채와 두부는 공통으로 나온다 이렇게 청국장이 따로 나오면 청국장을 적당량 덜어 넣어서 비빈다 별건 아닌데 별미는 별미다 > 이건 강 된장 (엄청나게 짜다 그래서 강 된장인가?) 짰거나 어쨌거나 그릇은 어느새 바닥을 드러냈다침흘리면서 빈 그릇 한참 쳐다보지 마세요눈돌아가서 어지러워요 > 어쨌거나 양이 무척이나 많다경기도는 경기도다 이 방향에서 찍으니 느낌이 다르다좀 고급스럽다고나 할까? 또 방향 바꿔서 한 컷 비비고 젓갈로 집어 올려 한 컷 (요새 혼자서 들고 찍기 연습중이거덩~~) 이건 덤반찬들 그 중 제일 아리따운 반찬 다 먹.. 2007. 5. 28.
문어 죽 엄마가 아프셔서... 마눌님이 어제 저녁에 사두었다가잘게 썰어 문어 죽 만들고 남은걸 내가 얻어 먹었다 그냥 씹어먹어봤는데...맛있다 냄새 하나도 안나고. 반쯤 끓인걸 한 숟갈 얻어먹어 보았다맛이 깔끔하고 심심하니 괜찮네노인네 원기 부족엔 문어 죽이 최고라나? 착한 사람이다 2007. 5. 28.
김치 볶음밥 + 열무 국수 >일단 모양이 좋다 먹어보니 그렇게 맵지도, 짜지도않고 고소한 맛까지 있다땅콩버터를 아주 조금 넣은 것 같다합격! 오이 냉국까지 이쁘네~ >시원한 열무 김치가 또 반이네..크~~ 국물은 배즙과 양파즙을 직접 내서 만들었다고...그래서, 시골에서 먹는 맛을 느낄 수 있다고...음... 맛있다 제법. 열무 국수에 이런 깊은 맛이 있을줄이야... 맛을 위해서 흑설탕을 준비해주는 세심한 배려까지...감동 감동 !(물론 몽땅 다 넣어서 먹었다)이것도 합격 ! 또 다른 작품이건 두부가 아니다그럼 머냐?일반 어묵이 아니라 "부산어묵" 계통, 즉 오뎅을 전을 부친 것아이디어야 이건 또 머냐하면...오징어 포 무침인데, 조금만 덩어리는 갈은 땅콩이다입에 넣으니 고소하고 맛있다말라 비틀어진 일반 식당의 것하고는 전혀 다르.. 2007.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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