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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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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505

추석 차례 음식 만들기 장난아니네~~ 정말 반나절 정도 부엌 바닥에 철퍼덕 앉아서 만든 입니다. 너무 많이 만들었습니다. J가 적당한 크기로 빚으면 L은 그걸 부치고... 요건 약간 탔거나 모양이 좀 그래서 차례상으로 안가고 내 입속으로 들어올 넘들입니다. 빵이 있길래 한번 같이 먹어봅니다. 빵 위에 마요네즈를 좀 얹고 그 위에 동그랑땡을... 그리고 그 위에 버터를 조금 올려놓고 먹으니... 아주 그만입니다. 입안에서 고소하게 살살 녹습니다. 이건 선물 들어온 한과(?)인데 한개 먹어보다가... 내 입맛에는 맞지 않습니다. 모양은 이쁜데 영 맛이 .... 퍽퍽하고 거끌거끌하고... 몸에 좋은 음식들은 다 이런맛인가 봅니다. 그래서 난 이런 음식이 좋습니다. 수분도 많고 감칠맛도 있고 고소하고...ㅋㅋ 이런 핫도그류는 이렇게.. 2009. 10. 3.
양자강 짱깨 일껏 설겆이 다 해 놓았더니... 짱깨가 먹고싶다구해서... 동네 " 떴다 철가방 (일명 양자강) " 에서 주문해다 먹었습니다. 탕수육(소), 간짜장, 짬뽕.... \21,000 .... ?????????????? 가격이 마이 올랐나? 왜 군만두는 서비스 안해주냐니까...\30,0000 이상 되야 해 준답니다. 맞나요? \12,000 이상이면 해 주던 시절은 까막득한 옛날 이야깁니까? 어제 사온 아사히 (Asahi) 맥주는 맛이 좀 씁니다. 마치 흑맥주같은 맛이 나네요^^ 이게 저녁입니다^^ 2009. 7. 7.
2009년 1월 1일 처음 먹은 음식 본인이 부상을 당한 이유로 새해 아침 부모님 댁에 차례를 드리러 가지 못함에 따라, 참석했던 나머지 가족이 얻어 온 음식을 새해 첫날 음식으로 먹었다. 이건 말씬말씬한 떡이네^^ 달콤하고 부드럽다. 이건 엄마가 만든 샐러드인것 같은데... 먹어보니 내 입맛에 딱 맞는군...마요네즈도 많이 들어있고^^ 목이 메이니 스프도 한개 끓여서 같이 먹고... 이거야 삼척동자들도 다 아는 여러가지 전들... 여자들이 좋아한다는 잡채... 이것들이 2009년 새해 첫날 목욕재계하고 먹은 첫음식이다. 아직까지 배가 꺼지지 않는군... 저녁에는 늦더라도 곡기를 먹어야 할텐데... 2009. 1. 1.
신체 부위별 좋은 음식 신체 부위별로 아래와 같은 음식들이 좋다고 하네요 냉장고 문짝에 붙혀놓고 참조하시랍니다 결국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 되네요 머 2008. 8. 11.
봄날의 보리밥 종로구 당주동에 있는 "봄날의 보리밥" 이란 밥집입니다. 명칭검색하면 나옵니다. Sun At Food 그룹사에 소속되었나 본데,,, 이 집만 토속 밥집이네요. 아틀란은 경로선 방향 끝에서 우회전하라고 하면서 경로안내를 종료합니다. 그 지점은 건물 출구 맞은편입니다. 목적지의 반대차선이며, 중앙선은 보기좋은 말뚝들이 박혀있습니다. "목적지방향성고려" 항목은 물론 체크되어 있습니다. 우회전하면 안되고, 까망 화살표 방향대로 죄회전하자마자 우회전해야 건물 주차장으로 들어갑니다. 그나마, 맵피는 정확하게 좌회전시키고 종료됩니다. 메뉴를 보니 음식 장르는 한식인데 가격은 양식 정도 가격입니다. 결코 착하지 않습니다. 원래 Tony Roma's가 국내에 최초로 들어올때도 기존 경쟁사보다 훨씬 비싼값을 매겼던 것이 .. 2008. 8. 6.
김치계란말이 먹으러 가다 멀쩡이 집에 잘 있다가 커피프린스의 한 장면"아저씨 여기 계란말이 하나 주세요" 가 또 생각났다부랴부랴 서둘러 딸한테 전화걸어 방배역 2번 출구로 오라고...우린 급히 서둘러 출발그냥 일반 식당이네일단 시원한 오이미역냉국으로 목을 축이고>를 시켰다국물이 제법 얼큰하고 맛있다가만히 생각해 보니 김치찌개 정말 오랜만이네이건 통더덕더덕 굵기가 상당하다잠시 후 본론인 > 등장 잔뜩 기대감을 가지고 한 입 물었는데...뭐야?그저 그렇잖아? 음....>이건 꽤 먹을만 한걸>물론 술통은 다 비웠지만 난 한방울도 먹지 않았다그럼 그 술을 누가 다 먹었단 말인가?먹은 당사자들은 알겠지...ㅋㅋ내가 먹은건 웃기는 이 종이컵에 담긴 자판기 커피첨엔 인쇄가 잘못된 줄 알았다 2007. 7. 29.
나른한 토욜 점심에... >칡냉면은 더러울지도 모른다는...그런 말을 어디선가 들어서 왠지...그래서 그냥 냉면을... 오랜만에 기냥 냉면을 보니 좀 썰렁하네보기만해도 시원한 얼음 육수이걸 부우니까 이렇게 돼버렸네역쉬 국물맛이 심심하군>라고 하긴 하는데...인터넷에선 교자만두란 구운 일본만두 운운...근데 이건 학교 앞에서 파는 새끼만두같은데...맛은 좋네 비싸서 그렇지머가 들었나 암만 봐도 모르겠구먼 우리의 감정가는 각각, \4,000과 \3,000 2007. 7. 28.
간단한 오늘 저녁 식사 > 이 고기 튀김은 지난 번에 울 엄마가 싸 주셨던 것 요건 울 딸이 먹고 남긴 것근데 김밥이 영...역쉬 김밥은 김이 중요함첨 입에 들어가 혀에 닿았을때 김의 감촉과 향이...그 담에 물론 내용물도...ㅋㅋ 이건 저번에도 먹어본 일본식 커리순 살코기 덩어리가 덩굴을 이루었다 2007. 7. 26.
냉 모밀 + 뚝배기 오뎅 정식 >동그란 튀김조각이랑 잘게 썬 양배추가 좀 지저분해 보여차라리 깔끔하게 하지 무즙이 좀 적다. 이게 풍성해야 맛이 시원해 지는데 면 색깔이 너무 짙은거 아냐?맛은 그냥 저냥 >요즘 무 한덩어리 빠지고 야채/해물/당면 다진 유부주머니를 안넣어줘서맛이 영~전화해 봤더니 유부가 떨어졌다고? 내일 시장간다고?에이~~ 그런 대답은 믿기 어렵죠~우리네 메뉴판에서 삭제 않당하시려면 잘하셩~~ 2007. 7. 26.
내이름은 김삼순 재방 보다 생각나서... 케이블에서 김삼순이 김희진으로 김삼식이한테 취직할때케잌장면이 나와서 그냥 꽃혀서 사먹은 주전부리들> 얘는 > 2007. 7. 25.
유부 우동 + 냉 모밀 기본양심 상실> 어렴풋이 보이는 유부 두조각이 이 잘난 >의 유부 전부그릇에 반도 담기지 않은 음식물 ==> 차라리 음식 양에 맞는 그릇을 쓰던가게다가 짜단다이 음식의 감정가는 최대 \3,000 다홍치마 상실> 그냥 대충 말아다 주고 먹으라는건가냉모밀에 이렇게 친절하게 모든거 미리 다 넣어서한 손으로 그릇 하나 달랑 디미는건 첨! 그냥 봐도, 먹어봐도, 맛도 니맛도 내맛도 아닌... 먹다보니 짜증나서 찍어봤는데...아으 쓰...증말 초라하다 그치? Tomato...두고 보자! 2007. 7. 24.
오랜만에 김밥과 오뎅 김밥 2인분 겉 모습은 속 모습은 > > > 겨우 이거 먹는데 땀을 한 바가지만큼 흘렸다왜그러지? 뜨겁지도 않은건데... 2007. 7. 23.
그래서 점심은 이걸로... 항상 먼저 나오는 양파, 짜사이 무침 이건 > 해파리 냉채, 삶은 새우, 소세지 같은거 한 접시에 담아보면... > 새우, 오징어, 삭스핀인가? 전복같은것도 있고 > 이건 그냥 그래 후식으론 머니머니해도 >이... 여기서 제일 맛있던 건 ==> 자장면 2007. 7. 23.
군삼겹살 먼저 소스꺼리를 갈아놓고 작은 죽 한 그릇으로 식욕을 돋군 뒤 먼저 >을 굽기 시작 지글 지글... 이제 먹을만 해 졌다 또 굽고 이번에 >을 먹을 차례 이건 너무 길어서 좀 징그럽긴 하다 이것도 지글 지글... 먹다가 >을 맛맛으로...무지 맵다 고기를 거의 다 먹을 무렵 >로 입안을 헹구다가 다시 >로 마지막 배를 채운 뒤 시원한 팥빙수로 마무리를 팥빙수가 정말 맛있었다는 거~ 2007. 7. 22.
시원한 모밀 소바 오랜만에 시원한 모밀 소바를... 양도 적당하고 맛도 깔끔할것 같고... 한덩어리 넣으니 꽉차네 내 입맛에는 좀 달고 짰지만 그런데로 맛있게 먹었다 2007.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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