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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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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41

요즘 뭐 먹고 지내나요? 이거 점심에 먹은 > \20,000 짜리 식단입니다. 에다가 과 입니다. 물론, 우리만 이렇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밥주고, 상추주고, 반찬도 주고... 매일 이렇게 먹을 수 있다면 완전 좋겠는데... 요건, L 친구가 사준 인왕시장 과 그 옆집에서 샀다는 빈대떡과 전입니다. 물론 그 많은 걸 나 혼자서 몽땅 먹어치웠습니다. 배가 좀 부르더군요. 하지만 그정도는 얼마든지 참을 수 있습니다. 한 2~3 시간 지나면 다 소화될 테니까요. 이 집 잔치국수는 언제 먹어봐도 항상 동일한 맛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맛과 향이 안정적이라는 말입니다. 여자로 비.. 2009. 9. 26.
고마우이 최가네 ~~ 집에 돌아는 왔으나... 허허라... 집에 도무지 먹잘것이 없으니...이일을 어쩐다지???????? 가장 중요한 밥이 없으니...음.... 인터넷을 켜고 > 를 검색해서 배달이 가능함직한 전화번호로 무려 3군데나 통화를 했건만... 모두 실패입니다. 피자는 땡기지 않는다하고, > 에 전화를 해 보니 신호는 가는데 ARS만 무성하게 나오고 통화가 되지 않습니다. 다 늦은 시간에 짱깨를 먹기는 좀 그렇고... > 을 먹자니 양도 많은뿐더러 일단 밥알이 없으니... 집에 있는 건 무수히 많은 뿐, 요 집 앞 수퍼에 가서 이라도 사다가 끓여먹을까 생각했지만, 건 다시 옷 줏어입고 나가기가 귀찮아서 싫고... 에~라~이~ 그럼 굶자라고도 할 수 없는 형편이고... 쿡.... 막 음식 전.. 2009. 8. 27.
드뎌 이 고장 육개장 먹을만한 곳을 찾다~ 오늘 점심은 모두 과 으로 통일했습니다. 실로 직장 복귀후 최초로 먹어보는 쭈꾸미였습니다. 쭈꾸미가 조금 많이 삶아졌는지 약간 딱딱하긴 했지만 나름대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보기에도 먹음직 스럽습니다. 어제완 달리 윤약사가 자기 것을 남기지도 못하고 한 그릇 다 먹었습니다. 남기면 배고프다는 사실을 어제 뼈저리게 느꼈나 봅니다.ㅋㅋ... 야간 진료 때문에 오늘 저녁도 역시 매식으로 자연스레 유도됐습니다. 좌상부터 시계 방향으로 최가네 , , , , 오늘 먹은 육개장이 근일 10일 동안 3 군데에서 .. 2009. 3. 11.
짱깨집 육개장까지 건드려 보았으나... 며칠 전 육개장의 한을 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겨우 찾아냈다는게 짱깨집 동보성 입니다. 으하하하핫~~~ 보시다시피 짜장면 그릇에 담아다 주네요. 여기야 내가 누누이 말하고 있다시피, 이 동네 일반 짱깨집 중에서는 최고인데 과연 육개장을 어떻게 만들어 올까가 궁금했습니다. 랩을 벗기고 나서 보니, 일단 토란대는 들어 있는것 같고, 고기 덩어리도 더러 눈에 띄긴하는데...역시 고사리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들어 있는 고기 덩어리 맛이 내가 동보성이라는 존경하는 짱깨집에서 느끼는 그런 고기 맛이 전혀 아니올시다입니다. 이건 동보성에서 직접 만든 음식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 식당 주방에서 나온 육개장을 그저 짱깨와 함께 배달한것 같은 느낌... 밥알 역시.. 2009. 3. 7.
맛없는 음식과 맛있는 음식 오늘은 맛이 없었던 음식, 맛이 그저그랬던 음식과 맛이 있었던 음식 이렇게 3가지를 먹어 보았습니다. 먼저 게시된 순서로 맛이 없었다는 말입니다. 1. 맛이 없었던 음식 : 이거 정말 보기부터 영 아니더니, 냄새두 이상하고 고기맛도 이상하구...아무개씨가 먹은것데 거의 하나도 안 먹구 다 남겼다는... 일단 냄새가 났습니다 이상한. 고기 한점을 먹어보니 고기가 냄새나는 고기는 아닌것 같은데...마치 불고기해서 반찬으로 먹던 고기를 넣은 듯한....국물을 더 먹어보니...야간 달짝지근해야 할 국물 맛이 그냥 짜기만 합니다. 이건 이렇게 맛을 내면 곤란합니다 사장님. 2. 맛이 그저그랬던 음식 : 주문하기 전에 이집은 육개장에 고기 조각 보.. 2009. 3. 6.
육개장과 만두 점심은 육개장으로 때웁니다. 토란대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일일이 건져내느라... 토란대 넘 많이 먹으면 혀 밑이 아리고 아파서요... 거 다 건져내니까 먹을께 없네... 누나 약사께서 잡수신 꽁치구이... 나보구두 먹으라구... 근데...전 낮에는 생선 안먹거든요~~ 비린내 나서요~~ 금욜날 동생 약사하고 내기해서 이긴 돈으로 사먹은 고기만두와... 김치만두 라지요^^ 김치만두는 겨우 한개 먹었는데 나머지는 동생 약사가 몽땅 다 드셨더랍니다. 고기만두는 안먹는다면서... 단무지가 삐질까봐 한 컷 찍어주시고... 2008. 10. 13.
점심과 저녁 오전 내내 약국 조제약장 확장하는 소규모 공사를 진행하느라 집에서 가져온 전기드릴, 나사못류, 쇠줄톱 까지도 모자라서 급기야 기관실에서 커다란 쇠톱까지 빌려왔습니다. 덕분에, 약장은 조금 넓어졌고, 일 벌린김에 약 정리 및 배열까지 진행하느라 조제실이 발칵 뒤집어 졌습니다. 주인 잘못 만나 식구들이 애를 먹습니다^^ 그리고 나서 점심에 시켜먹은 메뉴입니다. 청국장, 뼈해장국, 육개장,.... 모두 \5,000 균일가 웅이네 주문했습니다. 오후에 약정리까지 하루 종일 정리만 하다가 돌아오니 녹초가 되었습니다. Jane이 오늘따라 치킨이 먹고 싶은 것 같아서 동네 입구에 있는 네네치킨에 > 주문을 했습니다. 조금 먹던 밥상을 물리고 나도 치킨대열에 참여했습니다. 올만에 먹으니 참 맛있습니다. 요 지점 것이 .. 2008. 9. 26.
월욜에 먹은 것 - 육개장 귀차니즘이 아닌 시간없음 땜시 며칠 지나서 올려드립니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이라는 것입니다.언뜻 보면 개 주려고 모아놓은 음식물 조합같지요? 위 사진이 이렇게 변했습니다.어떻습니까?이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음식같아 보이죠? 그런데 육개장 고깃거리가 그게 아니군요.먹어보니 맛은 슷비슷비한데 고기 모양이 영 아니올시다.이렇게 네모난 분필처럼 썰어있는 고기는 육회 이후 첨입니다.육회도 이렇게 두텁진 않지만요.. 출 : 초가집 2008. 5. 22.
오랜만에 먹어보는 육개장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육개장입니다 아마 한두달 전쯤 먹어보았던것 같은데... 이집은 그때나 지금이나 맛이일정해서 좋습니다 육개장 전문점도 아닌데 어찌 맛을 이리 잘내는지...하나 더 좋은 점은 토란대를 사용하지않는다는 겁니다 그거 먹고 입안 아파보신 분들 많으시죠? 출 : 김스 2008. 1. 5.
육개장 + 양송이스파게티 오늘 왜 이리 날씨가 추울까?얼어죽겠다머 뜨끈뜨끈한거라도 먹어야지 않되겠다해서...>과 >을 먹게 됐습니다육개장은 생각만큼 뜨끈뜨끈해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고스파게티는 넘 많이 줘서 결국 남았지요육개장은 이집이 이 동네에선 젤 맛이 있습니다 출 : X밥X스X게X 2007. 11. 17.
육개장 + 참치김치찌개 >참 진~하게 생겼죠?맛은 좋습니다원래 육개장 시켜먹는 곳이 있는데 여기도 괜찮네요 >이것도 집에서 해먹는 맛이 납니다 좀 짜서 그렇지식당 음식은 전반적으로 좀 짜게 만드는것 같지요?그래야 맛나나봐요 거의 항상 따라오는 계란후라이좋아요 좋아반찬통입니다 출 : X길X 2007.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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