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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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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국수12

다시 찾은 행주산성 원조국수집에서 잔치국수를 먹습니다.~ 얼마 전에 먹었던 잔치국수가 있습니다. 얼마나 맛이 있었던지, 일반적인 잔치국수 양의 거의 3배에 가까운 그 양을,,, 다 먹어 치웠던 전적이 있는 국수입니다. 세숫대야만 한 그릇에 담겨 있었던 잔치국수를,,, 이번에 또 다시 4인방이 출동하여 먹습니다. 지난번에는 비빔국수를 같이 주문했지만, 이번에는 4인 동일하게 모두 잔치국수로 돌립니다. 하지만, 저번과는 주문을 좀 달리 합니다. 뭐가 다르냐구요? ㅎㅎ 양을 좀 적게 달라고 주문합니다. 지난번에는 나 빼고 모두 남기는 바람에,,, 이번에는 아예 주문을 할 때 좀 적게 달라고 합니다. 적게 받아서, 남김없이, 몽땅 다 먹을 수 있게 말입니다. 역시나, 김치는 여전히 맛이 있구요.~ 이 양이 적게 달라고 주문한 양입니다. 이게 적은 거 맞습니다. 하하하.. 2021. 3. 17.
행주산성 원조 국수집에서 잔치국수와 비빔국수를 맛나게~ 원래 내가 면류를 엄청 좋아하기는 합니다. 대표적으로, 라면류도 그렇고, 칼국수를 포함해서, 막국수는 툭툭 끊어져서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국수란 국수는 거의 다 좋아하는 터라, 이 날도 급작스럽게 국수를 먹으러 갑니다. 사실 급작스러운 건 아니고, 근처에 우연히 지나갈 일이 생겨서, 그냥 저녁으로 간편하게 때울 목적으로,,,ㅋㅋ 행주산성 원조 국수집입니다. 저녁때라서, 들어갈때는 환했는데, 먹고 나와 보니, 깜깜해졌네요.~ 이 집은 너무 유명한 국수집이라서, 모르는 사람은 아직도 모를 수는 있지만, 알고도 안 가 본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의, 매스컴에서나, 방문 후기에서나 엄청 유명한 집입니다. 평소에 자주 먹을 수 있었던, 인왕 시장 원조 국수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생김새는 .. 2021. 2. 27.
[ 원조국수 ( 장터국수 ) ] 지금까지 꽤 많은 종류의 [ 장터국수 ] 를 먹어보았습니다. 원래 면류를 유난히 좋아하는 편이라서 국수 종류라면 무조건 먹어보고 싶어하는 스탈이라서,,, 왠만한 것들은 다 먹어보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날도 다른 때처럼 [ 원조국수 ( 장터국수 ) ] 를 먹어 보았습니다만,,,, 이 날은 여늬때와는 달리 우측 [ 열무국수 : 5,000원 ] 를 함께 먹어보았습니다. 사진 아래 것은 [ 원조국수 ( 장터국수 ) 곱배기 : 4,000원 ] 이고 좌측이 그냥 일반 [ 원조국수 ( 장터국수 ) : 3,500원 ] 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여전히 3,500원이라는 저가정책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왼쪽이 냉면인 [ 열무국수 ] 이고 오른쪽이 온면인 [ 원조국수 ( 장터국수 ) ] 입니다. [ 열무국수 ] 는 얼음육수와 .. 2016. 7. 7.
오랜만에 원조국수랑 사제김밥 오랜만에 [ 원조국수 곱빼기 : 4,000 원 ] 을 먹습니다. 그냥 [ 원조국수 : 3,500원 ] 은 이것보다는 살짝 양이 적을 뿐 별 다름은 없습니다. 언제나 가격이 오르려는지,,, ㅋㅋ ( 너무 저렴하단 말입니다 ~ ) 이날은 원조국수외에 먹거리가 한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 사제김밥 ] 입니다. J 가 집에서 말아온 두가지 맛의 김밥이 바로 그것입니다. 김밥과 국수라~~~ 제법 어울립니다 ~ 김밥은 두가지 맛입니다. 하나는 [ 참치김밥 ] 이고 다른 하나는 [ 치즈김밥 ] 입니다. 모냥새도 맛도 모두 김밥집에서 파는 김밥을 모토로 한 것 같습니다. 이날 아주 맛나고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 ( 지금 또 먹고싶네 ㅋㅋ ) 2015. 3. 29.
원조국수 + 부활절 계란 얼마 전 봄이 오나 싶더니, 이젠 한 낮엔 가끔 덥다라는 생각마저 잠깐씩 들 때가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봄 가을은 그냥 살짝 스쳐 지나가 버리거나, 아니면 거의 생략되 버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 이제 얼마 안가서, 따뜻하거나 더운 음식은 먹기가 힘들어 지겠죠... 그래서 더 더워지기 전에 부지런히 먹어보려고 하는 음식들 중 하나인 { 원조국수 } 일명, { 물국수 }, { 장터국수 }혹은 { 잔치국수 } 입니다. 요건 곱배기라서 값은 4,000원입니다. 원래는 3,500원 이지요 ~~ 가만히 들여다보면 고추 썰어놓은게 2가지입니다. 하나는 그냥 청양 고추 모냥과 색상을 가지고 있고, 다른 하나는 무엇엔가 담가져서 빛깔이 바뀐 모습입니다. 저 고추들로부터 아주 중요한 이 { 원조국수 .. 2014. 4. 20.
오랜만에 { 원조국수 } 오랜만에 { 원조국수 } 를 또 먹게 됐습니다. 이 놈의 { 원조국수 } 는 먹은지 좀 세월이 살짝 지나면 신기하게도 생각이 납니다 먹고싶다는. 그 특이한 아주 약간의 비릿하고 콤콤한 향과 소스에 절인 살짝 칼칼한 청양고추 맛 그리고 그 육수까지... 한그릇에 3,500원밖에 안되는 가격에 저런 특이한 맛과 향으로 사람을 낚습니다. 그리고 기꺼이 낚이고 싶은 그런 맛입니다. 게다가, 저 김치 또한 맛이 일품입니다. 김치는 어떨때는 저런 배추김치, 또 어떨때는 시원한 열무김치입니다. 이 집에서 { 원조국수 } 를 사먹을때 따라 나오는 김치가 맛이 없을 때가 없었습니다. 오늘도 김치맛까지 끝내줍니다. 도대체 어떤 비법이 있길래 이렇게 마약처럼 끊을 수 없을까 정말 알고 싶습니다 ^^ 2014. 3. 19.
얼마만인가 원조국수 ? 한 3개월만에 먹어보는 입니다. 이번엔 정말 단돈 \500 이라도 가격 인상이 됐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나,,, 아직도 단돈 \3,000 받고 있습니다. 가격 인상 시기는 벌써 오래전에 지났는데도 말입니다. 그런데,,, 국물을 먹어보니,,, 음,,, 나만의 생각인가,,, 좀 덜 짜다? ,,, 그 의미는 재료 양이 줄었나? 그러고 보니 예전처럼 그닥 푸짐해 보이지는 않는군요. 차라리 잘 됐습니다. 너무 싸서, 먹을때 내심 미안하기까지 했었는데,,, 그래도 예전 것과 비교는 해 보고 싶었습니다. 예전 사진과 비교해 보니,,, 어찌 보니, 국수 양도 좀 줄었고, 파 / 김가루 / 고춧가루 양이 좀 줄어든 듯 합니다. 아님 말구여 ^^ 약간 섭섭해서,,, 이마.. 2011. 9. 16.
원조국수집에서 콩국수를 판다는 건... 듣기에는 반가움이었습니다. 일단 선택 폭이 커진다는 건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의 바램이었으니까요. 난 그나마 짱구를 좀 굴린다고 굴려,,, 를 주문하지 않고 그냥 원조국수인 장터국수를 주문하고는 참석한 이들 중 제일 연약해 보이는 Y 를 놓고 은근 다 못먹을테니 내개 조금이나마 덜어주기를 기다린것입니다. 당빠, Y 는 자진해서 그렇게 했고, 그 덕에 난 원조국수집 콩국수의 맛을 손 안대고 코 풀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은근 기대했었는데,,, 기대라고 말하자면,,, 정답은 실망입니다. 하지만, 낙제를 한건 아니구요,,, 기대에는 못 미친다는 뜻입니다. 장터국수를 생각하고 기대한 만큼 사실 엄청난 맛을 기대했었는데,,, 콩국수가 뭐 특별히 맛을 낼 필요는 없고 그저 콩국물이 남.. 2011. 6. 11.
짱깨 세트 메뉴 싯가 \17,000 짜리 홍제 동보성 세트 메뉴입니다. 보다시피 탕수육 + 짜장면 + 볶음밥 + 군만두 입니다. 오늘 점심만은 특별히 배 터지더라도 좀 먹자싶어 올만에 주문했던 메뉴였구요,,, 결국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어 치웠습니다. 내일은, 원조국수집에서는 처음인, 를 사서 먹기로 했습니다. 설마... 맛이,,, 2011. 6. 10.
원조국수 곱배기도 별건 아니군.. 오랜만에 저 를 주문하면서 사실 내심 가격이 어느 정도 올랐기를 바랬습니다. 왜냐구요? 인상된 만큼 뭔가 달라졌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저 원조국수 집 사장님 심보라면 단 \500 을 올리더라도 \500 이상의 뭔가를 넣어 줄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대로 ,,, \3,000 ??? 물론 저 사진은 짜리입니다. 요개 \3,000 짜리 입니다. 양이 좀 더 많나싶지만,,, 별 차이는 없습니다. 차이가 날꺼라고 생각하니까 나는가 싶지, 잘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3,000 -> \4,000 이면 곱배기 차원이 아니라 정도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전히 저런 열무김치 같은건 많이도.. 2011. 4. 12.
한달에 한번은 꼭 먹어줘야하는 원조국수 무엇보다도 먼저 원조국수 사장님께 정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물론, 사장님이야 나를 전혀 모르시겠지만 나는 가끔 이 지상 최대의 맛국수를 간간이 사먹는 사용자 입장에서 경외를 올리고 나서 뭘 해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요즘 고기값 뿐만 아니라 식당에 음식값들도 살곰살곰 오르더니 급기야 짜장면값까지 올랐습니다. 말인즉슨, 짜장면값이 올랐다는 말은 모든 것이 갈때까지 갔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원조국수,,, 아직 값을 올리지 않았다라는 말을 하고 싶은겁니다. 이 국수야말로 진정 값을 올려도 올릴만한 음식인데도 말입니다. 길건너 시장통에서 사오는 저 약간은 기괴한 형상의 는 저래 뵈도 TV 맛자랑 프로에도 나온 제법 유명한 국수입니.. 2011. 2. 17.
\3,000 짜리 원조 국수 인왕시장 안에 아주 평범하게 생긴 국수집이 있습니다. 이름하야..... > .... 이곳 는 극초저렴한 음식이지만 맛은 특킹왕짱입니다. 국물맛이 완전 다릅니다. 이건 먹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냄비에 담긴 물국수는 곱배기인데 \3,500 입니다. 난 이 정도는 먹어줘야 살 수 있습니다^^ 요건 일반 \3,000 원짜리 물국수인데 양 차이 이외에는 아무런 차이는 없습니다. 일반인인들은 이 \3,000 짜리 한 그릇이면 충분합니다. 이 국수집 아주 아주 강추합니다^^ 2009.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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