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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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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6

파주 맛집, 원조 옛날시골밥상, 아마도 족히 25년은 넘었을껄~ 지난번 떵이를 만났을 때, 떵이가 그럽니다. 한번 만나서 놀자고. 4명이니까 괜찮다고. ㅋㅋ 그래서, 흔쾌히 그러자고 답을 하고 나서는, 쇠뿔도 단 김에 뽑는다고,,, 바로 그 주의 주말에 만나자고 합의로 보았고, 다행히도 그 날 날씨도 쾌청한 데다가 기온까지 올라가는 바람에, 아주 기분 좋게 하루를 같이 시작합니다.~ 오전부터 만나서, 차량 엔진 오일 교환도 같이 가고, 정비소에서 나오는 즉시, L을 만나러 약속 장소에 갔다가, 4인 구성이 채워지자 향한 곳이 바로 이, 프로방스 근처, 파주 맛집, 원조 옛날 시골밥상이라는 한식당입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이 집은 오픈한 지, 아마도 족히 25년은 넘었을 것이라고 하네요.~ 파주 맛집 동네 초립에 들어서자마자, 'XX 시골밥상'이라는 유사 식당들이 .. 2021. 2. 24.
원조 1954년 광화문 미진 메밀국수 전문점 지난번에 늦게 도착하느라 못먹어 봤다고, 억울하다고 하는 1인을 위해서 또 다시 준비한 먹거리 입니다. [ 원조 1954 광화문 미진 메밀국수 전문점 ] 에서 공수해 온 [ 냉메밀 : 8,000원 ] 과 [ 낙지비빔밥 : 8,000원 ] 입니다 ^^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 냉메밀 ] 은 메밀, 무즙, 다진파, 냉육수 그리고 김가루이고 [ 낙지비빔밥 ] 에는 비빔밥재료, 온육수, 밥, 노란무 그리고 콩나물입니다. 저 [ 냉메밀 ] 은 1인분이 아니고 2인분입니다. 양이 생각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면 삶을 물을 준비할때는 생각보다 훨씬 큰 냄비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어느 한 순간에 확~ 끓어 넘칩니다. 그리고, 바닥에 눌러 붙기까지 합니다. 붙어서 계속 저어주어야 합니다. 보세요~ 아주 .. 2015. 8. 2.
원조 잔치국수 + 비빔국수 수요일 저녁으로는 원조 { 잔치국수 } 를 선택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양도 많고 맛도 좋은 이 잔치국수는 오랫동안 내가 즐겨 먹어왔던 음식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거기다가 정말 정말 오랜만에 { 비빔국수 } 까지 등장합니다. 사실 이 집에서 비빔국수는 딱 한번 먹어 본 경험이 있긴 하나, 정확한 이유는 생각나지 않지만, 그 이후 먹지않고 있었던 메뉴입니다. 일회용 그릇에 담아왔는데,,, 오늘은 { 잔치국수 곱배기 : 4,000원 } 과 { 비빔국수 : 4,000원 } 메뉴로 저녁을 결정했습니다. 날씨도 으슬으슬 추워오기 시작하는데,,, 뜨끈한 국물이 은근 기대되고 있습니다 ^^ 오늘은 배추김치가 따라 왔습니다. 이 집은 잔치국수도 잔치국수지만, 따라오는 김치류가 또한 일품입니다. 김치는 그때 그때 종류가.. 2014. 1. 8.
청국장 먹어보기 ^^ 요즘 매일 점심으로 먹는 { 더반찬 } 에 용기를 가지고 주문했던 { 청국장찌개 } 를 이제 끓여 먹어봅니다. 사실, 청국장 파는 식당에서 맛보는것을 제외하고는 냄새때문에 청국장을 직접 끓여먹겠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그리 쉽지는 않은 일입니다. 더반찬에서 A4용지 반만한 조리법을 같이 보내 주었습니다. 한번 주~욱 읽어보고 조리를 시작합니다. 냉동된 상태기 때문에 일단 미리 꺼내서 슬슬 해동을 해 놓아야지 조리하기가 쉽겠죠 ^^ 요거는 지난번 집에서 먹은 반찬일뿐입니다 ㅋㅋ 요것도 집에서 만들어 먹었던 꽃빵에 고추잡채... 이게 바로 그 { 청국장찌개 } 입니다. 조리법에 나온대로 다시마, 멸치와 새우로 다싯물을 만들어 내고 난 다음, 나머지 재료들을 왕창 한꺼번에 넣어주고 나중에 먹다 남은 무우김치랑.. 2013. 12. 19.
원주에서 공수해온 반찬들과 원조국수집 콩국수 원주에서 Y 가 직접 공수해 온 반찬입니다. 자신의 돈으로 재료를 일일이 구해다가 mom과 함께 직접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귀하고 감사한 음식입니다. 무공해 아름다운 맛입니다. 내가 평소에 보던 고사리와는 다르게 좀 더 사실적으로 징그럽게 생겼더군요. 우엉은 내가 먹던 스타일은 좀 더 검고 달고 그랬었는데 이것은 좀 색이 연하고 그닥 달지 않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무 생채 속에는 내가 좋아하는 오징어도 들어 있었습니다. 1년 365일 이런 깔쌈한 반찬만 먹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이렇게 비벼 먹어도 맛있겠네요 ^^ 이건 강원도에서 즐겨 먹는다는 입니다. 까만 튀각은 많이 먹어 보았는데 요런 초록색 튀각은 첨 봅니다. 표면에 작은 구멍이 많이 있습니다. 맛이 좋더군요. 이건 내.. 2012. 6. 27.
장충동 할머니집 족발이 진짜 원조??? L이 외출했다가 돌아올때 사들고온 > 족발입니다. 원조 1호라고 써있네요. " 할매 " 라는 단어와는 기억에 남아 있지만 " 할머니집 "으로는.... 글쎄요.... 잘 모르겠군요^^ 일단, 내가 별로라하는 족발이라 그닥 땡기지도 않고... 하지만 역시 V770으로 찍은 사진은 명품이긴 명품입니다. 사람들이 말합니다. 어찌 실물보다 사진이 더 잘 나오냐고...ㅋㅋㅋ... 약 2시간 전에 어제 Jane과 Kong이 먹다가 남긴 > 1 조각을 마저 먹어치운 덕분에 물론 입맛이 없는것도 한가지 이유고요... 근데, 난 이 피자 맛있던데... 사람들은 한결같이 소스 맛과 향이 너무 진하다며 별로라고 합니다. 난 개인적으로 맛이 좀 느끼하고 진한 음식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요새 W88.. 2009.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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