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728x90
반응형

우동32

소풍 안가는 날이 거의 없구만... 요즘 들어 소풍 안가는 날이 가는 날 보다 적습니다. 계속 소풍을 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소풍가서 먹어볼 수 있는 메뉴가 다 떨어질때까지 가볼 모양입니다. 소풍에 아주 맛들였어요 ^^ 이건 에 있는 주먹밥인데, 저게 아무래도 인거 같습니다. 제법 맛도 있고 양도 물론 됩니다. 여자들은 저거 하나면 충분합니다. 주먹밥 속에 참치와 마요네즈 버무린게 들어 있습니다. 식당 밥공기로 하나 정도는 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 이건 치즈돈까스가 되겠죠. 치즈돈까스는 참고로 \5,500 입니다. 지난번 먹었던 에 치즈가 더 들어있는 꼴이겠죠. 물론, 양이야 제 양이 다가 아니겠지만요. 이것두 나무.. 2011. 3. 18.
찰떡집 된장찌개, 김치찌개, 튀김우동 어제에 이어 오늘도 > 에서 음식을 시도 해 봅니다. 아마도 오늘 이 집 당락이 결정되리라 싶습니다. 오늘은 를 먹어봅니다. 일단, 검토 범위에서 논골 식당은 제외 시켰습니다. 그 집은 특수 상황이므로 제외시키지 않은 수가 없습니다. 만일 제외시키지 않는다면 당연 찰떡집 된장찌개는 " 락 " 이 확실시 되니까요. 맛이 상당히 좋습니다. 논골 식장을 제외한 반경 범위 내에서 월등한 점수를 얻었습니다. 합격입니다. 내 자신도 감격스럽습니다. 이건 Y가 먹은 입니다. 쌈채집에선가 몇번을 시켜먹다가 재현성 구현에 심각한 결함을 발견하고는 리스트에서 제외시킬 수 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음식이었습니다. 그나마 쌈채집에서 먹을 수는 있었는데.... 한번은.. 2009. 12. 16.
야간 진료가 있는 날에... 점심때 다트를 돌렸더니, > 가 나왔습니다. 두말없이 김가네 음식을 주문합니다. 난 또 을 주문했고, Y는 을, P는 를... . . . 또 시간이 흘러서 저녁때가 되었습니다. 뭘 먹을지....고민 고민하다가... 우여곡절끝에 Y가 봤다는 새로 생긴 만두집에서 또 다시 만두를 먹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야... > 이었습니다. 포장 비닐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세상 만천하에 널리 아리라고 하니 이렇게 알리고 있는 겁니다 ^^ 가격은 만두건 찐빵이건 무조건 모두 한개에 천원씩입니다. 이게 고기 만두입니다. 일부러 크기 비교를 위해서 거기서 준 단무지를 같이 찍어 봤습니다. 무지하게 큽니다. 왠만한 여자들을 이거 하나면 끽입니다. 실제 먹어보니 맛이 있습니다. 그런데... 2009. 11. 19.
고우미 당첨 ~ 지난번에 만들어 놓은 짜가 다트판을 한번 씽~하고 돌렸더니... > 가 나왔습니다. 가비얍게 을 먹어봅니다. 이거 그냥 맛이 개운합니다. 원래는 요렇게 갖다 주는데... 비닐에 들어있는 튀김 코딱지와 튀긴 새우를 아래들어 있는 우동비닐에서 우동나부랭이들을 꺼내어 그릇에 조심스럽게 살포시 담은 다음...넣어주고 먹는겁니다. 이건 였던가? 하옇든.... 저건 카레입니다. 이건 여러차례 먹어 보았던... 이구요... 그런데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2009. 11. 10.
고우미 우동은 어떤 맛일까? 점심 시간이 되었고... 하마터면 설렁탕을 먹을뻔 했습니다. 물론, 설렁탕을 먹으면 머~ 클날 일은 아니지만... 사실 설렁탕은 거의 남자 음식화된고로...음... 여자들은 거의 선호하지 않는 음식이니까... 음.. 음.. 하여간 어찌어찌하다보니... 우동을 먹게 된 것이고... > 에서 과 을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살짝 기쁜 일이 일어났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고우미 측에서 내 블로그에서 고우미에 대한 글을 잘 보았다는 겁니다. 좋은 글 고맙다고, 주문한 음식에다가 서비스로 를 서비스로 더 주고 갔습니다.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지요^^ 게다가 오늘따라 맛이 더 좋게 느껴지기도 했으니... .. 2009. 10. 23.
맛 대 맛 추석때 누가 준 와인인데... 오늘 열어 봅니다. 상자 곽을 열어보니 와인 병이 두개 들어 있는데 그 중 하나를 땄습니다. 같이 들어 있는 만능 병 따개로 열었습니다. 맛이 괜찮은가 봅니다. 즉석 오뎅을 만들어서 같이 먹습니다. 두부 김치도 같이 먹었는데... 두부 맛이 좀... 두부가 난생 첨 먹어보는 맛입니다. 좀 오래 되긴 했어도... 게장 껍데기가 남아 있어서 껍데기만 먹어 보았는데... 우왓 ~~~~ 맛이 정말 기막힙니다. 그래서 버리려했던 나머지 국물을 고스란히 다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낼 또 먹으렵니다. 상부상조 차원에서 먹었습니다 점심으로 국일관에서... \1,000 올랐다네요. , 합이 \.. 2009. 10. 15.
충무로 신세계 본점 10층 와라이 일식당 일요일 점심 충무로에 있는 신세계 본점 10층 전문식당가에 있는 > 일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건물 내부 리모델링하고는 처음 가보는터라 좀 많이 낯설었지요. 좀 더 사실적으로 말하자면 좀 어릴때 가보고는 거의 가보지 않았습니다^^ > 라고 하는 집도 일식집이었습니다만 그 집은 퓨전 일식이라고 되어있길래 그냥 지나쳤지만 더 자세히 보니 약간 대중적이고 저렴한 일식집인것 같았습니다. 이 집은 말 그대로 정통 일식집이라고 하는데... 난 , L은 , Jane은 을 주문했습니다. 음식 나오기 전 먹으라고 내온것은 예쁘고 시원한 두부입니다. 두부 맛이 좀 색다르네요. 아마도 만든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것이 알탕입니다. 알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아서 .. 2009. 8. 17.
고우미 판모밀 새우해물우동 점심에는 뼈해장국을 든든하게 먹었으니 저녁은 좀 부실해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해서, > 과 을 먹어보았습니다. 이 집 은 이전에 먹어본 경험이 있는데 판모밀은 어떨가하는 궁금증 때문에 먹어보는 것입니다. 냉모밀과 구분되는 부분은 소스를 모밀에 부어오지 않고 따로 준다는 점과 오이 썰은것이 안보인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먹어보니 맛이 좋습니다 좀 짜서 그렇지^^ 새우해물우동에는, 새우, 홍합, 어묵, 곤약, 조개 등등이 들어있어 시원한가 봅니다. 9 to 5가 아니라 9 to 9 근무하는 날이면 환자가 많건 적건간에 너무 지루합니다. 12시간 근무라는 건 아무래도 부담스러운걸... 2009. 8. 13.
난생 처음 카레 우동을 먹게 되었는데... 본시... 난 원래 카레, 음.... 카레는 일본식 발음이니...다시 말하자면... " 커리 " 라던가? 하여간 난 그 향도 싫어하고...그래서 카레가 지나간 음식은 완전 싫어합니다. 음식이 성의없어 보이기도 하고 냄새자체가 주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 정말 아주 웃기는 실수 하나때문에 그 싫어하는 카레, 그것도 생전 보도 듣도 못했던 " 카레 우동 " 이란걸 오늘 저녁으로 먹어야 했단 말입니다. 것두 나 혼자서 말입니다... 조명이 황색이어서 그런거지만... 오랜만에 V770으로 찍은 사진을 올리려니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역시 사진 색감이나 질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W780이 발가벗고 내달린다해도 V770 발뒤꿈치도 못 쫓아옵니다. 사연인즉슨,,, 봉투에 써있던 カレー 를 カしー .. 2009. 8. 4.
진보에서 짱깨를... 나름 오랜만에 진보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주에 냉면과 불고기를 먹었더랬는데...이번 주에는 딸내미가 먹고 싶었다는 짱깨를 먹어보기로 한겁니다. 장소는 우리가 자주 갔었던 연희동 입니다. 일단 > 와 > 를 먹기로 합니다. 탕수육은 > 와 경합을 벌려서 최종 승리한 품목입니다. 우선 탁자 위에 있는 따뜻한 차를 한잔 마시며 음식이 나올때를 기다립니다. 오늘은 이상하게 토욜인데도 불구하고 도로에도 여기 연희동에도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우리 말고 테이블에 3 팀이 있을 뿐이네요. 물론 잠시 후 4팀이 더 들어오기는 했지만... 자 드뎌 기다리던 새우가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빛깔이 정말 좋습니다. 맛도 향도 너무 좋습니다. 이래서 이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새콤달콤합니다. 이번에는 탕수육이.. 2009. 4. 19.
코돈부르 모밀, 우동과 돈까스 TOEIC으로선 마지막격으로 시험을 보고 온 딸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사실은 이 집 옆에 있는 " 이남정 신문로점 " 에 들어갔더랬는데... 서빙하는 아줌마가 너무 밥맛없게 퉁명스러워서 그냥 바로 나와서는 바로 옆에 우면동이란 고기집을 지나서 > 라고 하는 돈까스 집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메뉴를 보니 가족단위나 연인단위 보다는 친구단위로 오는 그런 저가 음식점이더군요. 어땠든, 주문을 합니다. 이거 먹게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맛을 보았는데....먹을만 합니다. 좀 짜긴 합니다. > 이것도 양이 제법 많습니다. 여자 혼자 먹기는 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 (등심1개 + 안심1개 + 생선1개) 이것도 먹을만 합니다. 밥도 나오고요... 저녁은 뭘 먹을까? 2009. 3. 29.
오랜만에 김가네.... 정말 오랜만에 , , , 이렇게 짬뽕을 먹었습니다. 토욜다운 점심 메뉴였습니다. 한 주가 언제가나 싶었었는데...벌써 또 다시 토욜은 돌아오고 마는군요. 이렇게 다음 주, 또 다음 주도 흘러가겠지요. 나에겐 요즘 토요일처럼 값진 토요일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월요일이 되면 토요일 기다리는 맛에 삽니다. 다리가 이러기 전엔 이러지 않았습니다. 2009. 3. 14.
코바코 우동 저녁엔 점심에 먹은 짜장을 감안하여... 위장 부담이 덜할 것 같은 우동류를 먹기로 합니다. "코바코"(www.cobaco.com)라는 집인데... 일회용 용기라는 부분이 조금 그렇지만...나름 이쁘게 생긴 포장용기가 그런대로 맘에 들었습니다. > 홈피에 생긴 건 요롷게 생겼는데... 받아보니 실제는 이렇게 생겼네요. 물론 사진과 똑 같을 수 없겠죠. 우동에 유부와 김치가 들어 있습니다. 국물이 좀 짠 것을 빼고는 별로 탓할 것이 없는 우동입니다. 맛도 이만하면 쓸만하군요. 따라나온 밥 입니다. 가쯔오부시가 뿌려져 있습니다. > 정말 이렇게 생겼으면 참 좋았을텐데... 역시 우동에 유부만 많이 들어 있습니다. 휘저어보면... 오뎅이 좀 들어 있습니다. 이것도 국물은 참 맛이 있네요^^ 오늘 우동류는 성공.. 2008. 11. 12.
즉석 우동 국수 오늘은 길거리에서 먹는 즉석 우동 국수집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여기 들어가기 위해 11시 10분부터 38분을 길거리에서 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보시다시피 길거리에 플라스틱 탁자와 의자 세트가 어두침침한 골목에 배치된 것 2세트까지 합해서 총 6세트입니다. 서서 기다리다 보니, 보이지는 않지만 가게 안에도 2인용 테이블이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저도 도착하니 제 앞으로 2팀이 대기하고 있었으니까요... 하여간 가까스로 자리를 잡고 앉아서 처음 대한 음식입니다. > 양에 비하여 비싼것 아닌가요? 꼼장어를 사먹어 본지가 하도 오래되어서 가격이 싼지 비싼지를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먹어보니 역시 맛이 참 좋습니다. 역한 냄새나 맛도 전혀 나지않고, 어찌 조리를 했는지 아무리 .. 2008. 8. 29.
홍제동 맛있는 중국집 "계화원" 홍제동에 맛있는 중국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대로변에서 들어가자마자 우측에 있네요. 주차는 바로 정면 맞은편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먹고 나오면 \1,500 정도 나옵니다.) 좀 허름합니다. 일반중국집을 직접 가서 먹어본 건 정말 오래 됐습니다. 몇년 전, 강원도 삼척에 갔다가 떠나오는 날 점심을 먹은 것이 마지막이었을 듯... 메뉴가 이렇습니다. 오늘은 >과 메뉴판에는 없는 >을 주문합니다. 맨날 집에서 전단지만 보고 시켜먹었던 짱깬데... 이렇게 직접 와서 주문을 하려니 기분이 좀 이상했습니다. 군만두도 주문하려했는데 아직 만들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쉽습니다. 맛 보고 싶었는데... 고색창연하지 않습니까? 붉은 색의 젓가락... 게다가...깡통까지... 정말 일반 대중 음식점이 맞는 .. 2008. 8. 2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