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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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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7

연희동 먹자골목 향토음식점 '영월'입니다. 갑자기 다시 더워진 날씨 탓에 하마터면 토요일 첫 끼니를 냉면으로 먹을 뻔~ 오후 2시 반에 아점도 아니고 늦점으로 그것도 공복에 성질이 찬 음식인 냉면을,,, 다행히 정신을 가다듬고 회항한 곳은 역시나 같은 동네였던 연희동 먹자골목 향토음식점 '영월'입니다. 주차를 하면서도 생각이 났습니다. '정신 차리기를 참 잘했다.~' 라구요.^^ 가격이 꽤 오른 메뉴는 3천 원까지 인상됐고, 나머지들은 소소하게 1~2천 원 정도,,, 반년만에 도 가격이 인상되는 걸 보니,,, 딱~ 들어섰는데 매장에 손님이 하나도,,, 그 이유는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이런 식당은 어쨌거나 지속이 되어야 할 텐데,,, 근데, 홀에 일하는 알바 아줌마가 좀,,, 지금까지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국물이 시원한 낙지 버섯전골'이란 메뉴.. 2023. 10. 5.
연희동 보리밥 맛집, 영월에서 수육보리밥과 청국장보리밥 저녁때가 다 되어서, L이 갑자기 보리밥이 먹고 싶답니다. 집 근처 보리밥집 하면,,, 아는 곳은 연희동 영월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단출하게 둘이서,,, 입구에 벌써 차량들이,,, 주차할 곳이 없어 보이는데,,, 주차 맨이 나와서 도와줍니다. 입구 말고, 건물 안쪽으로 주차시켜줍니다. 안쪽이 훨씬 안전하고 좋네요.^^ 이 날은 보리밥을 먹으러 왔으니, 보리밥을 주문합니다. L은 14,000원짜리 수육 보리밥을, 나는 그냥 9,000원짜리 청국장 보리밥을 주문합니다. 메뉴판에 있는, 아귀찜, 낙새찜이나 감자부침 등도 먹고프기는 하지만, 먹고 싶다고 다~ 주문하면, 분명 다~ 남길 것이 뻔하니, 그냥 이 날은 계획했던 대로, 보리밥만 먹기로 합니다. 먼저, 뜨끈한 호박죽이 나오고, 반찬 3종이 따라 나옵니.. 2021. 10. 11.
연희동 향토음식점 한식 맛집, '영월'에서 대낮부터 막걸리를~ 날씨가 엄청 좋습니다.^^ 해도 좋고 기온도 좋고 선선하기도 하고 해서, 춘향이를 데리고 점심이나 먹을까 합니다. 그래서, 예전에 갔다가 주차 공간이 전혀 없어서, 그냥 돌아왔던 북한산 근처 맛집을 가 보려고 하는데,,, 춘향이가 차에 타더니,,, 엄청 쌕쌕거립니다. ㅠㅠ 마침 점심때라서 Jane도 합세를 한 상태인데,,, 하는 수 없이 춘향이는 집에 도로 집어넣어주고는, 목적지를 바꿔서 연희동으로 향합니다. 연희동 먹자골목에 가면 이것저것 먹을 것들이 즐비하니까요.~ 중식, 냉면, 베트남식, 한식 등등,,, 이날은 한식 메뉴로 낙찰을 봅니다. 연희동 한식 맛집, '영월'에 당도합니다. 영월 문 앞에 오늘의 메뉴가 써 있네요.~ 아구찜, 수육, 수제비, 보리밥 등,,, 이곳은 발렛비가 1,000원입니다... 2021. 6. 8.
영월 보리밥 부모님이 우리집에 오셔서 내년 12월 일산 덕이동에 들어설 하이파크시티 말씀을 하시길래 겸사겸사 모델하우스를 보았습니다. 모델하우스들이 모두 그렇듯이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는 문제때문에 나는 들어가지않고 차 안에서 기다리는 동안 모델하우스 외관 전경을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4천여 세대중 신동아건설이 3천여세대를 건설한다는군요. 46평형이상 선착순 300세대에게는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시스템 에어컨 및 발코니 확장이 무료랍니다. 게다가 입주시 가격이 3천만원 오르지 않으면 그 차액은 입주금에서 공제해 준다는... 아마도 일산 끝자락이고 하다보니 혜택을 많이 제시해 주는 것 같네요. 그냥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이제 경기도 파주에 있는 " 반구정 " 이라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목리에 있는 문화재.. 2009. 4. 19.
만두 전골 - 영월 >> 만두 전골 오늘 저녁은 연희동 영월에서 사다준 만두 전골입니다. 뭐 별로 특이한 모양도 아니고 특이한 맛도 아닙니다. 그냥 집에서 해 먹은 그런 맛이네요. 국물이 텁텁하지 않아서 좋고, 만두피며 만두속도 아마 직접 만든것 같습니다. 만두가 5개 들었는데 혼자서 밥 한공기랑 다 먹으려니 좀 많습니다. 1인분으로는 좀 많고 2인분으로는 좀 적고요. 그냥 깔끔한 맛을 원하는 사람은 먹을만 합디다. 2009. 2. 1.
도미노 포테이토 피자 + 영월 김치만두전골 시골 보리밥 도미노 오리지날 포테이토 피자의 홈피 사진입니다. 20% 할인쿠폰으로 Large 를 콜라 포함 \18,220에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도미노에 바라는 것이 한 가지 있는데.... 사진처럼 이쁘게 된 피자를 먹어보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곤죽이 안되면 안되는 것일까요? 물론, 사진은 사진일 뿐이라는 걸 모르는 건 아니지만... 생긴 것이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뺑그르를 돌린 마요네즈 같은 것도 좀 성의있게 해 주면 좋을텐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문제는 성의라고 생각됩니다. 좀 더 제대로 된 모양을 만들려는 노력이 안보인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맛도 없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옛말도 있으니... 음... 쯧... 여기부터는 저녁으로 먹은 연.. 2008. 11. 1.
영월 - 낙새찜과 수제비 요즘 사먹는 간편함에 살짝 빠져서 2틀째 밖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있습니다.이래도 되나?????연희동에 있는 영월이라는 오래된 식당이 있습니다.뒷장의 술을 제외한 음식 메뉴는 딱 이것 뿐입니다. 일단 주문을 하면 호박죽부터 줍니다.달달하고 맛이 있는데 한개 더 달라고 하면 안됩니다.왜냐면...이거 많이 먹으면 진짜 음식 제대로 먹지 못합니다. 이 집 반찬은 반면 심심합니다.아래 4개가 고작이니까요.반찬에 넘 목숨거는 스타일의 식당이 아닙니다. 원래 얼마였는지 기억이 나지않지만,메뉴판에 보면 >으로 되어 있습니다.그러나, 자세히 보면 \6,000에서 내린듯하게 지워져 있습니다. 원래는 이 집에 오면 얼큰수제비를 먹는데, 오늘 먹을 낙새찜이 매웁기 때문에오늘은 그냥 수제비를 먹습니다.이거 참 맛이 있습니다.보.. 2008.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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