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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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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램블드에그6

한 끼 뚝딱 햄김치 마요 덮밥 / 샘표 미소된장국 / 트윅스탑(TOP) 싱글 딱~ 보면 맛이 다 보입니다. 깍둑썰기한 햄과 김치 조각에다 스크램블드에그 올리고 마요네즈 흩뿌리고,ㅎㅎ 이게 다라는 건 이미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볶음김치에 모든 소스나 양념이 몽땅 들어가 있어서, 이것으로 맛을 내겠죠.~ 그냥 기대 없이 한 끼 해결하는 정도 메뉴입니다. 한 끼 뚝딱은 그냥 방구고,,,ㅎㅎㅎ 햄김치마요덮밥입니다. ^^ 햄은 스팸클래식이라네요. 또 볶음김치진이라고 써 있습니다. 도대체 김치진이란 단어는 무얼 뜻하는 걸까요? 광천김과 오뚜기 마요네즈가 들어있습니다. 볶음김치 색깔이 예사롭지 않네요. ㅋㅋ 뚜껑을 들어내 보니, 밥에 뭔 간장 같은 소스를 뿌려놓았습니다. 맛을 보면,,, 달콤 짜콤한 간장소스 같습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재료들을 밥 위에 가지런히 놓고 마요네즈를 전.. 2023. 9. 22.
흑미 제육 비빔밥 / 하루견과 오렌지 / 이롬 과채습관 옐로우 메뉴명 그대로 위잇딜라이트 제육 비빔밥입니다. 흑미밥에 스크램블드 에그, 새송이버섯 그리고 제육을 올린 듯 보입니다. 역시나, 이 메뉴는 처음 먹어보는 겁니다. 예전에는 제육이라는 메뉴는 거의 안 먹었는데 요즘 간단한 배달 점심을 먹다 보니, 우연찮게 제육이라는 메뉴를 수시로 접합니다. 물론, 먹어보니 꽤나 맛난 메뉴였더라구요.~ 미국산 돈전지로 만든 뉴매콤불고기에다가, 역시나 스크램블드 에그, 새송이 버섯, 치커리와 로메인을 넣고 소스로 마무리한 듯합니다. 먼투썬 바프 하루견과와 이롬 과채습관입니다. 흑미 제육 비빔밥은 323g이라는데,,, 1회용 용기가 다른 때와는 달리 제법 큽니다. 농가 참기름도 한 개 들어있네요. 새송이버섯에 제육을 섞어놓았습니다. 흑미밥에 제육과 새송이버섯을 올리고 전자레인지에.. 2023. 7. 27.
마켓컬리 스윗밸런스 그 두 번째 시간, 서울식 불고기 스크램블과 퀴노아 영양밥이란? 퀴노아란 남아메리카 안데스산맥 지역의, 고대 잉카문명 시절부터 재배되어 오던, 쌀보다 작은 원형 좁쌀 크기의, 고단백 / 고영양의 명아줏과 작물이라고 하며, 서울식 불고기는. 간장 베이스 양념으로 폭 재운 뒤 각종 채소나 당면을 넣어 졸이듯 구워서 먹는 불고기라는데,,, 200g, 365kcal의 마켓컬리 스윗밸런스, 서울식 불고기 스크램블과 퀴노아 영양밥 무맛의 병아리콩, 퀴노아, 스크램블드 에그만으로 얼마만 한 맛을 선사할지,,, 보다시피 정말 황량합니다. ㅜㅜ 식단 조절을 위하여 겨우 조만큼만 먹는다는,,, 난, 도저히 그럴 수는 없습니다 절대~ 그래서 그나마, 오뚜기 컵누들 매콤한 맛입니다. 직원 한 사람도 상황은 도진개진입니다. ㅎㅎ 같은 마켓컬리 스윗밸런스에 메뉴만 다릅니다. 물론, 이 직원은.. 2023. 6. 17.
불닭&에그마요 덮밥 / 우거지 된장국 / 트윅스탑(TOP) 싱글 이번 위잇딜라이트 메뉴를 마지막으로 한 달간의 길다면 긴 휴식기를 갖습니다. 1년을 훌쩍 넘긴 오랜 기간 동안의 연속된 장기 구독에 따른 여파로, 그냥 지겹다는 생각을 끝내 떨쳐버리지 못하고 딱 한 달간의 외도를 단행하기로 합니다. 그럼, 한 달 동안 점심은 어떻게 할 거냐? 물론, 굶을 수는 없고,,, 해서,,, 그냥 닥치는대로 이것저것으로 해결을,,, ㅎㅎ 메뉴만 봐도 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매콤한 불닭도리탕에 스크램블드 에그와 마요. 그걸 디리 섞어서 먹으라는 것입니다. 올레오레진캡시컴이라는 재료가 들어가는데,,, 고추 캡사이신이 주성분인 천연 착향료랍니다. 올레오레진캡시컴 및 이를 함유라는 제제는 천연식품(식육류, 어패류, 과실류, 채소류, 해조류 등), 고춧가루 또는 실고추, 김치류, 고추장.. 2023. 6. 2.
위잇 딜라이트, 추억의 장조림 계란 비빔밥 맛은? 메뉴 제목에 그냥 혹~했습니다. 사실, 난 장조림 계란 비빔밥이라는 메뉴에, '추억'이라고 할 만한 뭔가가 없습니다. 만약 있다면,,, 어떤 내용의 '추억'이 있을 수 있는 건가요? 뭔~ 보리 고개랑 유사한 건가? 싶네요? 여하튼, 메뉴명이 좀 낚시성이었나 봅니다. 받고 보니,,, 전혀 추억 돋는 따위와는 아무런 상관이,,, ㅎㅎ 살짝 ㄸ 냄새나는 일회용 시골식 된장국과 역시나 비비고 썰은 배추김치 50g에다가, 스크램블드에그가 잔뜩 들어있는 추억의 장조림 계란 비빔밥이랍니다.~ 포장 비닐을 딱~ 뜯자마자 기함을 했습니다. 이게 뭐지? 뭘 담다가 만듯한, 뭘 찔끔 던지다 만듯한, 아래 부분 밥에는 뭔 간장을 뿌리다 만듯한,,, 분명, 장조림도 계란도 비빔밥도 보이긴 합니다만,,, 어째, 속은듯한, 당한듯.. 2022. 11. 11.
거의 정오쯤 일어나서는 아점으로,,, 오늘은 잘됐네 ^^ 스크램블드에그 ~ 색깔도 좋고,,, 요 빵은 버터에 발라는 먹어는 봤어도 이렇게 팬에 버터를 두르고 구워내보기는 처음인데,,, 어랍쇼 ~~ 간도 딱 맞고 더 맛있는거,,, 으이그~~ 이 대저토마토(일명 찰토마토 혹은 짭짤이토마토) 사다 놓은거 이제 마지막인데, 이젠 좀 물이 갔네 갔어 ^^ 그동안 정말 일반 토마토보다 훨 오래동안 저장할 수 있었는데,,, 양이 좀 적은 듯해서 저 한개씩 먹어주고,,, ( 참고 : Gateau = 과자, 쇼콜라 = 초콜렛 ) 오늘도 양송이 스프와 함께,,, 커피를 먹어더랬습니다 ^^ 2011.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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