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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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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9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 그 마지막 차례, 2탄 오징어불고기입니다.~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을 먹은 지도 어언,,, ㅎㅎㅎ 에그 함박 스테이크를 시작으로, 제육볶음, 너비아니&닭강정, 부대볶음을 거쳐 이날 마지막 메뉴인 오징어불고기를 먹습니다. 이리하여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 5종은 제육 샌드위치와 맘모스빵을 제외하고는, 모두 먹어보는 셈이 되네요.~ 살짝 지독하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ㅋㅋ 이젠, GS25 사전 주문을 통해서 주문을 하는데, 통신사 할인을 받아 5천 원짜리를 4,490원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월정액을 얼마간 지불하는 구독 서비스는 아직까지는 내키지가 않아서 하지 않습니다. 이날도 촉촉한 반숙 계란후라이와 참기름~ 불고기는 돼지고기간장두루치기이고, 오징어는 페루산입니다. 나머지 반찬은 볶은 김치, 동그랑땡 그리고 참나물 무침 한 가지입니다. 예전에는.. 2023. 7. 14.
3cm 바베큐용 돈담음 돼지 두툼 삼겹살, 구이용 삼겹살 그리고 돈 칼집 목살입니다. 연일 날씨가 아주 죽이네요.~ 화창하다 못해, 거의 초여름 날씨입니다. 하기야, 이제 그럴 만도 할 시기긴 합니다. 한낮에는 거의 살짝 땡볕 정도까지 됩니다. 날씨가 하도 좋은 토요일 2시 조금 넘어, 춘향이를 데리고 또 원정을 떠났습니다. 그저 날씨만 화창하면 춘향이 생각에,,, ㅎㅎ 도착하자 벌써 하루 최고 기온을 찍는데, 부추가 많다면서, 부추전이 나왔습니다. 부추, 파, 오징어, 홍합 등등. 아점으로 연희 김밥 몇 개만 먹었더니,,, 출출한 김에 아주 맛나게 먹네요. 일종의 애피타이저 정도 되는 듯합니다. 전~ 하면, 막걸리 아닌가요? ㅎㅎㅎ 직원이 사다 준 막걸리 2병 중 한 병은 MGB에게 줘 버리고 나머지 한 병입니다. 대강 소백산 탁주 생막걸리라네요. 양이 1,700ml나 됩니다. 다른 또.. 2023. 6. 13.
마켓 컬리, 스윗밸런스 모짜차돌김치볶음밥과 함박소스오믈렛 1년여간의 위잇딜라이트 점심 메뉴를 잠시 한 달 동안 쉬면서 새롭게 먹어보는 1회용 점심 그 첫 번째 날입니다. 전날 밤 9시 넘어 갑자기 할인 소식이 들려와,,, 마켓 걸리, 스윗밸런스 도시락입니다. 5,200원짜리를 당일까지만 3,975원에 9,900원 이상만 주문하면 무료 배송까지~ 이미 대부분의 제품들은 품절 상태이고, 3개만 가려고 하니,,, 4개 이상 구매 가능 제품. 그래서, 남은 제품들 중 4개를 구입했고, 담날 새벽 배송으로 받은 것들 중, 모짜차돌김치볶음밥과 함박소스오믈렛. 맨 위에 놓인 것을 그냥 들고 출근한 겁니다. 제목도 제대로 안 보고는, 웬 만두를 한 개? 모짜렐라골든치즈를 넣어 만든 차돌김치볶음밥 그리고 오믈렛골드라는 만두처럼 생긴 오믈렛. 이젠 1회용 국도, 디저트도 없습니.. 2023. 6. 6.
명동도면(明洞刀麵) 명동칼국수에서 칼국수와 보쌈정식을~ 이날도 무지 덥습니다. 그런데, 이 더위에 칼국수 생각이 납니다. '그럼 그렇지~ 어쩐지~ 칼국수 먹은 지가 좀 됐다 했다.~' 이 더운 날 칼국수를 먹겠다는 뜻은? 당연히 에어컨을 틀고는 시원하게 먹겠다는 뜻입니다. 원래는, 퇴근 후에 밖에서 뭐라도 먹고,,, 그런데,,, 너무 더우니,,, 아무리 차로 이동한다 치더라도, 이동하고 자시고 하는, 그 자체가 귀찮고 싫습니다. ㅎㅎ 집에서 배달앱으로 주문합니다. 명동칼국수 메뉴 사진인데,,, 역시나 칼국수가 중앙에 있고, 그 위로 보쌈이 보이네요? 갑자기 내린 소나기 덕분에, 배달 예정 시간인 29분 보다, 한 20분이나 더 지연되어 배송됩니다. 뭔 그릇 개수가 이리 많은고? 12개의 그릇입니다. 최소 주문금액은 15,000원이고, 배달비가 1,000원 부.. 2022. 7. 31.
옹골찬 아구동태해물찜탕에서 대구탕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최근 들어 요즘 점심이고 저녁이고, 샌드위치, 덮밥 아니면 패스트푸드를 먹다 보니, 은근~ 얼큰하고 시원~한 국, 찌개나 탕류가 그리워집니다. 게다가 우연히 보게 되는 TV 프로그램에서 조차, 맛집으로 툭툭~ 튀어나와주니, 입에 침이 한 가득 고이지 않을 수가 없네요.~ 탕하면,,, 해물탕, 동태탕, 아귀탕 아니면 대구탕 등등,,,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 월순 홍가네 철판 동태 집은, 배민, 쿠팡 이츠 그리고 요기요를 뒤져도, 전혀 표출이 되지 않습니다. ㅠㅠ 하는 수 없이,,, 4~5년 전 즈음, 그나마 한두 번인가 먹어 보았던 옹골찬 아구 동태 해물찜탕집에 주문을 해 봅니다. 이곳은 배달 앱 3군데에 모두 등재가 되어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네요.~ 처음에는, 9,000원짜리 명태조림 정식 1인분.. 2022. 6. 26.
bbq 비비큐, 이번에는 그냥 극한왕갈비치킨을 먹어 봅니다. 점심을 어중간한 시간대에 먹었더니,,, 저녁 때가 다 되어도 배가 그닥 고프지가 않습니다. 이런 경우, 배가 고프지 않아 저녁을 그냥 먹지 않고 지나치기 쉬운데, 십중 팔구 애매한 밤 시간이 되면 슬금 슬금 허기가 느껴지기 시작하기가 일쑤입니다. 그 시간에 뭘 나가서 사 먹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제대로 된 저녁을 그 늦은 시간에 차려 먹기도 좀 그렇고,,,이럴 때는, 역시 치킨만 한 게 더 없지요^^ 조금 먹다가 배 부르면 그냥 바로 남겨도 되고, 아무 것도 안 먹느니 심심풀이로 좀 먹어 두면 되고,,,^^ 그래서, 동네 bbq 비비큐에서 치킨을 사 옵니다. 근처에 치킨 집이 노랑치킨 빼고는 거의 다 있다시피 한데,,, 음,,, 무슨 치킨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직도 먹어 보지 않은 치킨이 생각.. 2020. 7. 2.
오징어라면을 만들어 먹었는데,,, 넘 짜 ! 퇴근은 했는데,,, 먹거리가 변변찮아서,,, 무얼 먹을까 고민하던 중,,, 오징어찌개가 1인분이 좀 못되게 남아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신라면 한봉지를 꺼내서 오징어찌개에 물을 좀 넉넉하게 붓고 거기에 라면을 끓였습니다. 과연 맛이 어떨까요? - - - 한마디로 말하자면 { 진한 오징어짬뽕라면 } 정도 입니다. 물을 많이 넉넉하게 추가하고 끓였는데도 맛이 넘 진합니다. 거꾸로 생각하니, 그렇다면 시중에 파는 일반 { 오징어짬뽕라면 } 에는 이런 재료들이 도대체 얼마만한 양이 들어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생각에는 대략 1/100 정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도저히 맛이 넘 진해서 결딜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오이와 수박 잘라놓은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꺼내.. 2013. 7. 30.
수박으로 만든 부엉이 이 당시 저녁마다 발리 리조트 해변가에선 Dinner Party가 있었는데, 이 날은 점심에 Food Festival이 열렸었습니다. 그냥 시시하겠거니 하면서 부페식당에서 점심을 거나하게 먹고 슬슬 해변가로 걸어나간 후에야 알게된 사실입니다. 이미 다 치우고 이 작품 하나만 남았더라구요. 사진도 이거 한장 간신히 건졌습니다. 2008. 9. 7.
2008년 첫 수박을 먹었습니다. 올해들어 처음으로 수박을 사다가 먹었습니다.그러나, 맛이 별루 없었습니다.올해는 수박이 맛이 없을라나 모르겠습니다. 2008.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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