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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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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10

투명베란다손잡이 유리문 오벌손잡이 베란다 미닫이 문이나 작은 방들에 딸린 다용도실 문들 그리고 부엌에서 창고로 연결되는 문 등에는 이상하게도 문을 여닫을 수 있는 적당한 손잡이가 달려있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물론, 유리로 된 문이라 손잡이를 달기가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어쨌든 사용자 입장에서보면 불편한건 기정 사실입니다. 그래서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일명 입니다. 계란보다 살짝 큰 크기의 타원형 투명 플라스틱으로 된 물건인데, 뒷면에 양면테이프를 붙혀서 문에다 붙혀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전면이 패트리디쉬처럼 생겨서 홈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이용하여 미닫이문의 손잡이를 대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1+1 으로, 문 앞/뒷면에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3개를 구매했으니 6개를 구매한 셈입.. 2014. 10. 9.
세면기 비누받침 - 강화삼진 요즘 주방용품 돌아보는라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를 몇 날 며칠, 왠만한 주방용품들은 최소한 눈요기라도 엄청나게 한 바, 그 중 비누받침도 한두개 본것이 아닌데,,, 뭔 요상하게 생긴 한 녀석이 집안에 굴러들어 왔습니다. 많고 많은 비누받침대를 보아왔지만, 요렇게 요상하게 생긴 비누받침은 생전 첨 보는 것입니다. L 이 아는 이에게서 받아온 것인데, 언뜻 보니 뭔 혓바닥같이 생긴것이 살짝 헛웃음이 먼저 나오는군요 ^^ 뭔 등록증이 전면에 인쇄되어 있긴하나, 너무 작게 사진을 찍어놓은 것이라 육안으로 그 글씨를 확인할 도리는 없었고, 그저 가격이 3,000원이라는 글귀에 앞뒤 불문하고 가슴이 먹먹해 온것은, 내용도 하나 모른 채 괜한 주제넘은 오지랍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제품 포장을 아무리 돌아보아도 최소한의.. 2014. 10. 5.
종이호일로 구워보는 비린내 작렬 고등어 지난번에 거의 모험심으로 구매해 보았던 종이호일( http://good-morning-pharm.tistory.com/4399 )에 생선을 구우면 어찌되나가 궁금해 죽겠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어, 일단 비린내 작렬 고등어를 한번 구워보려고 합니다. 만약 고등어를 구워서 성공적이라는 판단이 서면, 나머지 음식들이야 도매금으로 넘겨도 되지 않을까요? 실제 생선을 굽기 전에 블로그를 검색해 보니 의견이 분분합니다. 사용자 취향이 각기 달라서 그런지, 조리시 불을 엄청 약하게하라는 글부터 아니다라는 글까지, 완전 불만족이다부터 완전 만족이다까지,,, 제품에 대한 최종 평가는 결국 내가 직접 사용해 봐야 알겠습니다. 일단 사용할 만큼 충분하게 찢어냈습니다. 일반 호일과 마찬가지로 톱니형 절단장치가 제품에 부.. 2014. 9. 14.
감성 메모지 Han River Blue - Talewind 그냥 내 맘대로 이름을 { 감성 메모지 } 라고 붙혀 보았습니다. 원래 이름은 { Han River Blue - Talewind } 입니다. 메모지가 메모지같지않고 무슨 작품같습니다. 거기다가 스텐으로된 책갈피까지 4개 꼽혀있습니다. 이건 아마도 선물로 받아서 쓰기는 해도, 스스로가 돈을 내고 제품을 구매해서 쓰기는 좀 어떠구리하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한번 쓰고 말 메모지를 저렇게 예쁜 것으로 사야 할 명분이 별로 없으니까요. 한강버전뿐만 아니라 외국 우명 도시 버전들도 있네요. 색상도 여러가지로 선택할 수 있나봅니다. 한가지 주의할 사항은, 이건 포스트잇 기능이 없는 그냥 단순한 메모지라는겁니다. 제품 뒷면에 쓰여있는 글입니다. 재치가 있네요. 단순한 메모지에도 저런 시같은 구절을 써 놓다니.. 2014. 9. 13.
크린 종이호일 생선을 참 좋아라하긴 하는데,,, 먹을때는 좋은데,,, 특히 생선 구울때 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냄새입니다. 생선 굽는 냄새,,, 아~~~ 이건 뭐 피할수도없고, 아무리 문을 열어놓고 팬을 틀고 별 쌩쑈를 다해서 구워도 엄청나게 피어나는 그 악취에 가까운 생선 비린내 때문에,,, 아~~~ 물론, 올해 여름 전에 구매한 { 자이글 } 덕분에 그 중 몇번은 냄시 좀 덜하게 구워 먹을 수는 있었지만,,, 한여름에 { 자이글 } 을 쓴다는 건 보통 열성이 아니면 그 엄청난 열기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요즘은 통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던 바,,, 이 { 종이호일 } 이라는 제품을 한번도 써 본적이 없길래 이번에 한번 사용해 보려고 구매했습니다. { 크린랲 } 으로 유명한 회사 제품으로 결정했습니다. { .. 2014. 9. 12.
밀레니엄 서울 힐튼 아트리움(Artrium) 개관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아트리움(Artrium) 을 8월 10일자로 개관했습니다. 위치는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3층, 예전 { 오랑제리 } 뷔페식당 자리입니다. 규모는 최소 64석 ~ 최대 320석 이랍니다 ^^ 아직 실제 가보지는 못했지만 투명 유리로 되어있는 천정을 보니 예전의 골격을 모두 부수지는 않고 남겨두었나 봅니다. 이젠 뷔페식당이 아니니 누군가가 이곳에서 뭔 행사나 해야 가서 구경할 수 있게 되었네요 ^^ 지난 7월 21일 오픈한, 1층 로비에 있는 { 카페395 } 에 이어 이번 { 아트리움 } 개관으로, 밀레니엄 서울 힐튼이 다시 한번 변태를 시작하는 모습이 궁금해 집니다 ^^ 2014. 8. 25.
주방세제 { 프릴 Pril } - 헨켈코리아 지금 쓰고있는 주방세제는 { LG생활건강 } 에서 나온 { 자연퐁 } 이라는 제품인데,,, 설명에 보면 { 천연 솔잎 에센스 } 를 사용해서 어쩌구 저쩌구,,, 천연도 좋구 솔잎도 좋구 다 좋은데,,, 한가지 나에게 맞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 향 } 입니다. 요즘 주방세제가 세정력 자체가 논란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 듯합니다. 그만큼 세정력 자체는 개진도진이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그렇다면, 세제 선택의 가장 키포인트는 무엇일까요? 내 생각에는 피부관련, 유해관련 그리고 나머지는 바로 가격과 향 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선택한 제품은 바로 이런 여러가지를 모두 다 생각하~~~지는 않았지만,,,ㅋㅋ,,, 바로 향을 포인트로 잡고 구매 결정한 제품입니다. 보다시피 {.. 2014. 8. 20.
멜빵 오랜만에 멜빵 한개 샀습니다. 이놈의 멜빵은 별것도 아닌것이 항상 내가 원하는 스타일은 없고, 오프라인 매장에는 그나마 종류도 거의 없고,,, 반면 온라인 매장에 있는 제품들은 오프라인 매장에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지난번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것을 사용했지만 이번에는 온라인 매장에서 한번 시도해 봅니다. 일단 전체적인 모습이 이렇습니다. 지금껏 사용해왔던 것들과 가장 큰 차이점은 벨트의 폭과 탄력밴드 부분입니다. 벨트 폭이 거의 2~3cm 짜리 일반적인 멜빵만을 사용해 왔는데,,, 이번에는 폭이 아주 좁은 놈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벨트 뒷부분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면이 탄력성이 없는 일반 피혁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넘입니다. 기존의 것들은 멜빵 전체가 탄력밴드로 이루어져있었던 .. 2014. 8. 10.
Scotch 3M 양면테이프 #5515 VHB 50mm x1.5m 스카치 초강력 VHB 양면테이프 Scotch 3M VHB 양면테이프 #5515 50mm x1.5m, 200그램 지탱하려면 최소 7cm 접착면 필요함. 영구접착용임. Scotch 3M VHB 양면테이프 #5515 50mm x1.5m4배 더 강한 접착력, 재접착 불가, 접착후 1시간 이후에 사용할 것. 자석이나 못으로 고정하려는 곳에 사용가능함. 깔끔한 제거는 어려움. #5515 ==> 5000 시리즈는 초강력을 의미함. 숫자가 커질수록 강력함. 2014. 8. 2.
파스텔 비닐봉투 정리함 + 주방 초극세사 손타올 재미난 물건이 쿠팡에 떴습니다. 가끔 보면, 아이디어 상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여기 저기에서 판매되고 있는 걸 보면,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좋다는 생각 뒷면으로, 어쩐지 씁쓸한 느낌이 드는 건 괜한 오바일지도... 주방이나 욕실에서 사용하는 초극세사 손타올과 파스텔 비닐봉투 정리함을 구매했습니다. 손타올은 이미 주방에 한개가 있지만 빨아버린 당일은 사용할 수 없어서 좀 서운해서,,, 그리고 저 요상하게 생긴 정리함은 그냥 아이디어의 실효성이 궁금해서 구매한 것입니다. 두 제품 모두 균일하게 4,900원 입니다. 저 가격이 과연 저들 제품에 책정된 가격으로서 적절한가 하는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내가 실제 느끼는 가격저항력이 거의 없는 걸 봐서는,,, 음,,, 생각보다 저렴한 것이다라고 감.. 2014.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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