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728x90
반응형

불고기39

삼청동 만두전골 전문 - 다락정 좀 오랜만입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왕왕 갔었던 만두전골 전문점 이었는데,,, 요즘,,, 통 가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사실, 여길 가려던건 아닌데,,, 사실, 오늘은 한달간의 여행으로 얼굴을 볼 수 없게 된 Jane 환송겸 본인이 마지막으로 먹고 싶다고 하는 것을 저녁으로 사 주려고 하자, 대뜸,,, 얘기를 하길래 연희동으로 향했지만, 우와~~ 영월이고 자시고,,, 연희동 먹자거리 일대가 먹으로 나온 사람과 차량으로 온통 난리였던고로, 당췌 주차를 할 수가 없어서, 하는 수 없이 제 2의 장소로 입성했었으나, 자리도 테이블이 아닌 좌식에다가 메뉴 또한 엄청난 고가 메뉴에 식당 내부는 딱 5~6천원하는 갈비탕 팔게 생겼구만,,, 3~4만원짜리 음식이 저가에 해당하는 네.. 2012. 9. 23.
연희동 청송 함흥냉면 별관 연희동 은 100~200m 거리를 두고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본관은 주로 냉면, 만두, 빈대떡등을 먹는 곳이고, 별관은 불고기, 갈비찜, 갈비탕, 순두부등의 식사 메뉴를 더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모로 배가 좀 고픈 상태라 단순히 냉면이나 만두만을 먹을게 아니니, 본관보다는 별관으로 장소를 정했습니다. 저녁 9시가 조금 못되서 들어가니 그닥 손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아마도 저녁식사 피크 시간은 지나간 듯 보입니다. 기본 반찬이 몇가지 나오는데 배가 고파서인지 아니면 원래 음식 맛이 좋았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좌우간 다 맛이 좋다고 느껴집니다. 먼저 나온 입니다. 처음나온 음식이라 그런지 맛이 너무 좋습니다. 매운맛이 달달하다고 .. 2012. 5. 3.
Happy Birthday To Jane ~~ 저녁을 밖에서 사 먹자니까 집에서 고기 먹으려고 다 재 놨답니다. 내딴엔 하노이 쌀국수나 아니면 칼국수 정도 먹자고 했던 것인데,,, 고기 ??? 요즘 아주 고기가 풍년입니다 ^^ L 이 하루 전에 이미 배즙넣고 뭐넣고 뭐넣고 맛있게 고기를 재워 놓은 모양입니다. 이제 항아리 뚜껑처럼 생긴,,, 제법 오래전에 구매했던 불판,,, 이제 지글지글 ~~ 버섯으로 만든 또 하나의 음식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불고기 오랜만에 먹습니다 그것도 집에서... 아주 맛있어서 모두들 만족해 하며 먹었습니다. 국물까지 싹 다 비웠습니다. 꽃등심만 고기가 아니란걸 오늘 또 한번 깨닳았습니다. 시원한 백김치를 곁들여서 아삭아삭 ~~ 배부르게 실컷 먹은 고깃상을 물르고, 이젠 노래 한 곡조 합니다. 생일축하 노래 ^^ 오늘따라 .. 2011. 11. 10.
웨지 감자가 이렇게 맛있는거였어 ? 이거 웨지 감자입니다. 좀 허접으로 보인다고 나무랄 분들이 혹 있을까봐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면,,, 나무라지 마세요 ! 이거 보기보단 약 5.8배 맛있습니다. 난 요렇게 맛있는 감자는 평생 첨 먹어본다니까요 ^^ 이건 P 가 만든건데,,, 재료라고는 겨우 먹다남은 감자 3알, 버터, 치즈와 소금 조금 뿐였는데,,, 어째서 저런 맛이 나는지.,, 난 여기 설탕도 들어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랍니다. 이거 정말 맛있습니다. 근데 저 까뭇까뭇한 점들은 도대체 뭐지? 저걸 어떻게 만들었냐 하면,,, 바로 저 물건같지도 않던 이라는 찌질한 기구로 1시간 동안 만든겁니다. 저거 한 1년 전에 머머 사면서 삐리리로 공짜로 얻은 물건였는데,,, 많이 그지같아서 쓰지도 못하고 이리 대굴.. 2011. 7. 5.
오늘 점심은 횡성 축협 한우 불고기라네 ~~ 오늘 점심은 횡성 축협 한우 불고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라라라 ~~ 살짝 급조해 온 흔적이 없지는 않지만 시간도 없는데 급조해 날라다 준 L 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혀랍약 30알은 빼꼈지만,,,ㅋㅋ 저런 불고기는 요즘은 먹어볼 기회가 자주 있지는 않습니다. 요즘은 주로 고기하면,,, 꽃등심 등 그냥 고기맛에 구워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물론 그런 " 꽃 " 을 대할 기회가 흔치 않아서 서글프기는 하지만,,, 어제에 이어, 또 다른 쌈장에 또 다른 오이와 상추, 고추 그리고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 신기생뎐 " 에 출연하는 멍멍이 " 안드레 " 닮은 저 초록색 곰취 잎파리도 참 맛있습니다. 거기다가 오늘은 내가 특히 좋아하는 삼삼한 오이지까지,,, 이러다가 습관되면 안되.. 2011. 6. 8.
오랜만에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같이 모여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 푸성귀에 뿌렸다는 매실 엑기스 때문에 맛이 평상시와는 좀 다릅니다. 뭐라고 해야하나,,, 집 음식같지않고 약간 파는 음식같다고 해야하나? 이렇게 달달한 불고기 정말 오랜만입니다. 요 몇년 새 항시 구워 먹는 고기만 고집하다 보니 이런 불고기류는 정말 오랜만이군요. 이거 역시 달달합니다. 내자 왈, 불고기가 달달하지 않음 맛이 없다나? 여기에 간이 거의 없는 시원한 콩나물김치국에 단호박 넣은 된장찌개까지... 일요일 마무리를 아주 알차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 먹었으니, 신기생뎐 연거푸 2회 봐야겠습니다. 2011. 5. 1.
김가네 또 하나의 신제품 < 돈커리덮밥 > 을 먹었습니다. 최근에 > 가 내 놓은 신제품 4종 중 3종 는 얼마전에 이미 몽땅 먹어보았습니다. 3종 모두 신제품으로서 손색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었고, 오늘은 드뎌 마지막 남은 1종 신제품인 을 먹어볼 차례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일본식 커리라는데요... 그 위에다가 돈까스 자른것을 몇개 올리고 그 위에 무슨 애벌레같이 생긴 소스(?) 를 뿌리고 또 그 위에 벌레 눈깔을 얹어 주었습니다. 이거 먹어보니... 맛이 좋습니다. 그냥 점심 한끼 먹을만 합니다. 양도 제법되구요, 특별히 딴지걸 내용이 없군요 ^^ 이건 저번에 먹어봤던 근데 이번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여기 메뉴에 들어가는 쬐그만한 새끼 만두 3.. 2010. 11. 19.
결국 또 밥을 먹고야 말았습니다... 저녁 6시에 저기 시장 복판에서 사온 단돈 3천원짜리 일명 를, 그것도 그냥 먹은 것이 아니라 다시 한번 냄비에다가 넣고 맛있게 끓여서, 후루룩 흡입하다시피 먹어놓구선... 먹을땐 저녁이다~ 라고 부르짖어놓구선... 집에와 9시 넘으니...음... 배가 다시 출출한걸 참지 못하고 결국 또 밥을 먹고야 말았습니다... 어제 먹다 남은 뚝배기불고기에 밥을 놓고 후딱 먹기 시작했습니다. 거기다가... Y's mom 께서 보내주신 상콤한, 방금 만들어낸 김치 맛있는 김치까지해서... 내가 평소에 항상 좋아하는 콩나물과 함께 열라게 먹자니... 누군가의 따가운 시선이 느껴집니다. Jane이 없는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저 저 토끼 이름이 그냥 입니다. 나를 감시하.. 2010. 11. 19.
2010년 1월 2일 첫 점심 2010년 영업일 개시 첫 점심 식사 메뉴입니다. > 집에서 먹었는데, 입니다. 그런데 국물이 너무 많네요. 그리고 식으니까 맛이 없어졌어 ~~~~ 떡볶이에 떡보다 해물, 군만두, 해물, 삶은 계란, 홍합 등등이 아주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좀 식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 이건 입니다. 이건 여기서 첨 먹어보는 건데.... 음... 가격대비 그닥 추천할만하진 않습니다. 한 \5,000 이라면 모를까... 앞으로 는 이 집에서 먹기로 한 집입니다. 역시 그냥 먹을만 합니다. 단 한가지 흠아닌 흠이라면 양파를 너무 많이 넣었다는 거... 내가 특히 양파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2010. 1. 3.
L's Birthday Party L 생일입니다. 가족들이 좀 모였어요. 다 합해서 7명... 케잌도 먹고 여러 음식도 먹고 감도 나눠주고... 겜도 하고 등등... > 에서 에, 20% 할인된 가격으로 먹어 주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주문하니 올해 말까지는 종전 15% 할인은 20% 로 올려준답니다. 이것도 간신히 된것이겠죠?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피자 입니다. 라지냐 패밀리냐를 놓고 한참이나 고민하다가... 결국 라지를 택했습니다. 아무래도 패밀리는 너무 많을것 같다는 Y의 의견이 수렴된 것입니다. 요게 라지입니다. 여기와서 정말 처음 대해보는 파파존스 피자입니다. 뚜껑을 여는 순간 그 넉넉함과 화려함에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3명이 먹기에는 부족함이 전혀 없고... 오늘 4명이서.. 2009. 11. 22.
집에서 오랜만에 먹는 소불고기와 버섯전골 정말 오랜만에 집에서 불고기를 먹는겁니다. 역시 집에서 먹으니 마음까지 깨끗해서 좋긴 합니다. 맘 편히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도 더욱 좋습니다. 나가서 사 먹으면 미터기 올라가는 소리가 고기 한점 한점 먹을때마다 머리 속을 때려주는지라...음... 쩝... 더 먹고 싶어도 항상 어느 시점에선 멈춰야 하는데... 오늘은 맛있는 버섯전골과 함께 먹으니 이 또한 기쁘기 한량 없습니다. 가운데 있는 것은 L 이 쌩땅콩으로부터 만들어 낸, 일명 땅콩조림 반찬입니다. 맛이 짜지도 달지도 않은것이... 삼삼합니다. 2009. 11. 20.
요즘 뭐 먹고 지내나요? 이거 점심에 먹은 > \20,000 짜리 식단입니다. 에다가 과 입니다. 물론, 우리만 이렇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밥주고, 상추주고, 반찬도 주고... 매일 이렇게 먹을 수 있다면 완전 좋겠는데... 요건, L 친구가 사준 인왕시장 과 그 옆집에서 샀다는 빈대떡과 전입니다. 물론 그 많은 걸 나 혼자서 몽땅 먹어치웠습니다. 배가 좀 부르더군요. 하지만 그정도는 얼마든지 참을 수 있습니다. 한 2~3 시간 지나면 다 소화될 테니까요. 이 집 잔치국수는 언제 먹어봐도 항상 동일한 맛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맛과 향이 안정적이라는 말입니다. 여자로 비.. 2009. 9. 26.
논골식당 된장찌개 + 제육볶음 실로 오랜만에 > 에서 과 을 전화주문 했는데, 원래는 된장 2인분하고 제육볶음 1인분 하려했더니, 제육볶음은 2인분부터 된다고 해서리, 바로 옆에 있는 를 1인분 시키자는 여론으로 전달했더니 사장님 왈~ " 오삼불고기도 2인분부터 되니 차라리 먹고싶던 제육볶음을 2인분하고 된장찌개를 1인분하면 찌개는 넉넉하게 주시겠다는....반가운 소리를... 깜빡하고 제일 중요한 된장찌개를 안 찍었습니다. 너무 중요한 사진이었는데요... 2009. 9. 24.
동창갈비에서 가정식 백반을... 바로 옆집 > 에서 을 주문해 먹어봅니다. 오늘은 뚝배기 불고기 백반이군요^^ 일단 뚝배기가 따로 와서 좋습니다. 조기같은 거 3마리, 계란말이를 주었습니다. 맨 위에 있는 뻘건건 P가 가져온것입니다. 이게 뚝배기 불고기입니다. 먹을만 합니다. 이건 P가 집에서 만들어 온 입니다. 양념을 아끼지 않아서 아주 맛은 있습니다만... 양념을 좀 많이 넣었구려~~ 생각지도 않은 계란말이 입니다. 조기 새낀지, 새끼 조긴진 몰라도... 제법 맛도 있습니다. 오늘 처음 시켜먹어본 터라 향후 어찌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일단 탈락 점수를 받은 건 아니구...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입니다. 2009. 9. 3.
된장찌개와 불고기를 집에서 ? 실로 오랜만에 제대로된 된장찌개와 불고기를 집에서 먹어보는군요. 아주 맛있게 허부지게 먹어댔습니다. 난 왜 왠만한 음식이 다 맛이 있는지... 어떨땐 이런 먹성이 창피하기까지 합니다^^ 반찬들도 하나같이 다 맛이 있습니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고추와 두부... 2009. 9. 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