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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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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국5

집에서 만든 부추잡채랍니다 ~~ 살짝 늦게 도착한 L이 부랴부랴 만들어 내는군요 ^^ 부 추 잡 채 조금 짜기는 하지만,,, 맛있습니다. 원래 난 저 꽃빵이라는 거 정말 안좋아하는데,,, 오늘은,,, 이상하게시리,,, 먹을만은 하네요 ^^ 그래서 ? 먹었지요. 그것도 아주 맛있게 ^^ 조것들은 갓 구어낸,,,ㅋㅋ,,, 맛있는 갈치,,, 근데 이거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물,,, 따끈한 미소국까지... 2011. 8. 20.
강원도에서 막 딴 옥수수를 처음 본 순간... 이게 진짜 강원도에서 밤차로 공수되어 온 강원도산 옥수수입니다. 난 옥수수가 저렇게 산채로, 그것도 저렇게나 많이 잡혀서 내 눈 앞에 실려온 모습은 처음입니다. 옥수수 껍데기가 생각보다 초록색이네요. 난 누런 색으로만 알았는데,,, 아마 저거 완전 죽으면 누렇게 변색되겠죠? 옥수수는 왜 저런 수염이 달려야먄 했을까? 이거 그냥 생긴건 아니거든요^^ 사실, 이번에도 Y's Mom 께서 내가 옥수수 좋아한다는 걸 Y 를 통해서 들으시고는 무리 하시지 말라니까...ㅋㅋ,,, 손수 저렇게나 많이,,, ㅋㅋ,, 100 개나 보내신다는 걸 반으로 뚝 ! 잘라서 50개로 줄여서 그걸 P랑 나누고 또 내걸 부모님께도 좀 나우어 드리고,,,ㅋㅋ 이거 아주 맛이 제대로 입니다. 맛이 얼마나 좋은가 하면,,, 설탕을 한 알.. 2011. 7. 24.
어제에 이어 오늘은 쭈꾸미 파티 오늘은 어제에 이어 쭈꾸미로 식단을 장식한답니다. 원래는 쭈꾸미 샤브샤브를 해 먹으려고 했었다는데... 이미 기존의 국 혹은 국물 종류 음식들이 좀 더러 남아 있는 바람에... 국물있는 음식을 피하려고 일부러 쭈꾸미 샤브샤브 대신 을 만들었다는게.... 음음... 이것도 국물있는데? ㅋㅋ... 하여튼 오랜만에 이런 음식 먹으니까 좋네 ^^ 그리고 또 하나는 내가 좋아하는 인데... 오늘만은 쭈꾸미를 집중 공략해야하기 때문에 두부는 딱 2개만 집어 먹었습니다. 거기다가, 오늘 내 몫 중에 하나가 바로 어제 먹고 남은 매운탕인 관계로 밥은 사실상 그리 많이 먹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하도 이것 저것을 먹으니 배는 완전 부릅니다. 이것도 또 다른 국인데... 일명 두부된장.. 2011. 3. 4.
점심과 저녁 점심엔 새로운 집에서 새롭게 먹어봅니다. 요건 > 쫌 먹어 봤더니 매웁디다.. 이건 > 이건 그런대로 맛은 있었는데... 콩나물이 왜 시퍼렇냐? 이건 내가 먹은 > 이건 그냥 요 라면에다가 공기밥 한개 줍니다. 물론 요따구 반찬들은 공통이구요^^ 집에 도착해 보니 아줌마께서 밥은 해 놓으셨는데... 국이 하나도 없넹? 그래서... 며칠 전 먹어 봤던 일본 인스턴트 미소국을 먹기로...음음... 가루 봉지 한개 뜯어서 부어보니... 헐~~ 민망하네~~ 이번엔 스틱 봉지 뜯어 넣어 봅니다. 그래도 썰렁하기는 마찬가지... 이게 뜯어 넣고 버리기 직전의 그 봉지 두개. 뜨거운 물을 끓여 부으니... 이제서야 본성을 드러내는군... 먹을 만 합니다요. 이건 맛맛으로 몇개 집어 먹은 유부 조각들... 그런대로 먹.. 2008. 10. 14.
일요일 점심과 저녁 점심엔 >를 먹었습니다. 칼국수치고는 절대 싸지 않은 가격이지요? 하지만... 맛은 참 좋습니다. 이 백김치도 달달하고 맛이 좋아요. 이 집 김치는 원래 맛이 있답니다. 보기에는 평범하게 생겼어도 칼국수 나오기 전에 집어 먹어 봤는데... 맛이 아주 착착 감깁디다. 이건 내가 좋아하는 다대기구요... 드뎌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생겼죠? 딸랑 국수에 당근, 계란지단, 파 조금만 들어 있을 뿐입니다. 국물을 보면 적당히 뿌옇게 생겼습니다. 한 숟갈 떠 먹어보니 맛이 제법 깊습니다. 도대체 무엇으로 국물을 만들었을까요? 다대기를 조금만 올려봅니다. 국물이 이내 혼탁해 집니다. 먹음직스럽습니다. 국수 면발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아마도 이런 면발을 만들기 위해서 반죽할때 무언가를 첨가하겠지요? 국수.. 2008.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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