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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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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8

복많이 사골 떡만둣국 / 어채조림 새해에는 역시 떡만둣국이 빠질 수가 없군요.~ 따끈하고 넉넉하게 준비한 떡만둣국이랍니다. 진한 사골 육수에 실한 만두와 넉넉한 떡까지~ 복많이 사골 떡만둣국과 떡국에는 빠질 수 없다는 매콤 쫄깃한 어채조림까지. ㅎㅎㅎ 꿈보다 해몽이겠지만, 꿈조차 없는 것보다는 백번 낫습니다. ㅎㅎ 받아보니, 그나마 최근 받아보던 메뉴들 보다는 훨씬 새롭고 이채로워서 일단 좋습니다. 복 많이 사골 떡만둣국에는, 외국산 쌀로 만든 쌀떡국떡에 진한 돈골육수, 김치왕교자, 비비고김치, 고기왕교자, 물만두, 다진 쇠고기와 계란 지단까지 들어있습니다. 어채조림은 베트남산 어육이라는데, 아마도 잡어육이겠지요.~^^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있는 위잇 딜라이트 사진입니다. 실물과는 살짝 다르게 생긴 듯하지만, 역시나, 음식은 내용물만큼 담.. 2023. 1. 27.
줄서서 먹는다는 부산 맛집, 부산완당 426g을 먹어 봅니다.~ 완당이래서 뭔가 했더니, 내가 알고 있던 완탕이 완당이라네요? 언제 어떻게 먹었는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어렸을 때 분명 완탕이란 걸 가끔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만두 종류이긴 한데, 만두피가 엄청 얇고 부드럽고, 만두소는 작지만 피는 제법 커서, 마치, 얇디얇은 수제비 한 켠에, 만두소를 조금 넣어서 말아 놓은 듯,,, 내 기억 저편에는, 만두피가 너무 얇아서, 만두소에 짝~ 달라붙어서, 요즘 말로 치면, 시스루룩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좀 야하고 요염했다는 느낌,,, 작고 얇은 피의 부드러운 물만두가 목구멍 속으로 속속 넘어갔던,,, 물론 요즘에도 중국집에 가면, 완당같은 물만두를 먹을 수는 있지만, 그냥 물만두지 완당은 아닙니다. 그런 완당을,,, 부모님이 2팩을 먹어보라고 보내주었습니다. 이름.. 2022. 1. 3.
이집 팔보채는 어떤 모양일까? 팔보채에 들어있는 구성성분을 한개씩 담아보면 저렇습니다. 별거 아니네요. 요건 지난번에 쿠폰으로 먹은 또 다른 팔보채입니다. 저기 8번 메뉴 팔보채 + 쟁반짜장 + 짬뽕 + 만두 를 주문했는데,,,,, 만두는 물만두를 줍니다. 언뜻 보면 둘 다 똑같은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차라리 이 곳이 내용면에서는 더 낫습니다. 쓸데없이 갑오징어 엄청 많이 넣어주지 않아서 말입니다. 이 집의 특징 중 하나인 쟁반짜장입니다. 짜지않고 느끼하지 않아서 먹는데 맛있다는 생각만 듭니다. 짬뽕을 먹을때는 느낌이 좀 다릅니다. 국물맛도 좋고 다 좋은데,,, 머랄까,,, 면이 너무 툭툭 끊어집니다. 면이 불어서 그런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건 기대했던 군만두 대신 맘대루 온 물만두인데,,, 뭐 싫지도 좋지도 않.. 2011. 9. 1.
아침부터 수제 피자를 먹었더니... 오늘도 P가 아침부터 저 멋드러진 를 구워 왔습니다. 와 ~~ 이젠 피자까지 구워오다니 ~~ 저 크러스트처럼 생긴 부분엔 비엔나 프랑크 손가락 소세지가 한개씩 다 들어 있습니다. 맛살, 옥수수, 베이컨, 파프리카, 치즈, 마요네즈까지,,, 헐 ~~ 맛도 일품입니다. 물론, 가져와서 후라이팬에 데우느라 어쩔 수 없이 가장자리 도우가 좀 딱딱해 진것만 빼고는 나무랄 곳이 전혀 없습니다. 음식 솜씨는 타고나는 것이라는 대 명제가 다시 한번 생각이 난 아침이었습니다. 정말 썩히기 아쉬운 능력인데... 음... 이 피자를 약 1시간 30분동안 먹었더니,,, 점심 생각이 또 없네요 ^^ 점심엔 어린 Y 가 손수 만들어 보았다는 를 먹다보니... ㅋㅋㅋ... 왜 웃음이 자꾸 .. 2011. 5. 5.
사제 버거 " 감자 새우 버거 " 맛 좀 볼까 ^^ 어제 알바 실수로 크라제 버거 K.B ++ 대신 Matiz 버거를 먹은 설움을 딛고 일어서라고 P가 만들어 온,,,ㅋㅋ,,, 수제 버거입니다. 이름을 붙히자면 " 감자 새우 버거 " 정도 될까요 ^^ 저렇게 생겼습니다. 감자를 넣어서 그런지 버거치고는 맛이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마치 크로켓 을 패티로 넣은 듯,,,합니다. 아침부터 이거 한개 다 먹으니 오전 내내 배가 든든합니다. 그래선지 점심때가 돼서도 배가 고프지 않습니다. 헐 ~ 점심 먹긴 먹어야 하는데,,, 저녁엔 , , 그리고 까지 아주 대작을 만났습니다. 요즘 세상에 이렇게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지내면 안될텐데,,, 2011. 5. 2.
오늘은 하루 왠 종일 면만 먹어대는군... 점심에 먹은 라면에 이어 저녁에도 면을 먹습니다. 이름은 홍제 동보성 인데... 이번에 물경 \3,000 이나 인상된 가격입니다. 역시 짱깨는 먼저 냄새로 사람을 한번 죽여 놓습니다. 라면 냄새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짱깨 냄새를 배고플때 맡으면 뵈는게 없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이 세트메뉴는 첨 먹어보는건데... 일단 양 또한 장난이 아닙니다. 이걸... 헐 ~~ 둘이서 먹는다고라고라고 ????? 이것이 오늘의 주인공격인 양장피인데, 아주 맛있어서 죽을뻔 했습니다. 점심때 먹은 거라곤 고작 라면에 계란 넣은거 정도니 배도 적당히 고픈 상태였고 양장피 자체도 맛도 좋고..ㅋㅋ.. 이거 돈은 내가 내는 거지만 원님 덕에.. 2011. 3. 10.
홍제 동보성 찹쌀탕수육 + 깐풍새우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먼저 박태환 선수가 자유형 100m 에서까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Y's mom 께서 막 담근 김치를 한보따리나 보내 주셨으며, 웨스턴 유니온 은행에서 날라온 전자수표를 환전하였고, 난생 첨 먹어보는 찹쌀탕수육을 먹은 날입니다. 사실, 환전 금액이 쬠 되서 내가 한턱 쏘는 겁니다 ^^ 홍제 동보성에 과 을 주문했더니 약 40분만에 도착하였습니다. 아마도 만드느라 시간이 좀 더 걸린것 같습니다. 두가지만 주문했는데... 돈이 좀 많이 되서 그런지, 와 를 서비스로 주었네요..^^ 이런거 말도 하지 않았는데 척척 줄때면 받는 사람은 기분 참 조은거거든요.... 2010. 11. 17.
또 진보에 갔어요~ 얼마전에 갔었는데...또 갔습니다.이번엔 인원이 7명이라 착한 비용을 기대하기란 쉽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일단 먹을 준비가 슬슬 되갑니다. 짜사이는 집집마다 맛이 천차만별입니다. 먼저 >입니다. 맛은 있으나 이렇게 비싼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왕따시 큰 새우들이 줄줄 나옵니다. 이번에는 > 입니다. 이건 비춥니다. 고기는 별로 없고 맨 야채만 즐비합니다. 요건 > 입니다. 요건 맛이 참 깔끔하고 달콤하네요. 먹을만 하네요^^* 식사로서는 >, >입니다. 우동은 맛이 참 깨끗합니다. 먹을만합니다. 이건 자장면인데... 따장이 별룹니다. 맛은 고추를 넣어서인지 매콤하고 먹을만은한데... 양파가 2/3 차지합니다. 난 양파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디저트로 > 두개를 먹습니다 이것도 그저그렇습니다. >코스메뉴 보실.. 2008.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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