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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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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12

사러가 초밥 & 후라이드 치킨 사러가에서 사온 광어와 새우가 각각 4개씩 들어있는 입니다. 그러니까 저 초밥 1개가 \1,000 이 채 안되는 \950 입니다. 내 생각에는 비싼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싸다는 건 아니지만,,, 결코 비싸다고 할 순 없다는 거죠. 왜냐면,,, 저걸 하나 몽땅 혼자서 다 먹는다고 생각했을때는 어느 정도 배가 부를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요즘, 왠만한 점심 한끼 가격을 보아도 거의 6~7,000 원은 줘야 먹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 예전처럼 5,000원 짜리 음식은 아예 없어진지 오랩니다. 그렇다면 그래도 회로 만든 음식 1인분 정도가 저 가격이라면 결코 비싸다고 할 순 없다는 말입니다. 물론, 먹어보았지만,,, 맛은 있습니다. 그 다음,,, 못믿을 일입니다 정말. 밥 뺀.. 2011. 10. 28.
분당 서현동 먹자골목 한우집 분당 서현동 먹자골목에 " 한우집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324-4 (031) 703-9998 " 이라는 고기집을 소개 받았습니다. 분당에 살았을때 무던히도 많이 들락거리던 먹자골목도 풍경이 많이 바뀌었군요. 크리스마스도 되었고 연말연시도 되었고 해서, 부모님을 모시고 고기 한번 먹을라구요^^ 우리 가족 5인이 먹을 메뉴를 결정했습니다. 깔린 반찬들이 머... 별거 없고... 그저 그런데... 순붙이 벌겋게 달아오를 무렵... 먼 국을 가져다 주는데.... 2009. 12. 27.
아우림에서 송별회를 하다.. 14개월간 같이 지내던 M 과의 마지막 날 송별회를 > 에서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 음으로 양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그를 떠나보내려니 좀 섭섭한 생각이 들었으나 기업은 살아남아야 할 운명을 가졌기에 하는 수 없이 떠나 보내야 했습니다. 그 동안 수고가 참 많았네요 ^^ 먼저 작은 을 먹어 봅니다. \27,720/308g 입니다. 오늘도 고기가 빛깔이 참 좋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약간 기름이 좀 많이 끼어있긴 합니다만 고기는 좋습니다. 두번째로는 모듬을 먹습니다. 갈비살도 있네요. \38,760/408g 입니다. 요게 큰 입니다. \36,363/404g 입니다. 이건 입니다. \8,160/272g 입니다. 오늘은 좀 싼 부위가 나왔습니다. 약간 질긴것도 .. 2009. 12. 3.
충무로 신세계 본점 10층 와라이 일식당 일요일 점심 충무로에 있는 신세계 본점 10층 전문식당가에 있는 > 일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건물 내부 리모델링하고는 처음 가보는터라 좀 많이 낯설었지요. 좀 더 사실적으로 말하자면 좀 어릴때 가보고는 거의 가보지 않았습니다^^ > 라고 하는 집도 일식집이었습니다만 그 집은 퓨전 일식이라고 되어있길래 그냥 지나쳤지만 더 자세히 보니 약간 대중적이고 저렴한 일식집인것 같았습니다. 이 집은 말 그대로 정통 일식집이라고 하는데... 난 , L은 , Jane은 을 주문했습니다. 음식 나오기 전 먹으라고 내온것은 예쁘고 시원한 두부입니다. 두부 맛이 좀 색다르네요. 아마도 만든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것이 알탕입니다. 알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아서 .. 2009. 8. 17.
수미 도시락 이라는 곳이 3월달에 Open했다고 어제 전단지 주고 가길래 오늘 주문해 보았습니다. 반찬은 7찬에, 샐러드와 딸기 반쪽까지... 새로운 식기에 밥도 많이 주고...이래서 머 남겠습니까? 이건 입니다. 돈까스와 제육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바라는게 있다면... 제육을 돈까스와 좀 분리해서 담았더라면... 이건 보시다시피 입니다. 바램이 있다면... 밥에 검은 깨 모양으로라도 조금 뿌려주는 센스가 있었더라면 금상첨화였을텐데... 그리고 가운데 돈까스 비슷한건 갈치를 빵가루 씌워 튀긴건데... 다음번엔 중새우 한마리를 대신 튀겨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보는 생각이.... 이건 내가 먹은 도시락인데... 3월에 오픈했는데도.. 2009. 5. 26.
생전 처음보는 순대국 난생 처음 강가네라는 곳으로부터 이란 걸 내 눈으로 직접 보았습니다. 정말 볼만하더군요. 첨엔 먼 곰국인줄 알았는데... 여기 가운데 있는 들깨 가루를 넣고 새우젓으로 간을 맞춘다면서 들... 그리고 휘 저으니 순대국의 본성이 들어나기 시작하더군요. 난 순대만 들어 있는 줄 알았습니다. 물론, 순대도 들어있지만 무슨 내장 같은것이 죄다 들어있더군요. 그러니가 말하자면 모듬 내장 순대 국 인 셈입니다. 그리고 반찬 중에는 청고추 자른것과 그것을 찍어 먹으랄것 같은 된장도 있고, 거기다가 짱깨도 아닌데...생양파 썬것도 줍니다. 결국, 냄새 날까봐 들깨 넣고, 양파까지 동원한 것 아닌가요? 음....직원들이 자꾸 한번 먹어보라고...첨엔 다 그런거라고...먹어보면 괜찮다고....그.. 2009. 3. 10.
뼈 붙는데 좋다는 회 / 초밥 뼈 붙는데 회가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틈만 나면 회나 초밥을 많이 먹게 됩니다. 오늘 저녁도 역시... 30% 세일된 참치초밥과 모듬초밥을 밥으로 먹습니다. 만원이 채 안되는 단돈 \9,800 입니다. 상당히 싸죠? 이건 양식 광어회 입니다. 이건 세일 품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6,000 짜리를 말 잘한 덕분에 \12,000에 구입하였습니다. 25% 세일인 셈이죠. 이건 그냥 사가지고 왔다는 멍게입니다. 멍게...참 올만에 먹는군요. 오늘 참 무쟈게 배 부르게 먹었습니다. 넘 많이 먹어서 그런지 좀 어질 어질 합니다. 2009. 1. 22.
일식 회 / 초밥 퍼레이드 연희동 사러가에서 또 30% 세일하는 모듬초밥 1호를... 광어 / 초새우 초밥 이건 광어회 이건 방금 만들었다고 세일 안 해준다고... 모듬 초밥 5호 광어 / 새우 / 연어 초밥 이것두 사왔습니다. 나박 김치 / 고추 간장 장아찌 / 고추 고추장 장아찌 저녁으로 먹으니....아~~ 다들 먹을 만 하네^^ 우리집에세 연희동 사러가는 상당히 의미(?)있는 곳입니다. 2009. 1. 9.
광어초밥 + 모듬초밥3호 연희동 사러가에서 30% 세일한 초밥 2개를 오늘 저녁상으로 먹었다. 각각 30%씩 세일한 가격이니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다. 결국 \10,920에 3식구가 저녁을 먹은 꼴이니 오히려 싸게 먹힌 셈 아닌가^^ 물론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집에서 먹기에는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우리집에서 사러가의 초밥을 자주 이용하는 이유는, 일단 생선이 신선하고 맛이 좋을뿐만아니라 저녁에 가면 이렇게 저렴한 세일가격에 초밥을 만나볼 수 있어서이다. 물론, 요 초밥만으로는 3명의 배를 채울 수는 없으니... 오늘은 처음 만나보는 오뚜기 찐만두를 같이 곁들여 먹었다. 이것도 처음 먹어보는 것이지만 먹을만 하다. 후식으로 먹은 쵸코렛. 이건 나중에 스파게리 만들어 먹을 국수... 아마 일욜 점심쯤 ? 2008. 12. 28.
일요일 점심과 저녁 점심엔 >를 먹었습니다. 칼국수치고는 절대 싸지 않은 가격이지요? 하지만... 맛은 참 좋습니다. 이 백김치도 달달하고 맛이 좋아요. 이 집 김치는 원래 맛이 있답니다. 보기에는 평범하게 생겼어도 칼국수 나오기 전에 집어 먹어 봤는데... 맛이 아주 착착 감깁디다. 이건 내가 좋아하는 다대기구요... 드뎌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생겼죠? 딸랑 국수에 당근, 계란지단, 파 조금만 들어 있을 뿐입니다. 국물을 보면 적당히 뿌옇게 생겼습니다. 한 숟갈 떠 먹어보니 맛이 제법 깊습니다. 도대체 무엇으로 국물을 만들었을까요? 다대기를 조금만 올려봅니다. 국물이 이내 혼탁해 집니다. 먹음직스럽습니다. 국수 면발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아마도 이런 면발을 만들기 위해서 반죽할때 무언가를 첨가하겠지요? 국수.. 2008. 10. 12.
이마리 + 고바우 포장해서 사온 음식을 집에서 먹어는 봤지만, 직접 가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마리" 광화문 교보빌딩 뒷편 골목 안, 여기도 피맛골에 해당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일본식당이라고 합니다. 중요한 건, 이 날 입장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자리가 없었습니다. 음...예약을 하라고 한다네요.. 기회도 거의 없었지만, 직접 가서 한번 먹어보려 했었는데... 아쉬워서 간판이라도 찍어왔습니다. 어찌 되었건 저녁을 먹으러 밖으로 나왔으니 뭘 먹어도 먹긴 먹어야지요.^^ 그래서 2~3미터 조금 더 걸어들어가니 약간은 허름한 고기집이 눈에 띕니다. "고바우" (732-4381) 시간 관계상, 여기 저기 기웃거리고 낭비할 시간이 없었으므로 그냥 이 집으로 돌진합니다. 메뉴도 간단합니다. 물어.. 2008. 10. 2.
반값 세일 모듬초밥 1호 + 2호 연희동 사러가에서 사온 반값세일 초밥들 \3,800 >> \4,000 >> 가쓰오 장국은 뜨거운 물 180ml에 한봉지씩 풀고 1호 (광어 + 초새우) 1호 (광어 + 연어 ) 이건 엄마가 만들어 준 모듬 견과류 (호두+땅콩+잣+캐슈+깨) 와 단팥죽 2007.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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