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728x90
반응형

레드바나나6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 그 마지막 차례, 2탄 오징어불고기입니다.~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을 먹은 지도 어언,,, ㅎㅎㅎ 에그 함박 스테이크를 시작으로, 제육볶음, 너비아니&닭강정, 부대볶음을 거쳐 이날 마지막 메뉴인 오징어불고기를 먹습니다. 이리하여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 5종은 제육 샌드위치와 맘모스빵을 제외하고는, 모두 먹어보는 셈이 되네요.~ 살짝 지독하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ㅋㅋ 이젠, GS25 사전 주문을 통해서 주문을 하는데, 통신사 할인을 받아 5천 원짜리를 4,490원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월정액을 얼마간 지불하는 구독 서비스는 아직까지는 내키지가 않아서 하지 않습니다. 이날도 촉촉한 반숙 계란후라이와 참기름~ 불고기는 돼지고기간장두루치기이고, 오징어는 페루산입니다. 나머지 반찬은 볶은 김치, 동그랑땡 그리고 참나물 무침 한 가지입니다. 예전에는.. 2023. 7. 14.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직접 만든 수육 보쌈입니다.~ 작년 말에 집에서 우연히 만들어 먹었던 수육 보쌈. 너무너무 맛있어서 놀란 건 둘째 치고, 내가 싫어하던 대표적인 메뉴였던 수육에 대한의 반전의 맛을 경험한 아주 중요한 계기가 되었는데, 올해 들어 다시 한번 도전을 시도하려 하는데,,, 수육으로 먹으려고 사다 놓은 지가 좀 되었답니다. 부모님 댁에서 이것저것 얻어온 음식들을 먹느라고, 깜빡깜빡 까먹고 지나가기를 수일이 되어서,,, ㅠㅠ 어쨌든, 더 이상 지체했다가는 고기를 버리게 될까 봐, 이날은 무조건 수육을 먹기로 다짐을 한 겁니다. 오래된 더덕도 양념구이를 했건만,,, ㅉㅉ 냄새가,,, 알배추, 콩나물무침, 김치, 달래무침 등등,,, 먹어치워야 할 것들도 제법 많이 등장합니다.^^ 그냥 눈으로 보기에는 상태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살짝 .. 2023. 2. 11.
명동도면(明洞刀麵) 명동칼국수에서 칼국수와 보쌈정식을~ 이날도 무지 덥습니다. 그런데, 이 더위에 칼국수 생각이 납니다. '그럼 그렇지~ 어쩐지~ 칼국수 먹은 지가 좀 됐다 했다.~' 이 더운 날 칼국수를 먹겠다는 뜻은? 당연히 에어컨을 틀고는 시원하게 먹겠다는 뜻입니다. 원래는, 퇴근 후에 밖에서 뭐라도 먹고,,, 그런데,,, 너무 더우니,,, 아무리 차로 이동한다 치더라도, 이동하고 자시고 하는, 그 자체가 귀찮고 싫습니다. ㅎㅎ 집에서 배달앱으로 주문합니다. 명동칼국수 메뉴 사진인데,,, 역시나 칼국수가 중앙에 있고, 그 위로 보쌈이 보이네요? 갑자기 내린 소나기 덕분에, 배달 예정 시간인 29분 보다, 한 20분이나 더 지연되어 배송됩니다. 뭔 그릇 개수가 이리 많은고? 12개의 그릇입니다. 최소 주문금액은 15,000원이고, 배달비가 1,000원 부.. 2022. 7. 31.
오리지널 유부 초밥, 매콤 고래사 어묵 우동 벌써 또 주말이네요.~ 오전에 L이 레드바나나에서 만들어 파는, 모둠 과일팩을 전해옵니다. 신선할 때 바로 먹으라고는 하는데, 당최, 먹을 시간이 나질 않습니다. 이번 주는 내내 이지 가지 일들로 오전에는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ㅠㅠ 책상 주변으로 정리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였습니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일들,,, 직업을 그만 두기 전 까지는, 계속될 수밖에 없는 이 일들,,, 열심히 일을 하다 보니 또 점심시간입니다. 이날 점심은, 평소와는 좀 색다릅니다. 오리지널 유부 초밥, 매콤 고래사 어묵 우동 그리고 L이 주고 간 모둠 과일까지. 오리지널 유부 초밥은 192그램, 그간 위잇딜라이트에서 먹었던, 점보/제육/에그마요/크레미 유부 초밥이 아닌, 그냥 오리지널 유부 초밥 맛은 어떨지,,, 내용물을 보.. 2022. 6. 11.
목우촌 한우살치살, 샤인머스켓, 포도 그리고 대추,,, ㅋㅋ 이건 또 먼 조합인지,,,ㅋㅋ 요즘에는 식단이 정말이지, 하늘로 날아다닙니다. 정해지는 메뉴도 없이, 그저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이건 뷔페도 아니고,,, 목우촌에서 사 온, 한우 살치살을 구워먹습니다. 물론, 이 날도 밥은 준비하지 않습니다. 그냥, 고기랑 또,,, 음,,, 아~ 그냥 과일이 좀 있으니, 그리 먹어야겠다.~ 살치살 살 때, 삼겹살도 같이 샀지만, 이 날은 삼겹살은 넣어두고 그냥 살치살 한 팩만 먹는 걸로~ 중량이 234g이니, 말하자면, 겨우 1인분 정도,,, 그냥 그렇게만 먹기로 합니다. 나머지 배는 과일로 채웁니다.^^ 살치살 마블링이 좀 심한 편이라서, 아주 살짝씩만 구워냅니다. 살치살에서 나온 기름에 마늘도 좀 넉넉히 구워주고요. 물론, 살치살과 과일만으로는 1인분밖에 되지 않으.. 2021. 10. 4.
목우촌 돈육 대패 삼겹살이 하도 맛있다고 하길래 먹어봅니다. 우리 집에서 애용하는 식품 가게들이 몇몇 있습니다. 과일이나 채소 등은 항상 맛지고 신선하지만 가격이,,, 조금은 비싼 편인 레드바나나라는 가게를 주로 이용하고, 부재료나 기타 제품들은 주로 풍기 인삼 농협을, 그리고 육류는 거의 대부분 목우촌에서 사 오곤 합니다. 목우촌에서는 평소 일반 삼겹살이나 소고기를 사다가 먹었었는데, 하루는, 부동산 사장님이 목우촌 돈육 대패 삼겹살이 맛있다고 언지를 줍니다. 언뜻 생각해 보니, 아주 오래 전에 한 번인가 먹었었던 기억이 있기도 하고, 그래서, 얘기를 들은 김에 몇 가지 고기를 주섬주섬 사들고 돌아옵니다. 목우촌 돈육 대패 삼겹살 522g에 18,720원입니다. 두식구가 먹기에는 조금 많을 듯하긴 해도 남기기에는 좀 애매한 양이라서 일단 다 먹어 보기로 합니다... 2020. 12.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