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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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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만두국14

인터넷 쇼핑몰 리씽크 Re: think에서 육회를 사 보았습니다.~ 내가 원래 육회를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아무리 그렇더라도 인터넷 쇼핑몰에서 파는 육회를 직접 구매해 보기도 이번이 첨입니다. 하기야 요즘에는 오히려 인터넷으로 구매 안 되는 물품을 찾아보기가 더 어려운 상황이긴 합니다. 일반적인 냉동육의 인터넷 구매가 낯설지 않으니 육회도 별반 차이가 없으리라 믿어보면서, 리씽크 Re: think에서 1등급 한우 육회 200g 1팩 15,900원에 무료 배송으로 주문합니다. 40g 소스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별다른 어려움이,,, 그저 보이는 부재료 정도만 필요할 듯합니다.~ 1등급 한우 200g이 먹기 좋을 정도로 잘려져 용기에 담겨있고, 얼음과 드라이아이스가 충분할 정도로 들어있어서 안심할 수 있습니다. 당장 먹을 건 아니라 일단 냉장실로 이송합니다. 한 봉에 5~6백.. 2024. 4. 4.
떵연네 집들이 겸, 버거킹 큐브 스테이크 와퍼 세트와 스파이시 큐브 스테이크 와퍼 세트~ 떵연네가 이사한 지 정확히 20일째 되던 날, 드디어 집구조가 좌우만 바뀐 새로운 집으로 몇몇 먹거리를 만들어서 방문합니다. 당초에는 조금 더 일찍 들려볼 생각이었는데, 그들이 짐 정리가 미처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는 바람에 좀 지체가 되었네요. 사실, 집 안 구조가 좌우 대칭만 바뀐 동일한 집으로의 이사라서 별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같이 밥 한 끼라도 같이 먹어보자는 아주 조촐한 의식의 의미라서 그냥 만들어 간, 곰국, 만두와 떡국떡으로 간단한 점심을 준비합니다. 기왕이면 좀 더 준비할 겸해서,,, 얼마 전 신제품으로 등장한 버거킹 메뉴 중 큐브 스테이크 와퍼 세트와 스파이시 큐브 스테이크 와퍼 세트도 주문^^ 왼쪽이 BBQ 소스가 들어간 큐브 스테이크이고 중간이 스파이시 큐브 스테이.. 2024. 1. 5.
청송 함흥냉면, 결국 또 가고야 마네요.~ 토요일 오후입니다. 날씨가 좀 풀렸나? 퇴근길에 두 식구, 또다시 의기투합으로,,, ㅎㅎ 점심을 사 먹고 들어가자고 합의를 보고는, 이것저것 생각할 것도 없이 바로 그냥, 연희동 먹자 거리, 청송 함흥냉면 전문점으로~ 여긴, 지난번 빈정상할 일이 생겨서, 맘 속으로 손절을 생각했던 곳인데,,, ㅋㅋ 암튼, 따끈한 육수로 몸을 녹이고 있는데,,, 토욜 점심시간인데도 좀 썰렁하고 한가합니다. 주차장에 차가 1대도 없었습니다. 손님이 2 테이블 밖에 없었는데, 주문하고 메뉴 나오는 데까지 시간은 손님이 바글바글했던 여름 시즌 때의 두 배나,,, 겨울철이라 종업원 숫자가 줄었나~ 싶네요. L은 비빔냉면과 손왕만두 그리고 난 떡만둣국. 이렇게 주문을 하고 기다리다가 살짝 지쳐서, 무절임과 배추김치를 집어 먹고 있.. 2023. 1. 17.
[ the 킴밥 ] 지난 주 토욜, 점심으로 먹으려했던 [ 김가네 떡만두국 ] 에서 엄지 손가락만한 지저분한 종이박스 쪼가리가 나와서 클레임하려다가, 오히려 나이 많은 사장님(?)의 범접하기 힘든 디스와 반사 덕분에 먹지도 못하고 그대로 반납하고는 쫄쫄 굶었던 이후, [ 김가네 ] 는 앞으로 평생 머리 속 기억에서 지우기로 했고, 그 대신 어렵게 비슷한 [ 김밥 ] 집을 찾은 듯 합니다. 차례로 [ 매운멸치김밥 : 3,000원 ], [ 야채땡초 : 3,500원 ] 그리고 [ 제육김밥 : 3,500원 ] 입니다. 저런 화사하고 깔끔한 종이박스에 넣어져 옵니다. 물론, 국물도 역시 깔끔한 일회용 용기에 넣어서 줍니다. [ the킴밥메뉴판 ] 입니다. 첨에는 [ 김밥 ] 만 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저런 [ 라면 ] 류도 있.. 2017. 4. 1.
콘샐러드 초간단 만들기 ~ 오늘은 { 콘샐러드 } 를 초간단하게 만들어 봅니다. { 콘샐러드 } 라고 해서 정말 옥수수를 주재료 한 샐러드를 만든것이 아니고, 일식집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 콘샐러드 } 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따라서, 준비물도 전혀 어렵지 않은 아주 초간단 재료들만 있으면 됩니다 ^^ 오븐 플레이트에 먼저 쿠킹 호일을 밀착시켜 잘 깔아줍니다. 가능하면 한장보다는 두장 정도 깔아주는 것이 호일이 찢어졌을 경우를 대비할 수 있어서 좋겠습니다. 그리고 스위트콘 작은것 한 통을 준비합니다. 원래는 { 자이언트 } 스위트콘이 있으면 참 좋은데,,, 마침 롯데수퍼에서는 { 자이언트 } 스위트콘을 팔지않고 저 동원 제품만 팔고 있었습니다. 할 수 없이 340g 짜리 한개를 준비했고, 마요네즈랑 버터를 함께 준비했습니.. 2014. 1. 16.
참바지락 맛이 참 달달하고 시원하군요 ^^ 김가네 { 떡해물만두국 : 5,500원 } 입니다. 만두국에 해물이 들어 있는것이 아니고, 만두에 해물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떡이 들어있고 해물만두가 4개 들어 있는 국입니다. 맛은 그닥 특이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편입니다. 이건 김가네 { 떡만두국 : 5,000원 } 입니다. 이건 골백번도 더 먹었던 거니 그냥 패스~~ 만두가 동동 떠 있는 것이 좀 우습지요? 이건 김가네 { 바지락칼국수 : 5,500원 } 입니다. 보시다시피, 바지락이 제법 많이 들어 있습니다. 국물도 맛이 좋습니다. 이 메뉴는 내가 앞으로도 좋아라할 것 같은 메뉴군요 ^^ 이건 김밥마리 { 순두부찌개 : 5,000원 } 입니다. 점심에 배달해 먹을 수 있는 권내 순두부찌개 중에는 제일 나은편입니다. 이날은 S가 가져.. 2013. 4. 25.
특별할것 하나 없는 일상... 특별할것 하나 없는 일상... 오늘 반찬 색상이 좋네 ~~ 김밥마리 { 김치볶음밥 : 6,000원 } 살짝 짰지만 괜찮았고, 김밥마리 { 새우볶음밥 : 6,000원 } 심심하니 괜찮았고, 김밥마리 { 참치볶음밥 : 6,000원 } 살짝 짰지만 괜찮았고, 김가네 { 볶음우동 : 6,000원 } 우동, 계란, 오뎅, 만두, 떡까지,,, 근데 이게 볶음이야 ? 물로 볶았나? 김가네 { 돈커리덮밥 : 6,000원 } 김가네 { 떡만두국 : 5,000원 } 오랜만이다 ~~ 2013. 4. 17.
김밥마리 된장찌개 떡만두국 오늘도 { 김밥마리 } 에서 점심을 주문해 먹습니다. 이거 점심때마다 사실 고역입니다. 주문할 수 있는 곳은 너무나 한정되어 있고,,, 물론, 크게 불만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선택의 폭이 좀 더 넓을 수 있었으면 하는데,,, 그게,,, 오늘은, 숙주나물 대신 콩나물, 계란후라이 대신 계란말이네요 ^^ 맛은 있습니다. { 된장찌개 : 5,000원 } 과 { 떡만두국 : 5,000원 } 입니다. 된장찌개는 아주 앙증맞고 귀여운 뚝배기에 주는데,,, 맛이 제법 그럴 듯 하고, 떡만두국은 만두가 3개밖에 없지만 떡은 아마도 밀가루가 아닌 쌀떡인듯 합니다. 떡이 아주 맛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계란 푼것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국물이 참 시원하니 맛이 좋습니다. 하지만, 만두는 완전 개판입니다. 만두를 먹어보니.. 2013. 3. 22.
야간 진료가 있는 날에... 점심때 다트를 돌렸더니, > 가 나왔습니다. 두말없이 김가네 음식을 주문합니다. 난 또 을 주문했고, Y는 을, P는 를... . . . 또 시간이 흘러서 저녁때가 되었습니다. 뭘 먹을지....고민 고민하다가... 우여곡절끝에 Y가 봤다는 새로 생긴 만두집에서 또 다시 만두를 먹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야... > 이었습니다. 포장 비닐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세상 만천하에 널리 아리라고 하니 이렇게 알리고 있는 겁니다 ^^ 가격은 만두건 찐빵이건 무조건 모두 한개에 천원씩입니다. 이게 고기 만두입니다. 일부러 크기 비교를 위해서 거기서 준 단무지를 같이 찍어 봤습니다. 무지하게 큽니다. 왠만한 여자들을 이거 하나면 끽입니다. 실제 먹어보니 맛이 있습니다. 그런데... 2009. 11. 19.
마요네즈 김밥 과 떡만두국 마요네즈를 넣어 만든 을 P가 가져왔습니다. 마침 출출하던 차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점심때가 되었는데... 뭘 먹어야 할 지 막막합니다. 지난번 블로그에 별 맛없다고 썼던 > 에서 다시 을 시켜 먹습니다. 오늘은 왠일인지 나름 먹을 만 하네요. 국물이 어떻게 그렇게 뜨거울 수 있는지... 엄청나게 뜨거웠습니다. 먹는 내내 뜨거워서 한 반쯤 먹었을때부터는 얼굴에 땀이 질질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이거 맨날 나만 땀 흘려서 좀 창피합니다. 2009. 9. 23.
루마니아에서 돌아오던 날... 왜 Romania라고 쓰는데 루마니아라고 발음하지? 음....영어가 아니니까? 좌우간... 아침 7:10 도착이라더니....지상 주차장에 주차하고 C gate를 찾아서 그 앞 의자에 앉은 시각이 거의 6:50이었는데....하필 프랑스에서 오는 두 여객기만 모두 연착이라고....왜? 어쨌든... 이른 시각이라 그랬는데 정말 한산합니다. 공항이 이렇게 한산한 모습은 또 첨 보네요. 결국 7:31에 비행기가 도착하고 L을 만난 시각은 거의 8시가 다 되어서였습니다. 물어보니 찾을 짐도 없고 비지니스에서 바로 내려서 공항 열차타고 바로 온것이 그렇다네요. 내비로 찍어보니 9시 조금 넘어서 집에 도착한답니다. 좋았어~~ 약국에 과히 늦지는 않겠군. > 이라는 첨 주문해 보는 곳에서 < 동태찌개 : \5,000/인.. 2009. 7. 26.
이젠 아무렇게나 막 먹습니다. 떡만구국과 누룽지 점심에 그나마 있던 밥과 국을 모두 비워버렸기 때문에 더 이상 먹을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남아있던 만두와 떡을 꺼내서 떡만두국을 끓여 먹습니다. 허겁지겁 맛있게는 먹었는데...왠지... 해서~~ 일회용 누룽지 한봉이 보입니다. 그거라도 뜨거운 물을 붓고 먹어야 합니다. 누룽지까지 먹고 나니 이제 배가 좀 찹니다. 음식이 맛이 없는 것도 좀 있어야 인간다울텐데... 도무지 맛이 없는 음식이 없으니... 이것도 좀 문제는 문제입니다. 2009. 1. 12.
떡만두국 >양은 디게 많이줍니다. 국물은 참 맛있는데 만두는 맛이 떡입니다.왠만한 음식은 남기는 법이 없는데 이건...양이 너무 많기도하고 만두가 맛이 좀 없어서 남겼습니다. 출 : 초동 2008. 5. 7.
오븐스파게티 + 떡만두국 >디따 많죠? 토마토를 통채로 넣어버렸다는... >국물은 맛있는데 만두가 떡입니다 2008.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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