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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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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10

오랜만에 최가상회 신메뉴 떡갈비 카츠 등장입니다.~ 이날 원래 물국수나 장터국수 정도 간단히 만들어 먹을 예정이었는데,,, ㅎㅎㅎ 시장을 지나쳐 오다가 반찬을 보았답니다. 하도 맛있어 보이길래 메뉴를 바꾼다네요.~ 뭐이 그래 맛있게 보였던가 싶었는데, 다름 아닌, 비빔밥 먹을 나물 종류였네요. 참~ 토속적인 음식, 진짜 엄청 좋아하네요.~ 여튼, 6가지 나물을 사 왔으니, 먹어나 볼까나~ 시금치, 취나물, 궁채, 시래기, 방풍나물 그리고 버섯입니다. 이런 시골 정취가 물씬 풍기는 나물류는 보는 것조차 아주 오랜만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메뉴가 등장합니다. 최가상회에서 사 온 메뉴입니다. 12,000원짜리 떡갈비 4알은 가끔 먹어봤지만, 이날 보니, 오늘의 이벤트라고 해서 떡갈비 카츠 2알 +떡갈비 2알을 11,000원에? 떡갈비 카츠는 도대체 언제 나타.. 2023. 12. 11.
돈(豚)값하는 도시락, 제주돼지로 만든 두루치기정식은 4,800원입니다.^^ 요새 점심 선택은 나름 살짝 자유로워졌습니다. 기본으로 위잇딜라이트를 기본으로 하되, 메뉴가 별로인 날에는 다른 방향으로 먹습니다. 예를 들어, 편의점 도시락을 먹어주거나, 아니면, 배달 앱을 통해서 먹거나입니다. 이 주에는 월~목요일까지 위잇을 먹었고, 금요일에는 GS편의점 도시락을 먹습니다.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은 이미 다 섭렵했으니, 다른 도시락들에게도 손길을 뻗칩니다. 돈(豚) 값하는 도시락, 제주돼지로 만든 두루치기정식입니다. 4,800원짜리 도시락이지만, 통신사 포인트 400원 제하고, 4,400원에 구매합니다. 제주돼지) 두루치기정식입니다. 11가지 찬많은도시락이나 NEW 고진많도시락과 많이 비슷한 포맷입니다. 제주도산 양념 돼지고기, 절인김치, 닭고기, 만두, 계란말이, 프레스햄 등등,,,.. 2023. 9. 3.
제육 강된장 비빔밥, 황성주 박사 이롬 과채습관 퍼플 누구는 '제육'이라는 단어 때문에 제꼈다는,,, 나는, 안 먹어봤다는 이유만으로 선택을,,, 제목만 보아도 맛이 다 보이면서 느껴집니다. 당연히, 제육볶음을 밥 위에 얹고, 강된장을 조금 넣고 갖은 야채와 함께, 참기름 붓고 열라 비벼먹은 비빔밥인 거죠. ㅎㅎ 제육 강된장 비빔밥입니다. 돈 전지로 만든 뉴매콤불고기라네요.~ 강된장 찌개 양념, 쥬키니 호박, 당근, 로메인과 부침 두부가 들어간 위잇 딜라이트 메뉴입니다. 사골 미역국이라는 일회용 국도 포함되지만, 후식으로 황성주 박사의 이롬 과채습관 퍼플 과채음료 140ml짜리가 같이 왔습니다. 아주 귀엽게 작은 후식 음료입니다. 먹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포장비닐을 벗기고, 아래 부분 밥에다가, 저 제육볶음만 올려서 전자레인지에 데우라는데,,, 나는 .. 2022. 12. 3.
호밀 떡갈비 샌드위치 / 닭가슴살 가든 샐러드(유자 바질 드레싱) 메뉴명이 참~ 희한하다고나 해야 할까요? 호밀 떡갈비 샌드위치랍니다. 호밀빵으로 만든 샌드위치에 떡갈비를 집어넣은 건가요? 호밀빵은 재료 자체가 부드러우니, 만들어서 즉석에서 바로 먹지 못할 경우에는, 빵 속으로 소스가 대부분 스며들어서 자칫 떡처럼 될 수도 있는 재료입니다. 메뉴 재료를 보니, 닭고기와 돼지고기를 데리야끼 소스와 불고기 양념장으로 만든, 떡갈비를 샌드위치 안에 넣었나 봅니다. ㅎㅎ 프레시지 닭가슴살 가든 샐러드는 시중에 4,7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요렇게 생겼습니다. 그냥 아주 평범하기 그지없습니다. 호밀빵 특성으로 인하여, 절대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지 않습니다. 그냥 먹는 것이 최선입니다. 닭가슴살 가든 샐러드에는, 양상추, 올리브, 닭가슴살, 햄프씨드, 방울토마토, 적채.. 2022. 11. 8.
최가상회 전주 떡갈비 4개 10,000원입니다. 이날은, 요즘에는 택배로도 구매할 수 있는, 최가상회 전주 떡갈비를 먹습니다. 예전에는 한 근 반 900g 5개 한 팩에 겨자 소스 포함 현금 가격 10,000원이고, 카드로 내면 12,000원이었는데,,, 요즘에는 5개가 4개로 줄었고, 현금을 내면 와사비 소스는 기본이고, 한 개 1,000원짜리 화이트소스를 더 준답니다. 그러니까, 카드로 내면, 화이트소스는 안 준다는 건가 봅니다. ㅎㅎ 담아 주는 용기가 바뀌었네요. 예전에는 그냥 1회용 플라스틱 용기에 랩으로 덮어서 주었는데, 이번에는 윗부분은 플라스틱이고, 아랫부분 용기는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 용기입니다. 이 용기가 훨씬 더 좋습니다. 떡갈비 모양은 예전과 동일한데,,, 어찌,,, 개수만 줄어든 것이 아니라, 크기 또한 줄어든 느낌입니다. 그냥 .. 2022. 3. 14.
농촌진흥청 추천 팔봉콩밭 농가 맛집 '콩을 품은 녹두떡갈비' L이 즐겨 찾는 카페에서 판매한 식재료로 만든 레시피에, 후기 모집을 한답니다. 그래서 우리 두 식구는 열심히~ 나름 맛나 보이고 또 예쁜 모양으로 메뉴를 만들어서 올려 주었더니,,, 글쎄,,, 이런 걸 답례품으로 보내왔습니다.ㅋㅋ 농촌진흥청에서 추천하는 농가 맛집인, 팔봉 콩밭 농가 맛집이라는 업체의 '콩을 품은 녹두 떡갈비'랍니다. 물론, 처음 들어 보는 제품입니다. 콩과 녹두가 듬뿍 들어 간 건강 먹거리라네요.~^^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저만큼 양이 2인분인데, 15,000원입니다. 이걸 싸다고 해야 하나 아님, 비싸다고 해야 하나~ 제품을 펼쳐 보니, 이렇게 생겼습니다. 당근, 고구마, 보라 양파, 감자 그리고 단호박. 압축 포장된 야채 세트가 2 봉지 그리고 떡갈비 2인분 세트가 2 봉지 설명.. 2021. 10. 22.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집에서 시원한 콩국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요즘 연일 극성을 부리고 있는 것이 딱~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물론, 코로나구요, 나머지 다른 하나는 무더위입니다. 가끔씩 오후에 내리 꽂아주는 국지성 소나기가 있기는 하지만, 낮동안 내리쬐는 짱짱한 무더위를 이겨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날은 간단하지만 시원한 콩국수를 먹을라구요.~ 재료야 정말이지, 초간단입니다. 일단, 집에 있는 제일제면소 소면을 꺼냅니다. 퇴근할 때 사가지고 온 콩국물만 있으면 됩니다. 커다란 냄비에 소면을 삶아내고, 콩국물만 부어주면 끝입니다. 물론, 개인 식성에 따라서, 우리처럼 오이나 수박 등을 넣어 먹으면 보기도 좋고 재미지기도 하고요.~ 요즘에는 냉동고에서 얼린 얼음 보다, 마트 같은 데서 파는 무형의 얼음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 듯... 2021. 7. 23.
파주 맛집, 원조 옛날시골밥상, 아마도 족히 25년은 넘었을껄~ 지난번 떵이를 만났을 때, 떵이가 그럽니다. 한번 만나서 놀자고. 4명이니까 괜찮다고. ㅋㅋ 그래서, 흔쾌히 그러자고 답을 하고 나서는, 쇠뿔도 단 김에 뽑는다고,,, 바로 그 주의 주말에 만나자고 합의로 보았고, 다행히도 그 날 날씨도 쾌청한 데다가 기온까지 올라가는 바람에, 아주 기분 좋게 하루를 같이 시작합니다.~ 오전부터 만나서, 차량 엔진 오일 교환도 같이 가고, 정비소에서 나오는 즉시, L을 만나러 약속 장소에 갔다가, 4인 구성이 채워지자 향한 곳이 바로 이, 프로방스 근처, 파주 맛집, 원조 옛날 시골밥상이라는 한식당입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이 집은 오픈한 지, 아마도 족히 25년은 넘었을 것이라고 하네요.~ 파주 맛집 동네 초립에 들어서자마자, 'XX 시골밥상'이라는 유사 식당들이 .. 2021. 2. 24.
경기도 파주 레스토랑 "프로방스" 거의 10년만에 다시 찾아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레스토랑 "프로방스" 문앞에 소개된 음식 사진을 본 순간 12시를 꼴딱 넘긴 위장이 급기야 소리를 질렀습니다. " 밥 좀 먹고 합시다!" 일단 들어가서 안내를 받아 창가에 착석을 하고 메뉴를 펼쳐보기 시작합니다. 현자들이 말하길... " 특선이란 두 글자에 현혹되지 말지어다~ 그저 "보통"에 "특"자만 살짝 얹어놓음에 불과하느니라~~" 음식값이 너무 비싼감이 있습니다. 날씨 한번 무쟈게 좋았습니다. 하늘은 푸르게 맑고 드높아서 기분까지 상쾌했던 오전이었습니다. 우리가 너무 일찍 서둘렀는지...그닥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날씨가 좀 더 선선했더라면 바깥에서 먹었을 수도 있었을텐데... 내부를 둘러보니 옛날 모습이 군데군데 남아있기는 합니다. 이 집 전.. 2008. 8. 22.
연희동 떡갈비집 "수빈"을 아세요? 담주 목요일이 엄마 생신입니다 평일이라 만나지 못하니 늘상 하던데로미리 땡겨서 오늘 일요일 부모님을 모시고 연희동에 있는 한정식 "수빈"으로 갔습니다가수 "하수빈"은 아는데 음식점 "수빈"은 첨입니다 "하늘이 내린집" 이라네요 이집은 "떡갈비"와 "간장게장"이 유명하다더군요 1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고로 마치 집 식탁에서 먹는 분위기입니다 수빈정식세트1 하나를 주문하고 떡갈비정식 한개를 더 시켰습니다 음식이 나오기전 주전부리로 도토리묵이 나왔습니다 도토리묵, 볶은듯한 김치, 김조각, 깨 이걸 비비니까 요렇게 됩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음식을 기다리면서 먹습니다 내가 좋아라하는 간장게장이 먼저 나왔습니다 참 맛있게 생겼지요?사실 간장게장은 식구들 아무도 좋아하지 않습니다그래서 오늘 이걸.. 2008.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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