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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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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37

하이플러스 거세 한우 등심 1+A 하이플러스 거세 한우 등심 1+A \65,850/878g ( \7600/100g ) T) 3217-9221 우리 3인이 한끼 식사로 먹기 적당한 양은 약 700g이라고 결론을 냈습니다. 다소 많다면 많을 수 있는 양이지만 어짜피 우린 먹을땐 마구마구 먹어주는 그런 스타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어찌 이렇게 맛이 있을 수 있답니까? 아주 맛있습니다. 지난 3월 여기서 역시 한우 등심 사먹었을때 맛있었는데 오늘 또 맛있습니다. 아무래도 이 집 리스트에 올려야 겠습니다. 2011. 9. 5.
한우 등심 (국내산) 충분히 가열후 섭취하세요 한우 등심 (국내산)을 먹게 되었습니다. 이게 왠 떡? 떡이 아니라... " 충분히 가열후 섭취하세요 " 라고 씌어 있는 고기 덩어리입니다. 7,500원/100g 574g 입니다. 그래서 \43,050 입니다. 저만한게 세 덩어리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 한 덩어리가 200g이 좀 못되는 겁니다. 보통 200g이 1인분이라고 보면... 저거 3인분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왠지... 코로도 눈으로도 입으로도 고기가 땡기지가 않습니다. 왜 그럴까? 속이 않 좋은가? 그래서, 결국은 한 덩어리가 남았습니다. 내 평생 고기먹다가 남기는 경우가 다 있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요즘 경기침체 및 매출부진때문에 내가 아주 정신적으로 주눅이 단단히 들었나 봅니다. 음... 기분 별루다 ~~ 이거 청국장 냄새는 아주 죽여줍.. 2011. 3. 7.
아이폰4로 찍은 삼청동 소고기집 < 단풍나무집 > 늦은 토요일 오후, 벗었던 옷가지를 주섬주섬 다시 챙겨 입고 예약해 두었던 밀레니엄 힐튼 뷔페 를 향해서 출발은 했지만 오늘은 왠지 뷔페를 먹을 맘이 챙겨지지 않은건 동승한 자들의 공통적인 심사였던 바, 출발 5분도 채 안되서 목적지를 지나가다 한번 스쳐 봤었다는 삼청동 모 고기집으로 고쳐 먹었다. 오늘따라, 뭔 일이 있는지 목적지를 바꾼후 좌회전 하자마자 차량행렬이 꽉 막혀있다. 왜 이러지? G20 은 어제 다 끝났고... 등불축제란거 그거 때문에 그런가? 그래도 이건 너무한거 아닌가... 데모할때 빼고는 한번도 막혀 본 적이 없는 길이 왜이러지? 한 30분 질질 똥을 싸다 보니 다행히 서서히 차가 뚫리기 시작한거 같다. 가다가 신호 대기 시간이 하도 길길래... 아이폰4 사진도 한번 .. 2010. 11. 13.
한우 등심이 뭐 이래? 이건 어제 몇조각 먹어보았던 돼지 삼겹살인데... 오늘 또 다시 구워먹으려고 보니 흑돼지라네요 ㅠㅠ 난 무조건 흑돼지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내가 어제 먹었던 삼겹살이 그 흑돼지였다니... 근데... 맛이 있습니다 ^^ 그래서 오늘 결국 3명이서 남은 걸 다 구워 먹었지요.. 그 다음로는 잔뜩 기대를 걸고 구워본 한우 등심이라는, 요즘 거의 한우라는 건 먹어본 적이 없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그것도 등급이 1+A 라고? 근데, 이 고기 새로 생긴 고기집에서 샀다는데... 어느 부위는 냄새나고... 질기고... 식구들은 정말 딱 한점 먹어보고는 그 담부턴 절대 먹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난 혼자 좀 더 오래 구워서 걸 다 먹어벼렸습니다. 물론, 그닥 맛이 있는것은 아니었지만, 다시 좀 더 구웠더니.. 2010. 10. 31.
코돈부르 모밀, 우동과 돈까스 TOEIC으로선 마지막격으로 시험을 보고 온 딸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사실은 이 집 옆에 있는 " 이남정 신문로점 " 에 들어갔더랬는데... 서빙하는 아줌마가 너무 밥맛없게 퉁명스러워서 그냥 바로 나와서는 바로 옆에 우면동이란 고기집을 지나서 > 라고 하는 돈까스 집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메뉴를 보니 가족단위나 연인단위 보다는 친구단위로 오는 그런 저가 음식점이더군요. 어땠든, 주문을 합니다. 이거 먹게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맛을 보았는데....먹을만 합니다. 좀 짜긴 합니다. > 이것도 양이 제법 많습니다. 여자 혼자 먹기는 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 (등심1개 + 안심1개 + 생선1개) 이것도 먹을만 합니다. 밥도 나오고요... 저녁은 뭘 먹을까? 2009. 3. 29.
횡성 한우 아래 등심 실로 오랜만에 고기다운 고기를 먹어 보았습니다. . " 아래 " 는 또 뭥미 ? 아랫도리 ? 일단 고기 마블링이 문외한인 내가 보기에도 동네에서 산 것하고는 질이 좀 다르게 보입니다. 뭐랄까 고기와 기름의 배열이 이쁘다고나 할까? ㅋㅋㅋ..... 일단 참지 못하고 한개를 펴서 불판에 얹어 보니 동그랗게 말려있을때하고 또 기분이 다릅니다. 뭐랄까....장군감이라고나할까? 허허허..... 한쪽에 고기가 익어 갈 무렵 또 한개의 넓직한 작품 한 자락을 곱게 펴서 깔아주고... 연신 참기름과 후추를 가미한 맛있는 소금에 번갈아 찍어서 입 속에다 쏘옥~~~ 정말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말로 밖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군요. 고기다운 고기를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내 자신이 병신이.. 2009. 2. 25.
이마리 + 고바우 포장해서 사온 음식을 집에서 먹어는 봤지만, 직접 가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마리" 광화문 교보빌딩 뒷편 골목 안, 여기도 피맛골에 해당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일본식당이라고 합니다. 중요한 건, 이 날 입장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자리가 없었습니다. 음...예약을 하라고 한다네요.. 기회도 거의 없었지만, 직접 가서 한번 먹어보려 했었는데... 아쉬워서 간판이라도 찍어왔습니다. 어찌 되었건 저녁을 먹으러 밖으로 나왔으니 뭘 먹어도 먹긴 먹어야지요.^^ 그래서 2~3미터 조금 더 걸어들어가니 약간은 허름한 고기집이 눈에 띕니다. "고바우" (732-4381) 시간 관계상, 여기 저기 기웃거리고 낭비할 시간이 없었으므로 그냥 이 집으로 돌진합니다. 메뉴도 간단합니다. 물어.. 2008.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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