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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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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10

목우촌 돼지고기 3종 항정살, 목살, 삼겹살을 한꺼번에 구워봅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니, 지난 주 중에 적어도 한 3~4일 정도는 프라이팬에 이런 저런 전을 만들어 부쳐 먹은 꼴이었는데, 물론 매일 새로운 전을 부친 건 아니고, 먹다 남은 전을 다른 날에도 먹었으니, 어찌 보면 그 이상 먹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김치전, 오징어부추전, 마부침 그리고 김계란말이까지,,, 아~ 김계란말이는 전이 아니지,,,하여간 ㅋㅋ 이번 주에는 돼지고기를 그렇게 먹었습니다. 한번은, 동네 목우촌 돼지고기 3종을 한꺼번에 구매해서 냉장실에 일단 넣어 둡니다. 한번에 한 가지 종류의 고기만 사면, 먹기도 좋고 처치도 편하지만, 한번에 한 가지 부위밖에 먹을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원래 고기 집에 가서 주문할 때에, 보통 한 부위만 주문해서 집중 공략하나요? 대부분 아니라고 봅니다.. 2020. 3. 22.
독일 원산지 삼겹살은 어떤 맛일까? 어쩌다가 [ 독일 ] 이 [ 원산지 ] 인 [ 삼겹살 ] 을 구매하게됐었는데,,, 지금까지 먹어보았던 삼겹살 중 독일산이 있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납니다. 하지만, 독일산 삼겹살을 먹었던 기억은 아마도 없었던것 같은데,,, 지금껏 먹어본 삼겹살은 아마도 거의 대부분이 국내산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식당에서 파는 제품 중 표기와 다른 내용을 먹었는지는 알아낼 방법은 없구요 ^^ 좌우간, 1,000원/100g 이며 저만큼이 662g 입니다. 생각보다 얇게 썰어져 있군요. 작년에 싸게 구매한 [ 자이글 ] 정말 자~이글~ 하게 잘 써먹고 있습니다. 자이글은 정말 구매하길 잘했다고 식구들하고 몇번이고 얘길하는데, 자이글은 돼지고기를 구울때조차 기름이 전혀 튀지않아서 너무 너무 좋습니다. 구울때마다 신기합니다.. 2015. 2. 20.
이화원 { 새우볶음밥 } + 전대감댁 { 돼지목살고추장양념직화구이정식 } 아침 저녁으로는 이제 제법 많이 선선해 졌네요. 물론, 낮에는 아직도 후텁지근한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이번 여름을 회상하면 이제는 좀 살만 합니다. 이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추워지겠죠 ^^ 이화원 { 새우볶음밥 : 5,500원 } 입니다. 이거 요일 메뉴라서 좀 싸게 주네요. 원래는 7,000원입니다. 그럭저럭 양도 많은 편이고 새우를 4마리나 박아 주었습니다. 맛은 괜찮은 편이지만,,, 굳이 따지자면,,, 밥알에 맛이 좀 안 베었습니다. 볶은밥이면 밥을 볶았읕텐데,,, 볶은 밥맛이 아니 납니다. 쌀이 좀 이상해서 그런가... 그 점만 좀 개선되면 참 좋을것 같네요 ^^ 이건 전대감댁 { 돼지 목살 고추장 양념 직화 구이 정식 : 8,000원 } 입니다. 연탄불에다가 직접 구워낸, 불.. 2013. 10. 11.
조지포먼 그릴 GR28SIL 로 삼겹살을 구워 먹다 ㅋㅋ 지금으로부터 약 4~5년 전 아버지께서 내게 { 양면 전기그릴 GR28SIL } 을 주셨습니다. 이 제품은 1995년 미국 Salton 사가 마케팅 목적으로 미국 헤비급 복싱 챔피언이었던 조지 포먼 ( George Foreman ) 을 브랜드로 내세운 조리기구 사업의 확장 제품으로, 2000년대 초에 홍콩배우 성룡 ( Jackie Chan ) 을 추가 영입시켜 만들어 낸 제품입니다. 접수한 이래로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던 저 양면 전기그릴로 구워먹어 보려고 구매한 돼지고기 삼겹살입니다. 삼겹살 먹어본지도 오래되었고 그리고 또 저 그릴 검수겸, 오늘 구워 먹습니다. 전기그릴 모냥은 저렇게 생겼습니다. 절대 세련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권투선수처럼 투박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한번도 사용해 보지 않았는지 모르겠.. 2013. 9. 7.
오늘은 김장 김치 담근 날 + alpha ~ 아파트 동 입구에 홍벽서 한장이 붙어있더랍니다. 춥고 배고파 언능 집으로 올라오니라 자세히는 보고 싶지도 않았을뿐더러 보지도 못했지만... 아마도 동보성 이라는 왠지 낯설지만은 않은 짱깨집에서... 요즘 굴이 한창이라 그랬는지... 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던가... 머라던가... 하여간... 그말을 Jane으로 부터 건네 들은게 아마도 엊그제였겠다... 그래서 드뎌 오늘 동보성에 사실여부 확인차 전화를 걸어보게 되었는데... 이 사진이 찍혔으니... 답은 벌써 이미 다 나온 셈 ! 동보성 전화 확인시 오천원이라는 한 마디에 우린 모두 아주 오랜만에, 피자같은 한솥밥같은 음식 먹을때를 제외하고는 온통 통일하기 아주 열라 어려운, 통일 메뉴의 방향으로 쭈~욱 뻗어댈.. 2010. 12. 10.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기 한 상 떡 차려 먹습니다. 식탁에다가 신문 완전 깔아주고... 춥지만 문도 좀 열어놓고... 그런데 고기 구우면 연기가 좀 납니다. 자세히 보면 삼겹살 기름 튀기는게 장난이 아닙니다. 이거 가끔이나 이렇게 해 먹어야지 자주 먹었다가는 온 집안에 냄새며... 기름이며... 그런데 맛은 왜 이렇게 좋은걸까요? 목우촌 돼지 삼겹살 \16,224/832g 입니다. 물론 꽃등심에 비하면 1/4 가격밖에 되지 않지만 삼겹살은 삼겹살 나름의 맛이 있는것은 분명합니다. 이 맛은 소고기가 절대 따라올 수는 없습니다. 약간 저급한 특징적인 맛 ! 고기 질도 제법 좋습니다. 엄마가 아주 오래 전에 사주신 테팔인데, 이거 엄청 써 먹습니다. 아마도 나만큼 이거 잘 써 먹는 사람도 그리 흔치는 않은 듯....요즘에는 훨씬 좋고.. 2009. 12. 6.
잘 먹겠습니다 ^*^ Y가 어제 그리 얘기하던 Y's mom 께서 특송으로 보내주신 물건이 드뎌 도착했습니다. 저기 박스 중앙에 떡하니 붙어 있습니다. "익일오전 특급" 이라고! 우측 상단에 일산 \7,500 이라고 써있는데... 엄청 비쌀것으로 생각했는데... 음... 고양에서 여기까지 금액이 그렇다는 것인지... 개봉박두 ~~ 짜잔 ~~ 하하핫~~ Y 가 집까지 운반할 멋진 헝겁 가방가지 챙겨주셨군요^^ 가방을 들춰내니... 드뎌 물건들이 보입니다. 헐~~ 꺼내어 놓구 보니 엄청 많습니다. 손도 참 크십니다. 검은 봉지, 흰 봉지... 양도 많고 가지수도 참 많습니다. 저기 369 게임할 때 먹는 김도 보입니다 ㅋㅋ... 아마도 이건 괴기인것 같습니다. 이건 반찬인것 같고... 이건 분명 약식임이 틀림없습니닷! 요건 반찬.. 2009. 11. 17.
명지 식당 전단지가 눈에 익어서... 가지고 있던 우리 식단 리스트를 펼쳐보니... 음... > 이란 곳과 거의 동일한 메뉴에, 순서에, 가격에,,, 전활걸어 물어보니... 주인이 바뀌었답니다. 음... 그렇다면... 주방장도 바뀌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유발되면서... 한번은 주문해서 먹어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내 쪼잔한 성격에... 결국 주문을 하고야 말았는데... 마침 처방전 뭉치를 이동시키는 일을 해야하는데... B사 직원이 방문했다가 신성한 노동을 실컷 해 준 덕에 무사히 일을 덜었기에 점심한끼 같이하자고 청하니 선뜻 응하는지라... 음식을 준비라고 보니 .... 허허... 이건 진수성찬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려 ^^ 대부분이 다 익숙한 그릇들인데 우상단에 평소 봇 보던 후라이팬이 하나...????????? 우리 Y가 어젯밤 11시 30.. 2009. 8. 27.
늙으신 엄마가 만들어 주신 캘리포니아 롤 부모님께서 동생들집에 다녀오신지 벌써 2주가 흘렀습니다. 난 1주 흘렀는줄 알았는데 Jane이 그러는데 2주라는군요. 벌써? 그래서 방문했습니다. 엊그젠가 아버지랑 통화하다가 내가 "우리 짜장면 이런거 시켰는데 지금 도착했어욧!" 이러니까 아버지께서는 "니가 짜장면 소리하니까 나도 짜장면이 먹고 싶당~" 이러셔서... 오늘 짜장면이나 맛있게 하는 집이 있으면 같이 가볼려고 들르느건데... 오늘도 역시 엄만 뭘 나가 사먹냐며.... 또 음식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노인네 원.. 참.. 오늘은 그나마 가지수를 좀 줄였네요. 이 정도가 딱 좋습니다. 부담도 덜 가고 마음 편히 먹기 좋고... 괜히 넘 많이 차려놓으면 먹기야 와구와구 잘 먹지만서두... 한켠으로는 노인네 시켜먹는거 같아서 좀 짼하구 그렇거든.. 2009. 8. 16.
돼지고기 삼겹살 돼지고기 삼겹살을 부엌 바닥에 철퍼덕 앉아서 먹기로 했습니다. 기름이 너무 많이 튀므로 식탁 위에서 먹기는 많이 곤란하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바닥에서 먹습니다. 신문지를 좌~악 깔구나서 그 위에 앉아서 된장찌개하고 같이 구워 먹습니다. 우린 가끔 삼겹살 먹을때는 이렇게 한답니다.^^ 딸 포즈가 정말 웃깁니다. 세상 다 산 사람처럼...ㅋㅋ 아마도...꼭 이렇게해서까지 삼겹살을 집에서 냄새피우며 바닥에 앉아서 먹어야 하나? 하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맛만 좋으면 됐지 머~~ 삼겹살 기름 정말 엄청납니다. 굽다보니 거의 펑펑 솟아나오는 듯합니다. 철망 밑으로 빠지지 않는다면 이 기름이 다 어디로 가겠습니까? 바로 내 배 속으로 가겠지요...으흐흐흐..... 이제 정말 월말 이네요^^ 업무에 복귀한지 .. 2009.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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