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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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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정12

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성북동 면옥집엘 갔는데,,, 비가 지적지적 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참말로 하늘에서 뭔가가 진짜 너무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비로 오다가 갑자기 눈으로 바뀌는가 싶다가도 다시 비로 내리기도 합니다. 그러니, 퇴근을 바로 집으로 하지 못합니다. ㅎㅎ 비 오는 날에 맞추어 칼국수 정도 먹자는 의견에 합의를 보고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예전 삼청동 황생가 칼국수로 향했는데,,, 그 앞을 지나가는데 예전하고 사뭇 모습이,,, 주차장을 없애고 대기석 의자를 잔뜩,,, 깜빡이를 켜고 창문을 열고 무언의 주시가 무색할 만큼 쌩까주고 있습니다. 에라이~ 이젠 다신 안 간다 싶어서 두 번째 목적지를 근처 다락정으로 잡았는데,,, 얼씨구~ 이번에도 문을 닫았네요? 오후 7시도 채 안되었는데?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결국 3번째 목적지인 성북동 면옥.. 2024. 2. 23.
서오릉 신호등 장작구이는 처음 가 봅니다. 이날 원래 L이 좋아하는 삼청동 다락정에서, 만두전골이랑 불고기를 먹자는 의견이었는데, 갑자기 장작구이 한방 통닭, 이곳으로,,, ㅎㅎ 몇 년에 한 번씩 다니던 곳은 이곳이 아니라, 원조 카우보이 한방 통닭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아주 완전 오래전에, 친구 따라 가보면서 알게 된 장작구이 통닭집인데, 세월이 벌써,,, ㅋㅋ [ 원조카우보이누룽지한방통닭-서오릉장작구이맛집 ] 이날은 기념일입니다. 그래서 정리를 마친 후 바로 일행을 만나서 곧바로 [ 원조카우보이누릉지한방통닭-서오릉장작구이맛집 ] 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정말 오래동안 도로 초립 한곳에서 한 good-morning-pharm.tistory.com 이날 가 본 곳도 역시 장작구이 통닭구이집인데, 상호는 신호등 장작구이 서오릉 본점입니다. 카우보.. 2022. 11. 9.
아리랑 개성 손만두, 개성손만두전골은 꼭 먹어보길 추천합니다. L이 유난히 만두를 좋아라 합니다. 만두라는 단어만 붙어도 좋아합니다. 만두라면,,, 찐만두, 물만두, 군만두 가리지 않고, 무조건 좋아라 하는 편입니다. 그러던 중, 만두전골 하나 먹어 보려고 합니다. 아리랑 개성 손만두라는 업체인데,,, 검색을 해 보니, 꽤나 여기 저기 분점도 많고, 평도 좋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배달 앱으로 검색을 했더니, 그냥 개성손만두라는 업체가 나옵니다. 여기 맞나? 여튼, 개성 손만두전골(1인분) 9,000원짜리 1인분 추가하고, 배달비 1,000원 더해서 19,000원에 결제합니다. 개성 손만두 4개 + 칼국수랍니다.~ 제품 사진이 아주 그럴싸합니다.^^ 아주 토속적인 모습을 하고 있네요. 언뜻 보니, 칼국수도 손칼국수인듯한데,,, 과연 맛은 어떨지,,, 기대 반, 의심 .. 2022. 1. 13.
이번에는 삼청동 다락정, 유명 메뉴인 만두전골입니다.~ 지난번 불고기 먹으러 찾아갔던 삼청동 다락정입니다. 평소에 제법 먹어 봤다 싶어, 그날은 유명 메뉴이자 대표 메뉴인, 만두전골을 제치고, 불고기를 맛나게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결국 만두전골을 먹습니다. L이 만두전골을 그렇게나 좋아하니,,, 사실 따져보니,,, 다락정에서 만두전골을 먹었던 것이, 꽤나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녁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30년 주인장이 열심히 만두를 만들고 있네요. 저 자리는 지난번 우리가 불고기 먹으러 간 날 앉았던 자리인데, ㅋㅋㅋ 셀프 커피는 1,000원입니다.^^ 이 날은 맛있는 녀석들 방문 흔적, 아래에 붙어 있는, 3,000원짜리 다락주를 먹겠답니다. 이 날 주문하는 메뉴는, 김치만두전골 12,000 X 4인분 수육 33.000원 삶은 만두 (8개) 9,00.. 2021. 11. 23.
성연곽선생왕만두? 우리 집 L은 만두를 그렇게나 좋아라 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만두라면 무조건 OK~를 부르짖곤 해서, 바로 사 온 만두라면 바로 먹어 버리거나, 아니면 최소한 냉장실에서 몇 시간 정도,,, 그것도 아니라면, 냉동실에 냉동 만두라도 최소한 두 가지 이상은 항상 비치가 되어 있어야 한답니다. 저도 만두를 L 만큼은 아니어도 제법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저는 수분이 있는,,, 찌거나 물에 빠뜨린 만두 말고, 주로 튀기거나 구운 만두를 좋아하는 반면, L은 반대로 찐 만두를 제일 좋아합니다. (사실 전, 만두 중 찐 만두가 제일 별루 더라구요. ㅋㅋ) 며칠 전에도, "다락정 만두전골 먹고 싶다~" 그랬거든요. ^^ 그래서, "만두전골 하려면, 두부가 꼭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두부가 없다!"고 하니까, .. 2020. 4. 18.
매년 돌아오는 어버이날에,,, 어버이가 된 느낌이란,,, 2017년 5월은 참 다양한 날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아마도 연휴 길이로 치면 이정도 길게 연결된 해도 드물지 않나 싶습니다. 최대한 길게보면 연휴가 시작되는 4월 28일 금요일로 돌아갑니다. 4월 28일 금요일 업무를 마치며 연휴에 돌입한다고 치면 5월 9일 대통령선거 임시공휴일까지 총 11박 12일의 대장정이라 볼 수도 있으니까요. 믈론, 한번도 끊김없이 그 수 많은 날들을 이어주려면, 징검다리 며칠 정도는 연차, 월차, 병가, 생휴 등등을 총 동원해 주어야야겠지만요 ^^ 삼청동 [ 다락정 ] 에서 공수해온 [ 만두 ] 를 시장에서 사온 몇가지 부재료들과 연계시켜 일명 [ 만두전골 ] 로 변환시켜버리게 된 이유가 다름아닌 [ 어버이날 ] 이라는 점은, 아무날도 아닌 날을 아무날로 변화시키게된 보이지 .. 2017. 5. 9.
삼청동 다락정 불고기 아까 낮에 비가 좀 와서 그런지 저녁 퇴근 무렵 되니까 왠지 으스스... 그래서 삼청동 다락정에 불고기로 저녁을 해결하러 갔습니다. 날씨가 을씨년스러워서 그런지 몰라도 가는 길에 차도 별로 없고 음식점 앞 주차도 평소보다 훨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처음부터 메뉴를 정하고 간 터라, 전혀 지체없이 불고기 3인분을 외쳤고 테이블이 딱 두군데만 손님이 있었던 터라 바로 고기가 나왓지요 ^^ 와~ 고기가 왤케 많아요? 저희는 딱 정량을 드리니까요 ~~ 와~ 5인분같은 3인분이네 ~~ 수저놓은 종이가 따로 있습니다. 테이블 바닥에 놓으면 좀 불결한 생각이 드니 저 종이를 밑에 받히고 놓으라는 뜻입니다. 이것도 뭔 실천운동 중 하나인가 봅니다. 우선 그렇게 해 봅니다 ^^ 항상 변함없는 고정 반찬이 .. 2012. 11. 13.
삼청동 만두전골 전문 - 다락정 좀 오랜만입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왕왕 갔었던 만두전골 전문점 이었는데,,, 요즘,,, 통 가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사실, 여길 가려던건 아닌데,,, 사실, 오늘은 한달간의 여행으로 얼굴을 볼 수 없게 된 Jane 환송겸 본인이 마지막으로 먹고 싶다고 하는 것을 저녁으로 사 주려고 하자, 대뜸,,, 얘기를 하길래 연희동으로 향했지만, 우와~~ 영월이고 자시고,,, 연희동 먹자거리 일대가 먹으로 나온 사람과 차량으로 온통 난리였던고로, 당췌 주차를 할 수가 없어서, 하는 수 없이 제 2의 장소로 입성했었으나, 자리도 테이블이 아닌 좌식에다가 메뉴 또한 엄청난 고가 메뉴에 식당 내부는 딱 5~6천원하는 갈비탕 팔게 생겼구만,,, 3~4만원짜리 음식이 저가에 해당하는 네.. 2012. 9. 23.
삼청동 다락정에서 저녁을... 삼청동에 이라는 만두전골 전문점이 있습니다. 이 집은 상당히 오래 되었는데 장소, 메뉴, 가격과 맛이 그닥 큰 변화없이 거의 일정한 집입니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한두달에 한번 정도는 들르게 되는 맛집입니다. 이 집의 특징은 저 고색 창연한 밥그릇에 있습니다. 저걸 놋그릇이라고 하나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항상 저 밥그릇에 밥을 내주는데, 난 저 그릇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숟가락으로 밥을 퍼 먹다가가 잘못해서 저 그릇을 숟가락으로 긁게되면 그 진저리처지는 느낌이란,,,, 으이그,,, 안 긁어본 사람은 모릅니다. 그러나,,, 반찬은 항상 그저 그런 정도. 하갸 반찬 먹으러 오는 집이 아니니까요^^ 모습이 이렇습니다. 만두, 동그랑땡, 호박전, 돼지고기, 떡,.. 2011. 9. 19.
다락정 만두국 만두국 : \7,000 진짜 오랜만에 먹어봅니다. 것두 내가 자진해서 먹은게 아니라 머리 자르고 있는데 전화가 화서 호출을 당했습니다. 이래서 다락정 한번 오랜만에 다시 가보게 되는군요^^ 고마우이 ~~ 맛있기는 맛있는데 한 반쯤 먹고 있는데 삽시간에 수십명 단체 손님이 들이닥치는 바람에 왠지 빨리 먹어주고 일어나야할 분위기 같아서,,, 나머지 만두 몇개 후다닥 먹어치우고 나오는데,,, 몇십명 단체 인원의 인적 구성이 영 머리로 정리가 안되길래 슬쩍 슬쩍 힐끔거려 봤더니, 좀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들고 있는게,,, 혹여 아이폰 동호회? 아님 말구,,, 2011. 5. 29.
삼청동 만두집 "다락정" 상당히 오래된 집으로 기억되는데... 아직도 그 자리에서 변한것 하나없이 그 메뉴 그대로를 팔고 있습니다. 삼청동 수제비 보다 더 맛이 좋은 삼청동 만두집 "다락정"입니다. 일단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찐만두는 메뉴판에는 나타나있지 않구요). 8개 주는데 속이 아주 실합니다. 보는 바로 앞에 주방이 있고... 주방 안 탁자 위에서 항상 만두를 빚고 있는 모습이 그냥 다 보입니다. 다음으로는 입니다. 사실은 이 메뉴가 젤 먼저 나왔는데... 3명이서 배가 고팠던지라... 허겁지겁 먹어대는데... 너무들 맛있다고... ㅋㅋ ... 조기 위에 올려놓은 건 굴젖인데... 거기서 이렇게 해서 먹어보라네요 ^^ 이게 본론입니다. < 김치만두전골 : \9.. 2009. 11. 3.
루마니아에서 돌아오던 날... 왜 Romania라고 쓰는데 루마니아라고 발음하지? 음....영어가 아니니까? 좌우간... 아침 7:10 도착이라더니....지상 주차장에 주차하고 C gate를 찾아서 그 앞 의자에 앉은 시각이 거의 6:50이었는데....하필 프랑스에서 오는 두 여객기만 모두 연착이라고....왜? 어쨌든... 이른 시각이라 그랬는데 정말 한산합니다. 공항이 이렇게 한산한 모습은 또 첨 보네요. 결국 7:31에 비행기가 도착하고 L을 만난 시각은 거의 8시가 다 되어서였습니다. 물어보니 찾을 짐도 없고 비지니스에서 바로 내려서 공항 열차타고 바로 온것이 그렇다네요. 내비로 찍어보니 9시 조금 넘어서 집에 도착한답니다. 좋았어~~ 약국에 과히 늦지는 않겠군. > 이라는 첨 주문해 보는 곳에서 < 동태찌개 : \5,000/인.. 2009.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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