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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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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온10

서촌 깜온에서 쌀국수 세트 메뉴를 먹습니다. 서촌 깜온을 알게 되고 처음 주문한 게, 3년 전, 최소 주문 금액이 10,000원에, 배달팁이 400원밖에 안 되던 시절,,, ㅎㅎㅎ 그땐 정말 주문하는데 전혀 부담이 없었습니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10여 차례 주문을 거쳐, 거의 대부분의 메뉴를 먹어오면서, 맛이 없다거나 이상하다고 느꼈던 적은 아직 한 번도 없었지만, 지금은 물가가 후덜덜,,, 예전에는 쌀국수+미니베트남볶음밥 세트라는, 부담 없는 가격의 1인분 메뉴도 있더랬는데,,, 최소 주문 금액도 15,000원이 되었고, 배달팁도 3,500원이 되었습니다. ^^ 이날은 쌀국수 세트메뉴를 먹게 되었네요.~ ' 소고기쌀국수 + 매운 쌀국수 + 베트남볶음밥 ' 각각의 메뉴 가격은 동일하게 10,000원씩인데, 세트로 주문하면 27,000원입니다. 배.. 2023. 2. 25.
서촌 깜온에서 소고기 쌀국수와 베트남 볶음밥을 먹습니다.^^ 나름 좀 오래되었습니다. 서촌 깜온이라는 곳을 우연히 알게 된 지가 말입니다. 이곳은 정통 베트남 쌀국수집은 아닌데, 주인장이 개념이 좀 있는 바람에, 다른 곳과는 좀 맛이 다른 맛있는 쌀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잊을 만~하면, 가끔 사다 먹곤 하는 집입니다. 평소에는 보통, 소고기 쌀국수와 미니 베트남 볶음밥 세트를 먹으면 1인분으로 양이 딱~ 좋았었는데,,, 이날은 좀 욕심을 내서, 제대로 된 1인용 소고기 쌀국수와 미니가 아닌, 그냥 베트남 쌀국수를 처음으로 먹어봅니다. 인당 1인분씩 도전해 보기로 합니다. 과연, 먹을 수 있으려나? 매운 쌀국수, 소고기 쌀국수 그리고 베트남 볶음밥은 모두 각각 개별 가격이 9,000원씩이지만, 소고기 쌀국수 2개 + 베트남 볶음밥 세트 메뉴로 주문하면 2.. 2022. 1. 26.
독립문역 영천시장 안에 베트남시장쌀국수라는 곳이 있습니다.~ 평소 가끔보다는 좀 더 많이 베트남 쌀국수를 먹곤 합니다. 주로, 하노이의 아침이나, 서촌에 있는 깜온이라는 곳에서 먹곤 했는데, 이번에는 뜻밖의 장소에서 베트남 쌀국수를 먹게 되네요. 독립문역 근처 영천시장 안에 '베트남시장쌀국수'라는 곳이 있습니다. 복잡한 재래 시장 안에 자리 잡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가게는 아주 깔끔합니다. 깜온도 그랬지만, 베트남 쌀국수를 파는 곳은 주로 노랑색을 선호하나 봅니다. 이 곳도 역시 전체적인 색상이 노랗습니다.~ 비빔쌀국수 (bun thit nuong) 7,000원입니다. 물론, 5000원짜리 베트남 쌀국수 (pho bo)도 있지만 베트남 쌀국수류는 지난 일요일에도 먹었던 터라, 이번에는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비빔쌀국수를 먹어보는 것입니다. 참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2021. 4. 28.
깜온, 소고기 쌀국수 + 미니 베트남 볶음밥 + 매운 쌀국수~~ 정말 오랜만입니다. Jane과 연속 6시간 이상 단 둘이 있어 본지가,,, 둘만이 있을 수 있는 기회도 없으려니와, 그것도 6시간 이상을 같이 지낼 수 있다는 건, 아주 아주 드문 일입니다. L이 자리를 비운 틈을 Jane이 메꿔줍니다. 아무래도 춘향 덕이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점심에는 남은 통닭으로 점심을 해결했고, 배는 불렀지만,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슬슬,,,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싶었는데,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먹잡니다. 냉면, 쌀국수 등 양이 별로 많지 않고, 배 속에도 부담이 없는 메뉴를 고르던 중, 그동안 많이 먹어 보아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택합니다. 깜온입니다.~^^ 이날의 메뉴는 역시 뻔~합니다.^^ 늘 먹어 봤던 메뉴들입니다. 하지만 이 메뉴들이 제일 맛이 있.. 2021. 4. 27.
경복궁 서촌 깜온, 베트남 쌀국수와 베트남 볶음밥으로 점심~ 전날, 먹는 이야기 꽃을 한참이나 피웠고, 그 꽃들 중 하나인 깜온을 먼저 맛보기로 합니다. 그래서 12시 직전에 배민 앱을 열어 보았는데,,, 아뿔싸~~ 업체 아이콘에, 준비중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정말 아쉽다고 생각하면서, 이 날은 어쩔 수 없이 깜온에 대한 파토를 선언하며, 대체 먹거리를 황급히 찾아보려다가, 우연히,,, 한 10분 정도 지났을라나? 다시 배민 앱을 켜 보았더니,,, 아~~ 합니다 해요~ 12시 넘어야 아이콘이 활성화되네요.~ 주문자 입장에서는, 못해도 11시 정도까지는 아이콘이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이날 주문한 메뉴는, 아직 한 번도 깜온에 입문한 경험이 없는 이가 있어서,,, 그냥 초보자 메뉴인, 8,000원짜리 베트남 쌀국수, 소고기 쌀국수와 .. 2021. 3. 31.
서촌 경복궁 쌀국수 맛집 깜온 Cam On 소고기 쌀국수 맛나~ 최근 들어, 몇 달 동안 정신없이 바쁘게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보일러가 말썽을 부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수리가 아닌 통째로 교체를 해야 했던 그 날. 오전에 일찌감치 서둘러 3시간 정도에 걸쳐 교체를 마치니, 어느덧, 점심때가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혼자 집에 덩그러니 남겨지려니까,,, 무얼 어떻게 먹어야 할지, 잠깐 동안 멘붕이 옵니다. 뭘 먹지? 집안을 뒤져 볼 기분은 나지 않고, 옛다~ 모르겠다~ 싶어서, 지금까지 통틀어서 한 5번 정도는 사 먹었던 쌀국수 집. 서촌 경복궁 쌀국수 맛집 깜온 Cam On에서 소고기 쌀국수와 미니 베트남 볶음밥을 주문합니다. 물론,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을 하는데,,, 다행히 가격은 인상되지 않은 그대로이고, 다행히도 배달팁이 겨우 400원밖에 들지 않습니다. .. 2021. 1. 16.
깜온 cảm ơn, 서촌 경복궁 쌀국수 맛집은 정말 맛집 맞습니다.~ 올해 중반기 정도쯤에 알게 된 쌀국수 맛집인데, 첨에는 이름도 야리꾸리하고, 좀 많이 가벼워 보여서, 그리 신뢰가 가지않았긴 했지만, 호기심으로 한 번 먹어 보고는, 홀딱 빠져 버린 쌀국수 맛집입니다. 깜온 cảm ơn, 서촌 경복궁 쌀국수 맛집은 메뉴가 그닥 다양하지는 않지만, 쌀국수 하고 베트남 볶음밥은 정말 맛이 예술입니다. 한 두 달에 한 번씩은 꼭 생각이 나서 먹어 보곤 하는 메뉴인데, 이 날도 역시 쌀국수류와 볶음밥류를 대거 주문합니다. '깜온 cảm ơn'은 베트남 언어로 '감사합니다'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늘 먹던 메뉴들입니다. 소고기 쌀국수, 매운 쌀국수 그리고 베트남 볶음밥 이렇게 3가지 메뉴로만 통일합니다. 사실, 이 3가지 메뉴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매운 쌀국수, 8,000원입.. 2020. 11. 8.
깜온, 이번에는 맵지 않은 소고기 쌀국수 + 미니 베트남 볶음밥~ 이름이 같은 메뉴의 음식을 주문할 때라도, 매운맛, 보통 매운맛 그리고 안 매운맛으로 나뉘어져 있을 경우, 난, 항상 매운 맛을 선택합니다. 매운맛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항상 안 맵거나 덜 매운 메뉴를 주문하고는, 한 두 번 먹고 나서 후회를 하는 경우가 대 부분입니다. 그래서, 맵거나 안 맵거나로 나뉘어진 메뉴일 경우에는, 항상 매운 맛을 선택하는 것이 실패할 확률이 적더군요.^^ 쌀국수를 먹을 때에도, 항상 매운 칠리 소스 등을 듬뿍 넣어서 먹는 것이 아예 습관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 날은, 평상시 하도 매운 쌀국수만 먹어 보니, 살짝,,, 그냥 안 매운 소고기 쌀국수 맛은 어떨까? 하고 궁금해집니다. 안 매워서 맛이 없을 경우에는, 냉장실에 있는 쌀국수용 칠리소스가 따로 있으니.. 2020. 10. 14.
yonggari chef 용가리 쉐프, 깜온 소고기 쌀국수 + 미니 베트남 볶음밥 깜온 (종로구 필운동166-1 ), 리츠칼튼호텔 chef, 한양대 식품영양학과 석사, 주당대 안주 제조과 박사#깜온#베트남주막#서촌깜온#베트남쌀국수#서촌맛집#첫줄#서촌쌀국수#경복궁쌀국수#연예인맛집#지성#성동일#이서진#차두리#곱창쌀국수#맥주#연유커피#분짜#합리적인가격#다퍼줌#필운동맛집#배화여대인스타그램에 저렇게 써 있습니다. 좌우간,,, 많이 특이하네요~ 경복궁 세종 마을 음식 문화 거리 근처에 살짝 특이한 음식점이 있습니다. 주로 베트남 음식을 파는 곳인데, 가게는 작은데 내부는 많이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있는 내용과 사진들을 보면, 재미있네요.^^ 용가리 쉐프??? 경복궁 서쪽에 위치해 있어서, 입간판에는 서촌쌀국수라고 쓰여져 있기도 합니다. 연예인들이 방문한 흔적이 더러 눈에 뜨입.. 2020. 7. 27.
자하문 베트남음식점 깜온에서 분짜를 먹습니다. 요즘 며칠 새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왜 갑자기 연일 30도를 훨 웃도는,,, 어디는 35도를 넘기기까지 했다네요? 헐~~ 코로나 때문에 잠깐 계절을 잊고 지냈더만, 봄이 오고 가는 소리도 없이, 이미 막바로 여름으로 진입해 버린 건가요? 그럼, 조금만 더 있으면,,, 장마다~~ 이럴지도 모르겠구만요~ 아 덥다 더워~~ 딱히 뭘 먹고 싶은 것도 없지만, 안 먹고 넘어가기는 좀 그래서 뭘 또 어찌 먹어야 하나~ 라고 머리는 고민을 좀 하려는 하는데, 그냥 아주 습관적으로, 머리가 아닌 손가락이 자기가 먼저 알아서 혼자 스마트폰의 FOOD 폴더를 터치하고 있습니다. 이젠 이런 일련의 반사 작용이 학습작용 이전의, 무의식적인 수준에서 부터 출발하고 있으니,,, 참~ 놀라운 세상입니다. ^^ 때 마침, .. 202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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