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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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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크림닭 리조또 / 아삭 코울슬로 / 버섯 크림스프 이 날 배달된 이 메뉴를 먹어야 했는데,,, 직원 한 사람은 미처 점심 준비가 안 된 상태였고, 게다가 하필 오전에 일이 좀 밀리는 바람에, 반은 자의로, 반은 강제로 다른 메뉴를 먹게 됩니다. 그나마 점심에 제쳐 둔 저 메뉴를, 저녁에라도 가져와서 먹어야 했는데, 또, 깜박 잊기까지 해서, 다음날이 되어서야 집으로 가져온, 매콤 크림 닭 리소토랑 아삭 코울슬로입니다. 같이 한 세트였던 버섯 크림수프는 아예 같이 가져올 생각조차 못했네요.~ 어디에 있는지도,,, ㅋㅋ 베이크용 불닭 토핑과 소스 그리고 구어메트 소스. 맛이 좀 희한할 것 같네요.~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섞어 준 모습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뭐 먹고 토해 낸,,, ㅎㅎ 매콤한 냄새가 나긴 납니다. 당연히 이날 저녁, 이것만 먹은 것은 아니고.. 2022. 10. 24.
[ 대굴 + 문어 ] 농축수산물 등을 자주 사는 카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농축수산물 뿐만 아니라 의복, 소형생활가전 등 안파는 것 빼고는 모두 파는 그런 카페인데, 방장이 워낙 깐깐하다보니 그 오랜 세월 동안에도 입점업체와 소비자들 사이에 커다란 시비가 별로 없이 잘 유지되고 있는 카페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곳에서 물건을 구매할때는 일단 믿음이 갑니다. 만약 만의 하나 물건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100% 신속처리가 가능했기 때문에 여태껏 애용해 오고 있는 겁니다. 단, 이곳은 거의 대부분 카드는 사용할 수 없고, 현금만 유통됩니다. 이날도 이 곳에서 수산물을 구매합니다. 카페에 올라와 있는 [ 문어 2kg : 37,000원 ] 과 [ 대굴 1kg : 10,000원 ] 사진입니다. 배송비는 4,000원으로 책정되어 있고.. 2020. 2. 14.
인천 연안부두 [ 굴 ] 이번에는 지난 포스트에 언급했던 인천 연안부두 [ 굴 ] 을 먹어 보았습니다. 전달받은지 만 하루가 지났기때문에 혹시나 맛이 가버렸을까봐서, 우선 한두알 [ 생굴 ] 맛을 먼저 보고 나서, 만약 맛이 조금이라도 가버렸다면 가차없이 [ 굴전 ] 을 만들어 버리려고 작심했었는데,,, 일단, [ 생굴 ] 의 맛을 보려면 필요한 부재료가 있어야 했습니다. 간단히 맛진 초장을 만들었고, 그리고 [ 청정원 생와사비 : 녹색 ], [ 청정원 연겨자 : 황색 ] 그리고 [ 녹미원 생와사비 : 연두색 ] 이렇게 3가지를 준비해서 먹어 보았습니다. 매운맛은 [ 청정원 생와사비 ] 가 최고입니다. 각각의 맛들은 사실 오십보 백보라고 봅니다 ^^ 한두알을 이런 저런 소스로 먹어보니,,, 음,,, 하루 지난 넘치고는 그냥 먹을.. 2015. 10. 26.
인천 연안부두 새우 + 굴 아는 사람이 [ 인천 연안부두 ] 에서 바로 공수해 온 [ 새우 ] 랑 [ 굴 ] 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얼마전 새우가게 주인 한사람이 이렇게 말했답니다. " 새우는 반드시 굵은 소금을 깔고 구워먹어야만하는 것은 아니다. 새우는 쪄 먹는것이 훨씬 더 맛있을 수 도 있다. " 요개 바로 그 [ 새우 ] 입니다. 평소와는 달리 이번에는 반신반의하는 상태에서 그 새우가게 주인 말대로 솥에 물을 붓고 찜판 위에다가 [ 새우 ] 를 올려놓고 쪄서 먹어 보았습니다. 과연 그 맛은 굵은 소금 위에 바싹 구워먹는 맛하고 어떻게 다를까요? 원래는 [ 새우 ] 하고 [ 굴 ] 을 주고 갔는데,,, 굴은 조금 먹어보려다가 새우부터 먹어보고 배가 남으면 먹으려고 일단은 중단했습니다. 새우는 그냥 흐르는 물에 살짝만 씻어서 찜.. 2015. 10. 25.
집들이라는 걸 정말 오랜만에 가 보네요 ~ 아마도 집들이라는 걸 가본 것이 족히 최소 몇년은 되었을 것입니다. 요즘도 집들이라는 걸 하긴 하나 모르겠습니다. 이번 집들이는 안 가볼 수 없는, 아주 가까운 사람네 집들이라서,,, 벼르고 벼르다가 간신히 서로 시간을 맞추어 토욜을 빌려 잠시 가 본 것입니다. 요즘은 먹고 살기 위해서 서로간에 하도 바삐 살다보니, 이런 계기라도 있어야 얼굴 보기가 쉽지 그렇지 않고서야 서로 짬을 내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이날도 L이 부랴부랴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요즘이 제철이라는 도루묵찌개, 큼직한 생굴, 그리고 오삼불고기까지,,, 잠깐 먹을 저녁이지만 서로간의 정감이 넉넉히 녹아있었던 그런 밥상이었습니다. 스테이크용 쇠고기와 콩나물무침도 한몫을 했습니다 ^^ 식사를 마치고,,, 에스프레소머신에서, 에스프레소.. 2014. 12. 15.
대전 명물 성심당 { 튀김 소보로 } P가 지난 일요일 대전에서 공수해 온 대전 명물 성심당 { 튀김 소보로 } 입니다. { 천안 명물 호도과자 }, { 경주 황난빵 } 처럼 대전에서 저런 명물 빵이 있다는 건 이번에 첨 알았습니다. 평소 소보로빵을 좋아했던 터라,,, 맛이 어떨까 궁금합니다. 그런데, 소보로빵을 왜 기름에 튀겼는지가 궁금합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당시 사장이 곰보빵이라고 불리우는 소보로빵에 앙꼬를 넣고 기름에 튀겨내면 어떤 맛일까 하는 생각에 시작한것이 대박을 터뜨린 모냥입니다 ^^ 이렇게 생겼습니다. 바로 먹는게 제일 맛있고, 아니면 우유랑 먹는데, 7시간 내에 먹어야 맛이 좋다고 하네요. 겉모냥을 보아서는 그닥 특별하지는 않습니다만, 이거 사려면 줄을 서야 한다는군요. 한사람 당 6개까지 구매할 수 있고, 개당 1,500.. 2013. 3. 18.
거의 막바지에 이른 소풍에 대한 폭풍 주문 이건 소풍과는 전혀 관계없는, P가 가지고 온 일명, " 미나리 부침 " 입니다. 미나리뿐만 아니라 오징어, 잔새우, 굴도 듬뿍 넣었군요. 간도 딱 맞고 미나리 특유의 향이 베인, 난 이런 부침은 첨 먹어 봅니다. 참치 김치찌개도 먹을만 하다는데 난 물에 빠진 참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터라... 저 만두도 먹을만은 한데 만두만 따로 놓고 보자면 저기 저 옆에서 하는 만두만 하는 그집보다야 못하지만 2인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이라는데 면발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이건 설명 안할랍니다 ^^ 이건 인데, 일단 양 무지 많고, 소고기 양송이 무쟈게 많이 들어갔고, 그런데,,, 그걸 다 먹으려니 속이 좀 느글거립니다. 양.. 2011. 4. 8.
저녁은 밥보다 쯔끼다시급으로... 언제나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엄마표 빈대떡 이거 두장이면 한끼 식사로 충분하고요... 부산어묵이 아니라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 메이커 오뎅...싫어... 이건 민간인이 구매할 수 없는 특상품 굴입니다. 크기는 일반 판매되는 큰 굴의 약 2~3배 정도입니다.좀 큰 넘은 한개 입에 넣고 씹으려면 입에서 넘칩니다. 너무 가까이 찍었나요? 넘 적나라하네요.하여간 한 접시 한 10개 정도 먹으려면 배가 불러서 못 먹는다는... 마무리 두부김치 입니다. 빛깔도 좋고... 2008.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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