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728x90
반응형

고구마11

샐러드박스, 부채살 스테이크 샐러드 Top Blade Steak Salad 'THE 많고, THE 다양하고, THE 맛있는 음식을 고객에게 선사하겠다'는 철학이라고 하네요. 첨 먹어보는 샐러드 전문점, 샐러드 박스입니다. 2018년 8월에 판교 H스퀘어 1호점을 오픈한, 샐러드박스, '부채살 스테이크 샐러드'입니다. 샐러드 메뉴라서 밥 종류는 하나도 안 들어가고 그냥 부채살 스테이크와 각종 채소류들로 범벅. 그런데, 이렇게 먹고 나면 배가 안 고프나요? 생긴 건 이렇게 생겼습니다. 샐러드박스치고는 꽤 커다란 편이네요. 할라피뇨발사믹 소스를 치우니, 여러 가닥의 절단된 부채살이 보입니다. 가격은 12,000원입니다. 광고 사진은 아주 그럴싸~하게 생겼습니다. 저런 멋진 볼에 옮겨 담아서 내놓으면, 훨씬 더 맛도 좋아질 듯하겠지만, 그냥 편하게 먹는 것도 나쁘지 않죠.^^ 부채살 .. 2023. 7. 25.
[ 피자 알볼로 ] [ 어깨피자(슈퍼스타알볼로피자) ] 이번에는 처음으로 먹어보는 새로운 브랜드 [ 피자 알볼로 ] [ 어깨피자 (슈퍼스타알볼로피자) ] 를 소개합니다. 몇년 전 누군가가 내게 말했습니다. [ 알볼로 피자 ] 먹어 보았느냐구요. 그때까지는 전혀 듣도보도 못했던 피자였습니다. 사실, 그 당시에도 별 관심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당시 이름을 막 알리기 시작했던터라 귀에 익지도 않았을뿐만 아니라, 일종의 듣보잡 피자 정도로만 생각하며 관심 자체를 갖을 생각을 해 보지도 않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제 보니,,, 한국전통 피자였습니다. 난 그저 이태리 운운하며 들이대는 피자들 중 하나로만 추측했었는데,,, 피자 배달 박스를 여는 순간,,, 이구동성으로 내뱉은 단말마의 비명은 [ 와 ~ ] 였습니다. 동그란 토핑이 총 9개씩이나,,, 피자도 생각보.. 2015. 8. 21.
초간단 초스피드 [ 계란찜 ] 이요~~ 사진 한장만 봐서는 요것이 무엇인지 알 도리가 없지요? 이것이 뭘까요? 이것은 다름이 아니라 [ 계란찜 ] 입니다. 계란찜이 계란찜처럼 생기지 않았을뿐 계란찜입니다 ^^ 이건 내가 그냥 개발한 건 아니고,,, 언젠가 인터넷에서 슬쳐 본것이 갑자기 기억이 나서 따라해본것입니다. 방법이 정확했는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지만,,, 하여간 그냥 맛있으면 상관없습니다 ^^ 방법은 빠~안~ 합니다. 계란 두개를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고, 쟌슨빌소시지 대충 자른것 위에 흰자를 먼저 부었습니다. 그리고 치즈 3장을 칼집을 내서는 소시지 위에 올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노른자 두알을 맨위레 올리고는 살짝 터뜨렸습니다. 그리고, 그냥 전자렌지에 넣고 돌렸습니다. 3분 이상 돌리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꺼내서 먹어주면.. 2015. 4. 8.
인델리 매콤한맛 빈달루 커리 오늘은 Jane이 { 인델리 매콤한맛 빈달루 소프트 분말커리 } 를 사용해서 손수 만들어 준 일명,,, { 시금치 고구마 커리 } 를 먹었습니다. 일단, 내가 제일 싫어하는 커리의 고유 색상인 그 노랑색이 안보여서 거부감이 좀 덜했습니다. 커리 냄새도 훨씬 안나네요 ^^ 평소 노랑색의, 고기 덩어리나 감자가 들어있는 커리는 먹지는 않았어도 보기는 많이 봐 왔지만, 이렇게 토마토 케첩처럼 빨강색의, 시금치랑 고구마가 들어있는 커리는 또 첨이네요... 맛이 있을랑가 모르겠네...ㅋㅋ 어쭈구리~~ 이거 내가 싫어하던 커리 맞아? 이거 먹을만 하네요? 매콤한 맛 빨강색 커리, 그리고 생 시금치맛과 달달한 고구마가 입에서 씹히는 맛이 과히 나쁘지 않네요. 신기하게도,,, 맛이 있습니다 ^*^ 요건 또띠야를 깔고,.. 2013. 5. 26.
이젠 피자까지 만들어 먹었어 ^^ 오늘은 P가 저거를 만들어 왔습니다. 저거가 뭘까요? 샐러드 ? 틀렸습니다 ~~ 정답은 > " 난 " 이라던가? " 또디아 " 라던가? 뭐라더라...... 생각안나..... 좌우지간... 그거에다가 아주 맛좋고 달달한 고구마 삶아서 양념과 버무려서 올리고, 소지지 잘라서 올리고, 양파 썰어넣고, 옥수수콘, 피자치즈 뿌리고... 그래서 가져온걸... 아래 아주 싸구려 오븐에다가... 근데, 맛은 아주 그만입니다. 내가 원래 고구마는 아주 단 호박고구마 이외는 안먹는 편인데... 오늘 이 고구마 피자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아주 아주 맛나게 아침으로 먹어버렸습니다. 이거 아주 쓸모가 없군요. 너무 작아서... 뭐 변변히 할말한 게 없었는데... 점심엔 염박사네 신 메뉴인 .. 2010. 11. 3.
부산에서 가져온 농어 회와 그 일행들... L 이 어제 일요일 이사회 일로 부산에 가서 친구 만나서 사가지고 온 농어 회랍니다. 이쁘게 회를 떠온게 아니지만 맛은 참 좋았습니다. 저걸 다 먹었습니다. 개불도 있고 소라와 멍게도 있어습니다. 그리고 싸가지고 온 뼈다귀 등으로는 매운탕을 끓였는데... 기름이 아주 둥둥 뜨고 난립니다. 요거두 오늘까지 다 먹어 치워버렸습니다. 요건 같이 먹어준 진불로 잣죽이구요... 아주 엄청 고소합니다. 점심엔 하도 시간이 없어서 그냥 짱깨를 시켜다 먹었구... P가 가져다 준 빈대떡과 맥도날드용 닭고기 재료입니다. 집으로 가져와서는 기름에 팔팔 튀겨서 먹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 고구마 샐러드를 한번도 먹지 않았군요. 원래 고구마를 좋아하지 않는 터라... 2009. 10. 27.
영천시장 군것질 점심에 하도 질질도는 기름으로 위벽을 두껍게 도배하고 나니 배는 고픈데 식욕이 없습니다. 해서..... 요 아파트 앞에 있는 영천시장에서 고구마, 오징아, 김말이, 만두, 야채 튀김이며 꼬마 김밥이며 오뎅을 사다가 저녁으로 군것질하고 맙니다. 오늘 먹거리는 여기까지하고 끝냅니다. 오늘 넘 많이 처 먹었습니다. 것두 기름으로 좔좔~~~~~~~~~~~~~~ 2009. 5. 3.
온누리 장작구이 와 올림픽 공원 소마 미술관 > 12시 깔딱 넘어 도착한 오리고기 전문점 > 팔당 본점입니다. 서울에서 내부순환도로를 타고 가다가 구리쪽으로 빠져나가서 남양주 덕소를 조금 지나면 6번 국도 경강로를 따라 이런 음식점이 즐비합니다. 그런데 그 많은 음식점을 지나 꼭 이집만 유독 차가 바글바글해서... 먼저 도착한 일행이 이미 번호표 뽑고 30분 정도 대기하다가 착석해서 주문은 했는데.....주차할 곳이 없다고 입구에서 좀 떨어진 초립 정도 한가한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 들어오랍니다. 이런 제기랄....쓰...... 일단 오리고기 전문점이라니까... 오리는 먹어야겠고...난 오리고기를 먹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설령 있다해도 그건 한번 이상은 아닐것이 분명합니다. 오리는 먹는다는 생각조차 하기 싫은 음식이거든요. 뒤.. 2009. 5. 3.
2번째 백반과 길목분식 어제에 이어 오늘도 진국설렁탕집 백반 4인분 (\4,500/인분) 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무쇠고기국과 꽁치조림, 어묵조림, 미역줄기무침, 김치, 부추무침, 버섯무침, 소시지파강회 입니다. 어제보다는 좀 빈약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단, 4인분을 시키니 반찬이 좀 모자란 듯합니다. 밥을 먹자마자 바로 100미터 거리에 새로 생긴 "길목분식"에서 떡볶이, 오뎅과 튀김을 사다가 먹었습니다. 튀김은 고구마와 오징어가 들어있는데...김말이와 만두가 없어서 조금 섭섭했습니다. 오후에는 덕분에 그 집 개업 떡까지 얻어 먹었구요, 약국 식구들 먹성 하나는 끝내줍니다. 2009. 3. 27.
생가득 물로 굽는 찰만두 - 풀무원 >> 생가득 물로 굽는 찰만두 - 풀무원 군만두를 물로 구우랍니다 기름으로 굽지말고. " 속맛은 깔끔, 만두피는 차지면서 쫄깃 " 후라이팬에 그냥 물만 몇 숟갈 넣고 중불에서 구우라는데... 그러면 만두 1개당 기름 섭취량이 3.5배 가량 줄어든다는데... 그래서, 기름으로 구워보고 또 물로도 구워봅니다. 일단, 맛이 있어야 합니다. 우하단 사진 1개만 제외하고는 모두 기름에 구운 것입니다. 맛이요? 음... 개인적으로는 기름에 구운 맛이 익숙해서인지 훨씬 더~ 맛이 있습니다. 이상하게 물로 구운것은 내용물에서 기름이 배어나와서인지 느끼합니다. 역시 난 군만두는 기름에 구워야 맛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름섭취량이야 어쩔 수 없구요^^ 또, 섭섭하니 무지무지 단 호박 고구마를 곁들여 먹습니다. 이거.. 2009. 1. 29.
미스터피자 시크릿가든(고구마) H A P P Y C H R I S T M A S점심을 5시에 먹어서 배도 별로 안 고픈데 Jane이 피자가 먹고싶답니다그래서 미스터피자 시크릿가든(?)을 주문했습니다왠 시크릿 가든? 아무리 봐도 제목이 아리송합니다 하여간 거의 1시간이 다 되서 피자가 도착했습니다사실 인터넷으로 주문할때 맨첨으로 뜨는 이 Seafood Island가 먹고팠는데...Jane이 바다친구들과 별로 친하지를 않아서... 짠~~일단 피자가 흐트러지지않아서 OK그리고 뇌리끼리한게 맛있어 보여서 OK 이 길쭉한 것이 햄인줄 알았는데 닭가슴살슴가?흐흐흐... 슴가 위로 흰 브라끈 두 줄이...호호... 가장자리에는 고구마가 잔뜩 들어있더랍니다 뿌릴꺼 다 뿌리고 와샤삭~셋이서 다 먹었더랍니다 2007. 12. 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