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ETC518 My Birthday Event XX월 XX일 내 생일입니다. 사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생일 케잌은 별로 받아보지 않았습니다. 그냥 대부분은 쌩까고 지나가는 편이었으니까요. 그런데 갑자기 이번엔 그렇지 못하게 돼었습니다. 지난번 S 꽃다발 사건으로 인하여 내 생일이 공개되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생일 케잌을 받고보니 기분은 좋으나 왠지 서먹서먹합니다. 미안한 맘도 들고요. 오랜 습관처럼 돼 버린, 그 수많은 사람들과 지내면서 서로 생일 챙겨준다는게 거의 불가능이라...너무 번잡스럽고... 어쩌다가 깜빡 잊기라도 할라치면... 누군 기억해주고 누군 기억안해주고... 그런 소리들... 그래서 언제부턴가 그런 공개적인 이벤트 내시 행사는 묵시적으로 암묵적으로 금지(?) 되어왔던 터라... 그러다가 정말 오랜만에 내 치부가 드러나 .. 2010. 4. 11. 휴대폰 벨소리 만들기 삼성 애니콜 SCH-W880 에 일반적인 MP3를 이용하여 나만의 벨소리를 만들 수 있답니다 ^*^ 물론 꼭 나와 같은 기종인 SCH-W880만 된다는 얘기는 아니고... 대부분의 휴대폰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1) 준비물 : 휴대폰, 통신케이블, PC, New PC Studio 프로그램, 알쏭 프로그램 2) 시작 ( 2가지 프로그램이 설치되었다는 가정으로 진행합니다) - 알쏭을 실행합니다. 알쏭 우상단 화면 조그마한 휴대폰 아이콘을 클릭하여 벨소리만들기 창을 켭니다. 불러오기를 눌러 원하는 MP3파일을 가져온 다음, 벨소리 길이를 정하고, 벨소리 효과를 선택하고, 벨소리 파일 만들기에서 음질을 결정합니다. 내가 해보니, 그냥 64화음/고음질/Mono가 적당한듯 싶습니다. 그리고는 벨소리 저장하기를 눌러.. 2010. 4. 10. Setup_312s1.exe FaceBooK 내게 온 메일에 링크된 FaceBook에 들어갔다가 소식들 좀 보고 나오는데 갑자기... 이딴 메세지가 떴답니다. ㅆㅂ... 머야 이건?????? 안털수 소프트 웨어가 최신으로 깔려있는데... 멍미 ? 물론 취소 버튼을 눌렀지요. 그랬더니 이번에는 모니터 완전 꽉 찬 화면으로 저렇게 나타나더군요. 와~~ 왕 재수없이 제대로 걸렸군 싶더라구요 ~ 지 맘대로 내 하드디스크르 스캔하는 듯....하지만... 자세히 보면 정말 스캔하는게 아니더군요... 그저 스캔하는 척 할 뿐입니다. 사실 하드디스크를 스캔하는게 아닙니다.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지금 저 넘은 D: 를 Local Disk, E: 를 Ram Disk라고 표시했는데, 내 D:는 HD로 표기되고 DVD RW는 오히려 G: 입니다. 그러니.. 2010. 4. 8. 음악감독 강승원씨를 만났습니다. 바로 이런 노래를 만들고 불렀던 18년동안 각종 음악감독을 맡아왔던 강승원씨를 오늘 직접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개봉한 손예진 주연의 > 영화 중 Foolish Blues 란 노래를 직접 만들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 http://good-morning-pharm.tistory.com/2500 ) 이것이 그가 내게 준 친필 사인 입니다. 오늘 아주 귀한 분을 만날 수 있어서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2010. 4. 5. 난생 처음 받아본 꽃바구니가... 아마도... 태어나서 첨 아닌가 싶습니다. 4월 1일 만우절날 갑자기 이딴 커다란 박스가 배달되었습니다. 물론 박스 표면을 보고 내용물이 다름아닌 꽃이란 사실은 쉽게 알 수 있었지만...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지는 누가 왜 오늘 나에게 하필 꽃을 보내준것일까라는 정말 알다가도 모를 희대의 사건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었지요. 물론 뚜껑을 열어보고 난 후에도 발신자를 제외한 나머지 수수께끼는 풀리지 않았더랍니다. 정말 예쁘고 향기 좋은 꽃이없습니다. 박스 자체도 그냥 일반 박스가 아니었습니다. 이런 꽃을 받아본 적이 없으니 당연히 이런 꽃 전용 배달 박스도 본적이 없었구요... 박스도 꽤나 잘 만들었습디다. 마치 쇼핑몰에서 본 종이 재질로 된 옷정리 함을 방불케 했으니까요. 추적을 시작했습니다. 왜 이런 .. 2010. 4. 3. 엡손 정품 잉크 럭키넘버 프로모션 당첨 한참 바쁜데... 휴대폰으로 전화 한통이 걸려왔습니다. 엡손이라고... 머라머라 당첨되었으니 1주일 내에 휴대폰으로 기프티콘 한개 보내주겠다고... 만약에 오지 않으면 전화달라고... 요따구 이벤트에 꼴등, 5등으로 당첨이 되었습니다. 물론 노트북이 당첨되라고 응모한것이지만...ㅋㅋ 겨우 파리바게트 기프티콘이 당첨되었습니다. 이거 혹시 응모한 사람은 최소한 기프티콘 몽땅 주는거 아닐까요? 음...... 그래도 당첨되었으니 좋긴하네요...^^ 2010. 2. 17. 김가네 치킨볶음밥 메뉴 퍼즐 이벤트 당첨 지난해 2009년 12월 22일에 응모했던 김가네 치킨볶음밥 메뉴 퍼즐 이벤트에 또 다시 당첨되었습니다.ㅋㅋ.. 아주 운이 좋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당첨입니다. 저번에는 여름 신제품 출시 품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2만원권 외식권이 당첨되었는데 이번에는 만원권입니다. 이건 이미 오늘 낮에 참치김밥, 멸추김밥, 맛있는 오뎅, 쫄면 사먹으면서 홀라당 써 버렸습니다. 내용보다 껍데기가 훨씬 더 멋집니다. 기분 좋은 만남. 맛있는 먹거리. 2010. 2. 11. 2009 박진영 콘서트 " 나쁜파티 " - 고양 지난 1월 8일 Jane과 L 이 나 몰래 일산에 가서 보고 왔다는 그 2009 박진영 콘서트 " 나쁜파티 " 티켓입니다. 플라스틱 의자에 사람을 앉혀놓고 공연을 했다고 그렇게 욕을 해 댔던... 박진영 땀 닦고있네? 이거 가인이랑 조권 영상도 많이 있긴 한데.... 게으름이... 쩝... 2010. 2. 2. 본죽 친구 추천 식사권 500장 경품 이벤트 본죽에서 식사권(\7,000 상당) 500장을 걸고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하는군요. 응모 방법은 3가지입니다. 1. 본죽 먹고 매장에서 응모권 받아서 온라인으로 응모하기 2. 친구에게 이벤트 내용 이메일 보내기 3. 이벤트 내용 블로그에 선전해주기 나야 물론 성격대로, 3가지 각각 1번씩 다 합니다. 치사하게 되도않는 메일 수백개 수천개씩 보내는 파렴치한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정정당당하게... 되면 좋겠다 ^**^ 2010. 1. 18. 영화 나인 Nine 예매권 담첨 엔조이 뉴욕 njoyNY 이벤트에서 영화 Nine 예매권이 당첨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인도하는대로 YES24에서 예매를 마치니 1인당 \9,000 짜리 영화 티켓 2장이 완전 무료로 티켓 발급 되었습니다. 2010년 1월 1일 신년 첫날 씨너스 단성사에서 관람하기로 했답니다 ^^ 2009. 12. 30. 아바타 Avatar 디지털 3D로 보았습니다. 지난 12월 22일 오후 2시 경.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 아바타 Avatar "를 보기 위하여 \65,000 주고 인터넷 예매를 완료했습니다. 말이야 간단하지... 분당에 사시는 부모님까지 꼬셔서 총 5인 좌석을, 그것도 3D 디지털로 예매하려니 이미 좋은 자리는 빼놓지 않고 다 예매가 끝난터라... 정말 어렵네요... 서울은 어림도 없고...음... 어짜피 부모님 모시러 가야하니까...그럼 분당 오리역 / 죽전 ? 헐~~ 이곳도 26일 토욜은 어림도 없네... 27일 일욜은 담날 출근이 부담스러워 좀 그렇고... 결국, 간신히 분당 CGV 야탑점에 12월 26일 오후 8시 50분에 1줄로는 못하고 2줄로 예약 맞췄습니다. 것두 내 자리는 통로를 사이에 두고 헤어가족과 떨어진 자리루... 얼마.. 2009. 12. 28. 파파존스 슈림 앤 슈룸 이름맞추기 당첨 얼마전 파파존스 홈피에서 최신 신상품인 " 슈림앤슈룸 " 피자 이름 알아맞추기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나야 이런 이벤트에 응모하는 것을 좋아라 하는 1인이니... 가만 있었겠습니까? 물론, 응모 했구여.... 2등에 당첨되었습니다. 그래서 30% 피자 할인권을 준다고 합니다. 쿠폰이 도착하면, 바로 주인공이었던 이 " 슈림 앤 슈룸 " 피자를 사 먹는데 사용해야 겠습니다. 새우는 도드라져 보이지만 나머지 토핑은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2009. 12. 24. 김가네 이벤트 > 에서 난데없이 우편물이 한개 배달 되었습니다. 무언가 열어보니...(난, 떄가 연말연시라 또 외식 상품권이라도 한장 들어있을까봐...)... 얼라리요~~ 왠 쪼금 허접한 잡지가 한권... 이라는 김가네에서 발행하는 사외보(?) 가 들어있었습니다. 2010년 통권 10호 랍니다. 우짠지... 창간한지 별로 되지는 않았으리라...음... 한장 한장 넘기다가...헐 ~~~ 대박이네 ~~~ 몇달 전 4 종의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이벤트성으로 시식 후기를 올려 2만원 짜리 외식 상품권을 받았던 경험이 있는데... 그 글귀며 블러그에 올렸던 사진이며... 게재가 되었네요... 헐렁 헐렁... 그 당시 글귀는 이랬댔습니다. 많이 오그라지십니까? 또 이번에는 사진 퍼즐 맞추기가 이벤트군요. 함 맞.. 2009. 12. 22. 메리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한달 전부터 한개씩 한개씩 뭔가가 생길때 마다 만들어 오던 허접한 크리스마스용 리스 (Wreaths) 를 만들었습니다. 안쓰는 옷걸이 철사를 둥그렇게 만들어서, 쭝국산 모조 포인세티아 (Poinsettia) 와 Red 열매 Roping 을 사다가는 철사 위에 대충 감았습니다. 그리고 버리는 약 박스 중 금빛과 은빛 나는 거 잘라서 별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몇년 전 수능시험용 쵸코렛 선물 세트에서 갈취한 종을 달았고, 버리는 마스크 포장지 뒷면이 은빛이 나길래 잘나서 은빛 포인세티아 잎사귀를 만들었습니다. 거디가다, Y 가 혹시나 하고 가져왔다는 3가지 형태의 끈을 나름 멋있다고 생각하면서 질끈 붙들어 동여 맸습니다. 저 분홍색 끈은 BR 31 이군요. 마지막으로 솜을 갖다가 덕지 덕지 붙혀 주었더니.... 2009. 12. 22. 2009 한불영화제 대상 수상 " 감자 심포니 " 시사회 당첨 시놉시스 형과 부모를 사고로 잃은 후 몇 년간 자취를 감췄던 전설적인 주먹 백이가 어린 딸과 함께 고향에 돌아온다. 지역 마피아의 보스이자 고등학교 시절 백이의 주먹 라이벌이었던 진한(유오성 분)은 자신을 퇴학시켰던 학교에 장학금을 기증함으로써 전국적인 유명인사가 되어있다. 학생시절 백이와 함께 주먹 좀 쓰며 돌아다니던 친구들은 사라졌던 친구의 귀향을 온 맘으로 반기지만 이들의 만남이 깊어질수록 자신들의 청춘을 가위눌렀던 공통의 기억들이 신음처럼 터져나온다. 약속을 어기고 떼거지로 몰려나와 백이와 친구들을 무릎 꿇렸던 진한 같은 인간이 대접받고 잘 나가는 세상, 지나간 과거를 돌아보며 살기를 거부하는 백이, 더 이상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보이지 않는 백이에게 실망하는 친구들, 백이가 사랑하는 치명적인 매력.. 2009. 12. 14. 이전 1 ··· 5 6 7 8 9 10 11 ··· 3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