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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찍어먹는 땡초 김밥(와사비 마요 소스)와 훈제 오리 샐러드(홀그레인 머스타드 드레싱)

by Good Morning ^^ 202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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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에,
코로나 확진 기간에 먹었던,
지지리도 맛이 없어서 그냥 거의 다 남긴,
그런 메뉴를 다시 택한 이유는,
당시, 입맛이 너무 없던 시절이었던 관계로,
정말 이 메뉴가 그토록 맛이 없었던 것인지
확인하는 차원에서 일부러 선택한 것입니다.

 

 

물론, 나만 맛이 없다고 한 건 아녔고,
L도 마찬가지였었는데,
이번 한 번만 더 선택을 해 보고,
그래도 영~ 아니다 싶으면,
아예 메뉴에서 영구 퇴출시키려고 합니다.

 

 

찍어먹는 땡초 김밥(와사비 마요 소스)는 357g,
지난번에도 먹어 보았던,
훈제 오리 샐러드(홀그레인 머스타드 드레싱)은 190g
총량은 547g입니다.
적은 양은 아닙니다.~

 

 

찍어먹는 땡초 김밥에는,
난황액, 식초, 설탕, 소금, 빙초산, 포도당,
청양 고추, 풋고추, 당근, 홍피망, 대파, 마늘 등등,
수많은 재료들과 단무지 등으로 밥을 만들었고,
매운 마요네즈를 찍어먹는 작은 김밥입니다.
너무 많은 부재료로 맛을 낸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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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먹었을 때와
변한 건 하나도 없습니다.
땡초 김밥 7개와 매운 마요네즈입니다.
직원 한 명은 이거 맛없다고 
다른 메뉴를 택하더군요.
나도 이번이 이 메뉴에 대한
당락을 결정하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훈제 오리 샐러드(홀그레인 머스타드 드레싱)은
몇 달 전 먹어봤던 메뉴라서
그닥 할 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ㅋㅋ

 

 

땡초 김밥 맛은 기억이 나긴 합니다.
그 당시에는 코로나 때문이었는지,
당최 맛대가리가 전혀 없었다는 기억인데,
이 날 먹어 보니,
그 정도는 아니네요?
그냥 다 먹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굳이 내칠 정도의 메뉴는 아니라는 결론입니다.
그런데, 맵긴 좀 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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