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치와이 이츠온 하루곡물 5종 총 15병 세트를 구매합니다.

여러 곡물이 한 병에 들어있는
간편하고 든든한 한끼라네요.
간단하게 아침을 챙겨먹고 싶을 때,
잠잘 시간도 부족하고,
바쁜 시간 간단한 한 끼 대용식으로,
부족한 영양소 고루 섭취하고 싶을 때,
맛있게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챙기고 싶을 때,,,

 

 

찬물에만 타먹어도 잘 녹고,
우유에 타서 먹으면,
좀 더 깊고 고소한 맛도 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뜨거운 액체는 사용하지 말랍니다.
이츠온 몰에서 5종 총 15병 세트로
정상가는 39,000원인데
회원가로 20% 할인하여 무료배송 31,200원이고,
위메프에서는 배송비 3,000원 포함 26,040원입니다.

 

 

박스가 좀 과대포장인 듯합니다.
fredit.co.kr 에 접속하면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가격차이가 무려 5,000원입니다.
이래서야 바보 아닌 다음에
누가 이츠온에서 직접 구매를 하겠나요?
그런데,,,
L이 그런 주문을 한 모양이네요. ㅋㅋ
실제로도 그런지 구매했던 가격을 물어보니,,,

그렇답니다. ㅎㅎ

 

 

운송용 박스 양 옆모습입니다.
간단한 제품 설명과
수량만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5종 하루곡물이 3병씩
총 15병이 들어 있습니다.
일회용 용기들도 너무 과하다는 생각입니다.
한 번 먹고는 다~ 재활용해야 하니,,,
용기 비용도 꽤나 나가겠다는 생각이고요.~ 

 

 

- 하루곡물 단호박 40g
8가지 곡물&견과&콩&단호박
- 하루곡물 달달 미숫가루 50g
13가지 곡물&견과&콩
- 하루곡물 멀티그레인
11가지 곡물&견과&콩
- 하루곡물 블랙그레인
9가지 곡물&견과&콩
- 하루곡물 퍼플그레인
14가지 채소&과일&곡물

하루곡물 퍼플그레인이 제일 맛없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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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아래에 저만큼씩만
가루들이 들어 있고
물이나 우유를 부어서
잘 섞어 마시면 하루 한 끼가 된다는?

한 병당 대략 2,000원 정도 되는군요.

 

 

페트병 위아래로
매우 연하게, 연하게 그리고 진하게
넣고 싶은 액체의 수위가
잘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중 하나를 뜯어서 시식해 봅니다.
우유병처럼 씰링이 되어 있고,
씰링을 걷어내니,
그냥 미숫가루 같은 내용물이 보입니다.
냄새를 맡아보니,
역시 고소하네요.~^^

 

 

제품은 하루곡물 멀티그레인입니다.
아마도 대표 제품인 듯합니다.
11가지 곡물, 견과 그리고 콩이 들어있답니다.
용기 옆면에 표시되어 있는 대로,
우유를 부어 180ml 진하게로 선택합니다.
처음에는 진하게 먹어 보고,
필요하다면 연하게 먹어보려고요. ㅋㅋ

 

 

열나게 흔들어서 마셔보니,,,
음,,,
미숫가루에 여러 가지 하루 견과 분말들을 섞은 듯한 맛입니다.
물론, 중간에 씹히는 것들이 
제법 여러 종류가 느껴집니다.
양도 그리 많지 않아서 
몇 모금만에 다 마셔 버립니다.
맛있네요.~
그런데, 진하게 마시면,
아무래도 절대적인 양이 많지 않아서
하루 한 끼로는 좀 부족할 듯합니다.

다음번에는 연하게 해서 마셔보렵니다.~^^